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대만에서 읽는 인천 ⑥거대한 산정 정원 아리산 황해는 동북아시아의 지중해로 불린다. 중국대륙과 한반도, 요동반도와 산둥반도, 일본과 오키나와, 대만에 필리핀까지. 고대로부터 동북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은 황해로 소통하며 역사문화를 일구었다. 인천은 한반도가 황해로 또는 세계로 통하는 관문이다. 인천녹색연합 활동가들은 쉬고 재충전하며 동북아시아의 자연생태, 역사문화를 둘러보고 2017년 인천녹색연합 활동을 준비하기 위해 2016년 12월 14일부터 21일까지 7박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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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2017 인천녹색연합 회원가족 정월대보름달맞이
2017 인천녹색연합 회원한마당 사전모임_정월대보름달맞이행사 - 일시 : 2017년 2월 11일(토) 오후2시~저녁10시 - 장소 : 강원도 홍천군 구만리 (구만리 마을회관에서 1시 30분에 만남) - 참가비 : 1만5천원/1인(어린이 5천원) 선착순 10가족 입금계좌 농협146-01-111032 인천녹색연합 - 세부일정 오후01시30분 : 접수 오후02시 : 참석자인사 오후02시30분 : 동네한바퀴 오후03시30분 : 싸리나무윷만들기 오후04시 ...
인천시민 교통주권과 자전거
겨울방학이 끝났다. 다행이다. 방학동안 아이들 맡길 곳이 마땅치 않아 가끔 사무실로 회의장소로 데리고 다녔다. 어쩌다 아이들과 버스를 타면 승차시간 내내 온몸의 신경이 곤두섰다. 자리에 앉기도 전에 출발하고 급정차에 곡예운전, 메스꺼운 냄새까지. 개학하길 손꼽아 기다렸다. 새해벽두부터 ‘고속도로’가 관심이다. 국토교통부가 ‘고속도로건설 5개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해당 지자체들은 지역발전의 동력이라며 너도나도 선전하기 바쁘다. 인천에도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기획연재] 대만에서 읽는 인천⑤ 타이장공원의 저어새, “더 행복해보였다”
황해는 동북아시아의 지중해로 불린다. 중국대륙과 한반도, 요동반도와 산둥반도, 일본과 오키나와, 대만에 필리핀까지. 고대로부터 동북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은 황해로 소통하며 역사문화를 일구었다. 인천은 한반도가 황해로 또는 세계로 통하는 관문이다. 인천녹색연합 활동가들은 쉬고 재충전하며 동북아시아의 자연생태, 역사문화를 둘러보고 2017년 인천녹색연합 활동을 준비하기 위해 2016년 12월 14일부터 21일까지 7박8일 동안 대만연수를 다녀왔다. 답사내용을 르포형식으로 7차례...
[기고] 차기 대통령이 해결해야 할 환경문제
조기 대선이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대선주자들의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각 지역, 다양한 영역에서는 대선공약 채택 요구들이 쏟아져 나온다. 필자 또한 대한민국 국민이자 환경단체 활동가로서 대권주자들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 국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에너지’, ‘미세먼지’, ‘쓰레기’ 문제에 관심 두고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길 바란다. 이는 지역만의 문제가 아닌 전국적인 문제이고, 국가적인 차원에서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는 50기 이상의...
인천시는 승기하수종말처리장 재건설 관련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라
오늘 2월 1일(수) 오전 11시 인천시청 기자회견실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진행순서>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사회 : 이미리 인천녹색연합 연안보전팀장) . 기자회견 취지 설명 / 조강희 인천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 민관협의 진행경과공유 / 남선정 환경과생명을지키는교사모임 . 발언 / 김순래 강화도시민연대 생태보전위원장 . 인천시장에 전하는 공개질의서 / 박영란 가톨릭환경연대 공동대표 . 질의 응답 ....
[사무처 일정] 2월 시샘달 일정
인천녹색연합 회원들이 모두 모여 2016년에 어떤 활동을 했는지, 올해 어떤 활동을 할지, 회비는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살펴보고, 임원선출도 이루어지는, 회원총회가 2월 18일(토) 오후2시, 카페 쉼표(산곡동 58-3, 뫼골문화회관)에서 진행됩니다. 더불어 '지금, 녹색시민으로 산다는 것은?'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2월 18일에 꼭 뵙고 싶습니다. 2월1일(수) 숲해설가양성교육전문과정 개강 2월4일(토) 총회 사전모임(세어도 생태탐방 /...
[기획특집]대만에서 읽는 인천④염전의 기억,흔적 살려놓은 타이장국립공원
황해는 동북아시아의 지중해로 불린다. 중국대륙과 한반도, 요동반도와 산둥반도, 일본과 오키나와, 대만에 필리핀까지. 고대로부터 동북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은 황해로 소통하며 역사문화를 일구었다. 인천은 한반도가 황해로 또는 세계로 통하는 관문이다. 인천녹색연합 활동가들은 쉬고 재충전하며 동북아시아의 자연생태, 역사문화를 둘러보고 2017년 인천녹색연합 활동을 준비하기 위해 2016년 12월 14일부터 21일까지 7박8일 동안 대만연수를 다녀왔다. 답사내용을 르포형식으로 7차례...
[2/18] 인천녹색연합 회원총회 ‘우리가 움트는 지금 이 순간’
<2017 인천녹색연합 회원총회> 회원한마당 '우리가 움트는 지금 이 순간' – 2월 18일(토) 오후2시 – 카페 쉼표 (‘뫼골문화회관': 부평구 산곡동 58-3) 올해 인천녹색연합에서는 임원선출이 있는, 변화의 시기이며 사회적으로도 모든 생명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움트는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회원한마당은 인간과 자연이 조화로운 세상, 사유하고 실천하는 녹색시민으로 살기 위해 ‘시민’을 다시 묻고 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한 이야기를...
2017 겨울야생동물학교 모습
1월 18일(수) 3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우리가 2박3일동안 묵을 설악산 장수대! 배정된 방에 짐을 풀고 점심을 먹은 뒤, 모둠별로 모였습니다. 각 모둠별로 지켜야 할 약속을 정해봅니다. ‘욕하지 않기’, ‘때리지 않기’ 등등이 나왔지요. 산에 오를 채비를 하고 숙소 마당에서 전체 놀이를 합니다. 각 모둠별로 인사는 했지만, 전체 친구들은 모르기에 서로 인사하면서 어울려 노는 전체 놀이를 했어요. 참나무 선생님의 밧줄을 이용한 놀이! 합심하여 설악산을 지키는 놀이를...
[1/19] 파랑★인천시와의 간담회 보도기사
// // <!-- -->"교동읍성 빽빽한 잡풀 속히 제거를" – 01.23 인천일보 // // // = count)index=0; var $filter = $thumba.filter(":eq("+index+")"); $thumb.removeClass("white_bg"); $link.attr("href", $filter.attr("href")); $src.attr("src",...
[기획특집] 대만에서 읽는 인천 ③자연의 흐름 따라 오르는 국립공원, 양명산
황해는 동북아시아의 지중해로 불린다. 중국대륙과 한반도, 요동반도와 산둥반도, 일본과 오키나와, 대만에 필리핀까지. 고대로부터 동북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은 황해로 소통하며 역사문화를 일구었다. 인천은 한반도가 황해로 또는 세계로 통하는 관문이다. 인천녹색연합 활동가들은 쉬고 재충전하며 동북아시아의 자연생태, 역사문화를 둘러보고 2017년 인천녹색연합 활동을 준비하기 위해 2016년 12월 14일부터 21일까지 7박8일 동안 대만연수를 다녀왔다. 답사내용을 르포형식으로 7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