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밥상

[후기]느린밥상_텃밭밥상

[후기]느린밥상_텃밭밥상

느린밥상의 6월의 주제는 ‘텃밭밥상’이였습니다. 초록텃밭에서 재배한 것, 친정텃밭에서 가져온 재료 등등 텃밭에서 나온 재료를 가지고 맛있는 밥상이 차려졌습니다.   느린밥상에서 볼 수 있던 것은 호박전, 쌈채소, 깻잎샐러드, 깍두기, 오이무침, 감자볶음, 머위장아찌 등으로 한명한명 정성스레 준비해온 음식으로 맛있고, 안심하며 먹을 수 있는 밥상을 나눴습니다.   텃밭하면서 들었던 고충도 나누고, 환경과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여러 이야기중 오늘...

‘느린밥상’두번째 시간_텃밭밥상

‘느린밥상’두번째 시간_텃밭밥상

    우리 생명은 늘 가까이에 있는 다른 생명들과 조화를 이뤄 이어져 왔다. 보지도 느끼지도 못한 바다건너 땅 먹거리가 아무리 훌륭할지라도 앞마당에서 자란 고유의 작은 생명보다 우리 몸에 더 나을 리 없다. 「2013.11.작은 것이 아름답다 중에서」   6월의 주제는 ‘텃밭밥상’입니다. 텃밭에서 나고 자란, 우리가 직접 키운 채소로 밥상을 꾸려봅시다. 소비문화로 가득 찬 도시에서, 농사를 지으며 생명을 만나는 일은 무척이나 보람 있고, 값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