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포럼

[후기] 2025 인천 생물다양성 포럼 ① – 생물다양성의 이해와 인천 계획의 필요성

[후기] 2025 인천 생물다양성 포럼 ① – 생물다양성의 이해와 인천 계획의 필요성

안녕하세요! 인천녹색연합 활동가 감풀입니다. 어제 인천의 생물다양성 정책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렸습니다. 포럼은 인천녹색연합과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했습니다. 이번 후기에서는 주관단체의 활동가라기보다 한 사람의 참여자로서 포럼에서 나온 논의를 요약하고 소감을 나누고자 합니다. 주제 발표는 '생물다양성 전략'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먼저 자연환경에 관한 정부의 여러 계획 중의 하나인 생물다양성 전략이...

[2021년 녹색현장포럼] 부평미군기지 과거, 현재를 통해 미래를 전망하다

[2021년 녹색현장포럼] 부평미군기지 과거, 현재를 통해 미래를 전망하다

2021년 녹색현장포럼  . 부평미군기지 과거, 현재를 통해 미래를 전망하다 . 부평미군기지 일부가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고, 잔여 부지도 곧 반환 예정입니다. 토양오염 정화가 완료되면 본격적인 공원 조성이 이루어집니다. . 오랜기간 인천시민들이 밟지 못했던 부평미군기지의 과거,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다이옥신 첫 정화사례의 과정과 의미를 살펴보고 부지 내 나무 조사 결과 발표와 함께 향후 공원 조성의 방향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 ○ 일시 : 2021년 6월 29일(화) 오전...

미군기지 환경정책 포럼

미군기지 환경정책 포럼

전국에 산재해 있던 100여개 미군기지를 두 개 권역(평택·대구)으로 집중배치하는 ‘미군기지 이전사업’이 막바지 단계에 있습니다. 부평미군기지를 비롯해 미군기지 대부분은 유류, 중금속 및 각종 유해화학물질로 토양 지하수가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습니다. 20년이 지나도록 미군기지 환경문제는 국민의 알권리 침해, 환경 원칙(사전 예방의 원칙, 오염자 부담의 원칙)의 사각지대로 존재합니다. 그동안 시민사회는 미군기지 감시운동을 통해 다이옥신이라는 오염물질을 확인하였고(부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