<마을극장'봄'> ;OO이네 놀러가자!​ '생존' 자체가 목표가 되어버린 사회 속에 살다 보니 '스펙'으로 내 몸을 무장하는 것에 집중하고, '각자도생'이란 말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게 됩니다. '공공성' '연대'를 실천하려는 단체(개인)들은 더 이상 연명하기가 어려운 현실입니다. 솔직히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함께' '공동체' '공공성' '우정'과 '연대'의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다가옵니다. 몸소 실천하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