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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대만에서 읽는 인천④염전의 기억,흔적 살려놓은 타이장국립공원

[기획특집]대만에서 읽는 인천④염전의 기억,흔적 살려놓은 타이장국립공원

황해는 동북아시아의 지중해로 불린다. 중국대륙과 한반도, 요동반도와 산둥반도, 일본과 오키나와, 대만에 필리핀까지. 고대로부터 동북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은 황해로 소통하며 역사문화를 일구었다. 인천은 한반도가 황해로 또는 세계로 통하는 관문이다. 인천녹색연합 활동가들은 쉬고 재충전하며 동북아시아의 자연생태, 역사문화를 둘러보고 2017년 인천녹색연합 활동을 준비하기 위해 2016년 12월 14일부터 21일까지 7박8일 동안 대만연수를 다녀왔다. 답사내용을 르포형식으로 7차례...

[2/18] 인천녹색연합 회원총회 ‘우리가 움트는 지금 이 순간’

[2/18] 인천녹색연합 회원총회 ‘우리가 움트는 지금 이 순간’

  <2017 인천녹색연합 회원총회> 회원한마당 '우리가 움트는 지금 이 순간' –  2월 18일(토) 오후2시 – 카페 쉼표 (‘뫼골문화회관': 부평구 산곡동 58-3) 올해 인천녹색연합에서는 임원선출이 있는, 변화의 시기이며 사회적으로도 모든 생명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움트는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회원한마당은 인간과 자연이 조화로운 세상, 사유하고 실천하는 녹색시민으로 살기 위해 ‘시민’을 다시 묻고 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한 이야기를...

2017 겨울야생동물학교 모습

2017 겨울야생동물학교 모습

1월 18일(수) 3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우리가 2박3일동안 묵을 설악산 장수대! 배정된 방에 짐을 풀고 점심을 먹은 뒤, 모둠별로 모였습니다. 각 모둠별로 지켜야 할 약속을 정해봅니다. ‘욕하지 않기’, ‘때리지 않기’ 등등이 나왔지요. 산에 오를 채비를 하고 숙소 마당에서 전체 놀이를 합니다. 각 모둠별로 인사는 했지만, 전체 친구들은 모르기에 서로 인사하면서 어울려 노는 전체 놀이를 했어요. 참나무 선생님의 밧줄을 이용한 놀이! 합심하여 설악산을 지키는 놀이를...

[1/19] 파랑★인천시와의 간담회 보도기사

[1/19] 파랑★인천시와의 간담회 보도기사

// // <!-- -->"교동읍성 빽빽한 잡풀 속히 제거를" – 01.23 인천일보   // // // = count)index=0; var $filter = $thumba.filter(":eq("+index+")"); $thumb.removeClass("white_bg"); $link.attr("href", $filter.attr("href")); $src.attr("src",...

[기획특집] 대만에서 읽는 인천 ③자연의 흐름 따라 오르는 국립공원, 양명산

[기획특집] 대만에서 읽는 인천 ③자연의 흐름 따라 오르는 국립공원, 양명산

황해는 동북아시아의 지중해로 불린다. 중국대륙과 한반도, 요동반도와 산둥반도, 일본과 오키나와, 대만에 필리핀까지. 고대로부터 동북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은 황해로 소통하며 역사문화를 일구었다. 인천은 한반도가 황해로 또는 세계로 통하는 관문이다. 인천녹색연합 활동가들은 쉬고 재충전하며 동북아시아의 자연생태, 역사문화를 둘러보고 2017년 인천녹색연합 활동을 준비하기 위해 2016년 12월 14일부터 21일까지 7박8일 동안 대만연수를 다녀왔다. 답사내용을 르포형식으로 7차례...

[성명서] 인천시는 승기하수종말처리장 재건설 및 시설현대화를 위해 현 위치 지하화 방침을 명확히 표명하라

“멸종위기종 저어새 서식지를 파괴하는 것이 환경주권의 실체인가?” “민관협의 결과를 뒤집는 것이 유정복시장의 소통 행정인가?” “천박한 경제논리가 300만 인천시대의 출발인가?” 1.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보호종인 저어새의 서식지를 파괴하겠다는 인천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최근 행정부시장 주도의 승기하수처리장 관련 대책회의에 이어 지난 1월 10일 유정복 인천시장과 장석현 남동구청장과의 관련 협의가 있었다는 소식이다. 이러한 행태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 인천시는...

2017년 인천녹색연합 교육활동 신청안내

2017년 인천녹색연합 교육활동 신청안내

  본 프로그램은 인천녹색연합의 가족후원회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생태교육입니다. 생명사랑을 기본으로 아이들과 자연을 만나고 생명의 소중함과 생태적 감수성을 채워가는 시간입니다. 우리의 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당사자 뿐 아니라 부모님 중 한분 이상의 후원회원가입이 필수임을 알려드리며, 후원회원이 아닌 분들은 회원가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부모님들도 꾸준히 인천녹색연합 활동에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한다는 의미를 살리고자 가족회원의 자녀를 대상으로 모집하고...

인천녹색연합 회원한마당(2/18) + 사전모임(1/20~)

인천녹색연합 회원한마당(2/18) + 사전모임(1/20~)

  <2017 인천녹색연합 회원한마당> 우리가 움트는 지금 이 순간 -  2월 18일(토) 오후2시 - 카페 쉼표 ('뫼골문화회관': 부평구 산곡동 58-3) 올해 인천녹색연합에서는 임원선출이 있는, 변화의 시기이며 사회적으로도 모든 생명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움트는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회원한마당은 인간과 자연이 조화로운 세상, 사유하고 실천하는 녹색시민으로 살기 위해 '시민'을 다시 묻고 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한 이야기를 나누는...

[기획특집] 대만에서 읽는 인천 ②바람과 파도가 빚어낸 걸작, 예류지질공원

[기획특집] 대만에서 읽는 인천 ②바람과 파도가 빚어낸 걸작, 예류지질공원

황해는 동북아시아의 지중해로 불린다. 중국대륙과 한반도, 요동반도와 산둥반도, 일본과 오키나와, 대만에 필리핀까지. 고대로부터 동북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은 황해로 소통하며 역사문화를 일구었다. 인천은 한반도가 황해로 또는 세계로 통하는 관문이다. 인천녹색연합 활동가들은 쉬고 재충전하며 동북아시아의 자연생태, 역사문화를 둘러보고 2017년 인천녹색연합 활동을 준비하기 위해 2016년 12월 14일부터 21일까지 7박8일 동안 대만연수를 다녀왔다. 답사내용을 르포형식으로 7차례 에...

굴포천의 국가하천지정, 그 이후는?

굴포천이 국가하천으로 지정되었다. 지역 언론들은 국가하천 ‘승격’이라며 또 오랜 숙원사업이 이뤄졌다며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거리마다 축하현수막도 내걸렸다. 정치권도 서로 본인들의 치적이라 선전하기에 바쁘다. 국가하천지정이 호재로 작용해 굴포천 주변 부동산 가격이 들썩인다는 소리까지 들린다. 지방하천이던 굴포천은 인천 부평구청부터 한강까지 총연장 15.31km의 하천이다. 인천부평구와 계양구, 경기도 부천시와 김포시, 서울 강서구까지 3개 광역자치단체와 5개 기초자치단체를...

[후기] 회원의 날_천연가스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후기] 회원의 날_천연가스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천연가스는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져 우리 집까지 오는걸까요?! 새해를 앞 둔, 12월 28일(수) 회원분들과 함께 가스과학관을 방문하였습니다.   다들 물음표를 한 껏 품은 채 가스과학관의 안내원 분을 따라 2시간 가까이 탐방하였습니다. 천연가스는 35억년 전에 태어난, 오랜 세월 켜켜이 쌓인 세월의 흔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죽은 동식물의 잔해가 변화해 천연가스가 만들어졌습니다. 시추작업을 통해 가스를 끌어올려 -162도 차가운 액체로 냉각시킨 후 특수 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