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31일) 인천녹색연합과 인천시교육청은 <인천생물다양성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협약을 통해 지역단위의 깃대종 등 생태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시민모니터링 기반 생태교육 활성화를 꿔하고자 합니다. 인천녹색연합에서는 생물다양성, 멸종위기야생생물을 주제로 생태교육을 매 해 진행해오고 있는데요. 야생생물 보호에 있어 정책 못지 않게 지역주민이 마을의 생태 문화적 가치로 인지하고 서식지를 지키고자 목소리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블로그
[창립29주년 기념행사] 녹색생명 특별후원으로 되살다
[창립29주년 기념행사] 녹색생명 특별후원으로 되살다 멸종위기종 맹꽁이·금개구리·저어새·대청부채·점박이물범의 터전, 인천. 이외에도 수많은 생명들이 바로 우리 곁에서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이들의 존재에 사회가 응답하도록 인천녹색연합은 생명의 목소리를 세상에 전파하겠습니다. 🍀창립29주년 기념행사 후원 및 참여 : https://bit.ly/갯벌로되살다 🍀기념행사 일시 : 2022년 11월 11일(금) 19:30 (식사 18:30부터) 🍀기념행사 장소 : 골든튤립 인천공항...
[성명서]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복합화력발전소 폐쇄 계획도 담아야 한다.
[성명서]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복합화력발전소 폐쇄 계획도 담아야 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2-2036)을 수립 중인 가운데, 인천시는 영흥석탄화력발전소 1,2호기 조기폐쇄만이 아니라 서인천복합화력발전소 폐쇄 계획도 담기도록 의견을 적극 개진해야 한다. 화석연료인 LNG를 기반으로 한 서인천복합화력발전소는 2023년 폐쇄 예정이었으나 신도시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이유로 폐쇄가 2028년으로 미뤄졌다. 2020년 작성된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는...
[29주년 창립기념 특별강좌] 인천의 새와 저서생물
인천녹색연합 창립29주년 특별강좌 우리들의바다, 되살다 세번째강좌 <인천의 새와 저서생물>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오랜 기간 동안 교육활동을 통해 인천의 갯벌을 모니터링해 온 현장교육자의 살아있는 강의입니다. – 대상 : 누구나 – 일시 : 11월 3일(목), 저녁 7시30분~9시 – 강의방식 : ZOOM 온라인 강좌 – 참가비 : 회원무료 / 비회원 강좌당 1만원(농협 인천녹색연합 146-01-111032) – 강좌신청 :...
2022년 10월 후원금, 이렇게 쓰였습니다.
아름다운 지구, 아름다운 나라를 꿈꾸는 인천녹색연합의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인천녹색연합은 정부지원금 없이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는 공익법인회계기준에 의거하여 살림살이 보고가 진행됩니다. 이에 따라 활동가들의 인건비는 각 사업분야안에 모두 포함되어 반영되었음을...
2022년 10월 후원해주신 분들입니다.
인천의 자연과 환경을 위해 든든한 빛과 소금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함께 해주셔서, 인천녹색연합은 오늘도 인천의 환경과 다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 ctrl+f ] 또는 [ F3 ] 단축키를 눌러, 이름을 쉽게 찾아보세요. 하늘연달 10월 개인회원 강병수 강봉근 강소라 김지빈 강연화 강유진 강윤자 강인숙 강재원 방하나 강다엘 강다원 강정식 강종욱 강해정 박세훈 강호진 강예인 강예후 경윤정 이주영 이주은 이주혁 정보근 경진영 정예린 김계성(계성스님) 고명희...
[10월_게눈후기] 바위갯벌에서 지내는 생물들
영종도 모니터링 장소 중 하나인 마시란 갯벌에 카페 등이 들어서면서 갯벌에 들어가기가 점점 어려워지더니 이달에는 아예 접근하기가 힘들어서 급하게 을왕리 해수욕장 부근의 선녀바위로 장소를 변경했습니다. 모두의 갯벌인데 가게들에 막혀서 못 들어가는 현실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선녀바위 부근은 모래갯벌에 바위가 많은 지역으로 바위갯벌 생물을 관찰하기가 좋았습니다. 간조 시간에 맞춰서 최대한 깊이 들어간 후 물이 차오르는 거에 맞춰서 나오면서 관찰했는데, 깊은 곳일수록 크고 다양한...
[창립29주년 기념행사] 녹색현장 특별후원으로 되살다
매립되고, 깎이고, 오염되는 생태계와 인천녹색연합이 있어야 할 현장. 지난 29년, 인천녹색연합은 현장에서 고민하고, 답을 찾고, 행동했습니다. ‘녹색현장 특별후원자’는 인천녹색연합 생태계보전 활동에 50만 원 이상 일시후원을 해주신 후원자를 의미합니다. 인천녹색연합은 언제나 현장 속에 머물며 생태계 회복을 이루어가겠습니다. 특별후원으로 함께해 주세요! 🍀창립29주년 기념행사 후원 및 참여 : https://bit.ly/갯벌로되살다 🍀기념행사 일시 : 2022년 11월...
2022환경교육한마당-지구를구하길 : 영종도갯벌생물길 후기
상반기 환경교육주간동안 진행한 영종도갯벌생물길이 하반기 인천환경교육한마당을 통해 시민들을 다시 만났습니다. 10월 23일, 영종의 갯벌놀이공원에서 가족단위의 시민들과 영종갯벌이야기를 나누고 갯벌의 생물들을 직접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송산유수지에서는 백로와 저어새가 있었습니다. 지난 6월과는 풍경이 많이 다른 송산유수지의 모습에 참여자들은 놀라워했습니다. 바람따라 흔들리는 갈대밭과 멀리 보이는 새들 모습이 참 멋있습니다. 이 날, 영종도에서 볼 수 있는...
2022파랑기자단 – [칼럼] 갯벌 없는 인천, 이름뿐인 친수(親水)
파랑기자단의 영종도편에서 지면 관계상 일부만 게재되어 전문을 공개합니다. 사진장소 : 영종도 제2준설토투기장 2022 파랑기자단 경어진 (연세대 4학년)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인천의 해양 정책을 보고 있자면 한때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대사가 생각난다. 비단 ‘환경특별시’라는 수식어가 아니더라도 섬의 도시이자 개항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인천에서 정작 바다와 갯벌을 대하는 태도는 실망스러울 때가 많다. 개항 이후 매립된 갯벌만 해도 그 면적은...
[공지] 별난마켓 만국시장의 “플라스틱, 이제 그만!” 부스에 놀러오세요.
별난마켓 만국시장 <불편해도 괜찮아>에 인천녹색연합도 참여합니다. 이번 만국시장에서는 아트마켓뿐만 아니라, 친환경 실천 관련 소품, 생활용품, 굿즈, 체험프로그램, 재활용을 통해 일회용 안 쓰기 활동도 함께 참여 가능합니다. 업사이클, 손으로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 자립을 위한 활동, 나름의 재활용 노하우도 알아갈 수 있습니다. 물건을 사고파는 것보다 '나눔'의 의미가 더 큰 마켓입니다. ✅ 만국시장 마켓 정보 - 친환경 먹거리 및 음료 - 제로 웨이스트, 재활용...
[공지] 2022인천환경교육한마당
★인천환경교육네트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