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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만 갯벌을 다녀와서…

대호만 갯벌을 다녀와서…

                2007년 3월 10일 대호만 갯벌에서 게눈친구들과 함께 대호만 겟벌을 다녀와서...                 담쟁이팀....

노루귀를 찾아서…3월 야생화 모임

노루귀를 찾아서…3월 야생화 모임

겨우내 따뜻했던 날씨가 새봄에 심술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봄인지라 곳곳에서 꽃소식이 전해오고 덩달아 우리의 마음도 설레게 합니다. 아마 다음주에는 여러가지 꽃들이 피어날 것 같습니다. 노루귀, 꿩의바람꽃, 중의무릇, 현호색... 꽃바람과 더불어 2007년도 야생화 모임의 첫장을 열려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리고 댓글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날자 : 2007년 3월 24일 10:00  (녹색연합 사무실 앞 모임) 장소 : 강화도 준비물 :...

3기 4강 자연놀이 후기 – 서로를 좀더 알아간 오늘

3기 4강 자연놀이 후기 – 서로를 좀더 알아간 오늘

3기 환경해설가 교육 첫날로 계양산에서 자연놀이를 하였어요. 그동안 교육실에서 서로 뒤통수 보며 강의를 듣다가 계양산 너른 곳에서 뛰어 놀며 서로를 알아가고 이해하는 하루였습니다. 양윤화샘이 시작전에 부엉이를 찾아보라고 하셨죠. 모두들 와 여기에 부엉이 살아요? 하면서 어리둥절하였습니다. 그때 어디서 열매다! 라는 이야기가 들려왔어요. 바로 회양목의 열매가 부엉이를 닮았다는 것이었어요. 회양목의 꽃을 보며 좋아하는 황현옥님 부엉이는 날아다니는 거 아닌가? 하며 부엉이를 열심히...

2080년 지구는 환경지옥

2080년 지구는 환경지옥

펌글/서울신문 [서울신문]2080년 지구는 사망률 급증, 자연 재앙, 빈곤과 멸종이라는 ‘환경 지옥’에 빠질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이 제기됐다. 지난 2001년 보고서에서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변화를 ‘미래의 재앙’으로 예측했지만 올해 보고서의 핵심은 “재앙은 이미 시작됐다.”는 지적이다. 보고서 공동 저자인 미국 스탠퍼드대학 테리 루트 교수는 “현재 인류는 멸종의 기로에 서 있다.”고 경고했다.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패널(IPCC) 보고서 초안이다.2080년까지 최대 32억명이...

2007년 3월 게눈기행 소감문 (무당벌레 모둠)

2007년 3월 게눈기행 소감문 (무당벌레 모둠)

*** 무당벌레모둠  게눈친구들의 소감문입니다.      친구들의 글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첫기행은 비바람, 우박의 방문으로 좋은 추억이 될듯 합니다. 해조류를 만나기로 했었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많은 생물들은 관찰하지 못했지만 다음 기행을 기대하는 마음으로,,,,,첫 기행을 마칩니다. 혹여! 감기 걸린 친구들은 없나 걱정입니다....

두근두근 ★자전거세상★ 2007년 첫 모임

두근두근 ★자전거세상★ 2007년 첫 모임

안녕하세요? 꽃내음달부터 녹색식구들과 함께 하게 된 퐁당이라고 해요. 온라인에서는 처음 인사드리죠? 올 한해는 많은 사람이 신나고 안전하게 자전거 탈 수 있는 자전거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써보려고 해요~ 앞으로 자알~ 부탁드립니다!!! (꾸벅인사! ^--^@) 지난 주 흙날, 3월 10일에 2007년 자전거세상 첫 모임을 가졌어요. 어떤 분들이 계실까? 궁금 반 기대 반 부푼 마음을 가지고 사무실에 왔지요. 올 한해 자전거세상의 힘찬 출발을 함께 하신 분들을 먼저 소개해볼까요?...

계양산 살리기 자전거 행진!

계양산 살리기 자전거 행진!

[img:0311.jpg,align=top,width=620,height=5271,vspace=0,hspace=0,border=1] 3월 11일 문학경기장에서부터 부평, 계양구청에 이르기까지 약 23km에 이르는 자전거 행진을 펼쳤습니다. 바람은 매섭게 불었지만 계양산을 살리고자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식히기에는 부족했습니다.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많은 분들이 끝까지 함께 했습니다. 계양산은 반드시 지금과 같이 우리 곁에서 숨쉴...

계양산 살리기 자전거 행진!

계양산 살리기 자전거 행진!

3월 11일 문학경기장에서부터 부평, 계양구청에 이르기까지 약 23km에 이르는 자전거 행진을 펼쳤습니다. 바람은 매섭게 불었지만 계양산을 살리고자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식히기에는 부족했습니다.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많은 분들이 끝까지 함께 했습니다. 계양산은 반드시 지금과 같이 우리 곁에서 숨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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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학교가야될걸생각하니막막하다... 집에서놀고싶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