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2대 총선 인천 환경 정책 제안 주요 4개 분야 10개 과제별 정책 제안 기후위기 해법과 정의로운 전환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22대 총선이 되길 가톨릭환경연대, 인천녹색연합, 인천환경운동연합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찬 미래를 그리는 22대 국회가 되기를 바라며, 각 정당에 제안할 인천 환경 정책 제안서를 작성했다. 인천은 다양한 생태환경을 지닌 반면 환경 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전세계적인 기후위기 대응, 대한민국 환경문제의 종합판인 동시에...
환경정책
인천녹색연합 정책위원 모집
[인천녹색연합 정책위원 모집] 인천녹색연합 정책위원회는 인천의 녹색전환을 위한 비전과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제안하기 위한 정책세미나와 포럼을 진행합니다. 2022년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제정에 관한 세미나와 토론회를 개최하여 온실가스 감축목표 및 계획의 이행현황 점검 조항,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위원회에 포함시키는 조항을 조례에 반영시켰습니다. 아울러 온실가스감축 인지예산제 세미나를 통해 인천의 당면과제를 도출했습니다. 2022년 말, 인천시는...
2022년 10대 인천환경뉴스와 2023년 전망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거치며 환경정책은 퇴보하거나 주춤하다. 환경부는 수년간 논의해온 1회용품 보증금제 시행일을 임의로 유예했고, 대상 지역도 2곳으로 축소했다. 또한 새 정부는 원전은 늘리고 신재생에너지는 천천히 확대하겠다는 입장이다. 자원순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이 오히려 퇴보했다. 인천의 경우 민선8기가 출범하면서 환경보다는 개발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정책 기조가 바뀌었다. 자체매립지에서 대체매립지로 선회하면서 수도권매립지문제는 다시 요원해졌다. 매립지 문제를...
[정책세미나]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제 이해와 인천의 과제
인천녹색연합 정책위원회는 올해 ‘탄소중립’을 주제로 세미나와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인천시 탄소중립 정책현황과 탄소중립조례에 대한 세미나와 토론회를 진행했고, 3차 세미나를 통해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 .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도란, 예산과 기금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를 재정 운용에 반영하는 제도입니다. 제대로 기능한다면 예산 배정과 정책결정시 온실가스 발생량을 고려하는 등 탄소중립을 달성하는데 있어 효과적인...
[논평] 인천시의 환경정책은 지속, 확대되어야 한다.
[논평] 인천시의 환경정책은 지속, 확대되어야 한다. 6.1 지방선거 결과,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가 민선8기 인천광역시장으로 당선되었다. 유정복 당선자는 인천시민의 안전과 생존을 위해,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환경정책을 적극 확대해야 한다. 지난 민선7기는 환경특별시를 선언하며,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를 위한 자원순환대전환 정책을 적극 추진했다. 쓰레기 발생저감을 위한 홍보활동,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 금지, 청사 주변 카페와 다회용컵 공유 사용, 일회용품 없는 장례식장...
인천녹색연합 정책위원 모집
인천녹색연합 정책위원 모집 2022년 인천녹색연합 정책위원회는 ‘인천의 녹색전환을 위한 비전과 정책과제'를 발굴, 제안하기 위한 정책세미나와 포럼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공부하며 녹색전환 인천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분을 찾습니다. ⚪ 위원 자격 : 인천환경정책에 관심있는 누구나 ⚪ 신청 기한 : 3월 14일(일)까지 ⚪ 활동 방향 : 도시 인천의 녹색전환을 위한 비전과 정책과제 발굴, 제안 ⚪ 활동 내용 : 주제에 맞는 자료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거나 관련한 전문가를 모시는...
2021년 상반기 인천환경뉴스와 하반기 전망
2021년 상반기 인천환경뉴스와 하반기 전망 소각장과 자체매립지 조성 과제 인천광역시는 2020년, 수도권매립지 2025년 종료선언에 이어 쓰레기독립을 선언하고, 자체매립지와 소각장 조성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조성지로 발표된 지역에서는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 쓰레기 문제가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로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또한 근본적으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제도개선 등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90%가...
조직개편 앞둔 인천시, 공원녹지분야를 환경분야에 재통합해야 한다!
[성명서] 조직개편 앞둔 인천시, 공원녹지분야를 환경분야에 재통합해야 한다! 현 개발부서 존치 아닌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기반 환경특별시 구현해야 300만 인구시대를 자축하던 때가 불과 얼마 전인데 그 상승세가 꺾이며 인천시의 행정에 비상이 걸렸다. 당장 조직을 축소해야 할 형편에 놓인 것이다. 인천시는 지난 2019년 8월 인구 300만 돌파에 맞춰 인천주권시대를 선언, 의욕적으로 행정조직을 확대 개편했었다. 그 결과로 정책기획관실이 상시기구로 전환됐고 주택녹지국과...
인천시 기후위기 대응 정책제안 기자회견 열려
인천시 기후위기 대응 정책제안 기자회견 열려 - 에너지, 교통, 인권, 농업 등 각 분야 기후위기 대응 정책들 담겨 - 지난 8월부터 시민 참여로 만들어져 전달, 시장과의 면담 요청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이하 ‘인천기후행동’)은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인천시민 기후위기 대응 정책제안’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각 분야별 정책을 요약하여 발표하고 인천시에 이를 제안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2020년 10대 인천환경뉴스와 2021년 전망?
?2020년 10대 인천환경뉴스와 2021년 전망? 인천에는 세계최대규모의 쓰레기매립지와 인천항, 인천국제공항이 있다. 또한 발전소들과 산업단지들, 6개의 고속도로를 비롯한 크고 작은 도로들이 거미줄처럼 이어져 있다. 드넓은 갯벌과 수많은 섬, 한강하구와 인천경기만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자연생태보고이며 환경 관련 국제기구들, 국가환경연구단지도 인천에 위치해 있다. 인천광역시는 장기미집행공원 조성사업을 위해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적지 않은 재정을 투입했다. 아울러...
[모집] 청년 황해 해양 탐사단 ‘해결’
해양쓰레기 현장을 모니터링하고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합니다. 신청 인원이 모집 인원을 초과할 시 신청서 심사 혹은 전화 면접을 통해 신청자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참가시 모든 활동에 봉사활동 시간 부여가 가능합니다. 청년 황해 해양 탐사단 해결 모집 모집대상|인천시 거주 20-35세 청년 *주민등록 주소가 인천시인 경우만 가능합니다. 모집인원|10명 이내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인천은 환경도시입니다! 인천 환경정책의 대전환을 위한 행정조직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인천광역시 조직확대개편안에 대한 논평> 인천은 환경도시입니다! 인천 환경정책의 대전환을 위한 행정조직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 쓰레기매립지, 소각장, 발전소와 산업단지, 항만과 공항 등 환경시설 밀집 - 대한민국 환경정책을 인천이 선도하기 위한 행정조직체계 구축해야 인천광역시가 17일 ‘인천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지난 4월 국무회의에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면서 조직 확대개편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