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녹색연합에서 하는 어린이날 행사에 도희네와 같이 참가하였다. 그래서 가 일정표를 보니 1.꼭지점댄스 2. 색판뒤집기 3. 가마타기 4. 가족줄넘기 5. 훌라우프 이어달리기 6. 점심먹기 7. 축구8. 굴렁쇠굴리기 9. 제기차기 10. 투호놀이 11. 비석치기 12. 신발던지기 13.이어달리기 14. 개인줄넘기 15. 전체 줄다리기 16.선물증정 이였고 장소는 서구공촌정수장이엇다. 꼭지점대스를 추고 색판뒤집기 때 어린이팀은 하늘팀 어른들은 땅팀이 이겨서 동점이되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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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현지야 ~ 정말정말정말 오랜만입니다 ! 또 죄송해요ㅠ
여러분♥ 정말 오랜만이에요 ~ 정말 죄송해요....ㅠ 시간을 내서 들어오는건데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자주 들어오지 못한 거 정말 죄송합니다... 저를...
애기똥풀
우리 곁에 친숙하게 꽃밭을 가꾸어 주는 꽃입니다.. 06. 4. 26 강화도
연복초
자세히 관찰해야만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꽃입니다. 손가락 크기만하게 녹색의 꽃이 피고 있지만 군락으로 있으니 그런대로 볼 만합니다. 06. 4. 26 강화도
애기풀
잔디밭에 다소곳이 피어 있는 애기풀입니다. 조개나물이나 제비꽃등과 같이 화려하지 않지만 솜털이 이쁩니다. 06. 4. 23 부평 가족공원
조개나물(분홍색)
보라색의 조개나물이 한식 후에 무데기로 피어오릅니다. 살기 위한 자연의 놀라운 생존전략인지도 모르지요... 개중에 분홍색과 흰색도 발견됩니다. 06. 4. 23 부평가족공원
계양산에 으름꽃이 피었네요
조금 더웠습니다. 앞으로 산을 오르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지 잠시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5월 소식지 발송…
인천녹색연합 사무실~ 항상 회원들로 해서 시끌벅쩍 해야 사는 맛이 나는 곳이죠? 요즘은 사무처 활동가들이 모두 녹색순례를 떠난 터라 허전하고 황량하기 짝이 없는 사무실로 전락 할뻔 했지만(^^) 그 기간동안 이런저런 이유들로 하루도 빠짐없이 출근(?) 해 주시는 회원님들로 해서 온기를 잃지 않고...순례기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지리산의 정기를 받고 있는 여느 활동가처럼 저는(해당화) 회원들의 깊은 정을 느끼며 힘을 얻고 있습니다. 매월 그랬지만, 소식지 발송때이면, 사무실은...
녹색순례 네번째날의 편지
토지초등학교 연곡분교장선생님으로부터 너무너무 깨끗하게 청소했다는 칭찬을 들었습니다. 처음으로 학교를 일반인들에게 공개하여 많이 걱정하시던 선생님께서는 매우 흡족해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더구나 참가자들이 준비한 100여권의 책에 일일이 학생들에게 메모를 남긴 점에 대해서도 매우 감동하셨다고합니다. 어제는 피아골을 출발, 가파른 당재를 넘어 쌍계사입구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속출하는 환자들 후송하느라 정신없는 하루였습니다. 뜨거운 날씨에 아스팔트 위를 걷느라 양흥모대장으로 비롯하여...
녹색순례 셋째날의 편지
역쉬~~~ 인천의 활동가들은 대단합니다. 어제 숙소가 토지초등학교 연곡분교장이었는데 오늘 인천으로 가기 위해 구례읍으로 향한 만두와 저 나무꾼은 저녁에 합류한 보름의 강력한 추천으로 운동장 한가운데에 서 잠을 잤습니다. 모두 우리의 용기에 감탄과 찬사를 보내며 춥지않겠느냐며 걱정과 시샘을 하였지만 운동 장에 누우니 자연스레 눈이 감기더군요. 하늘에 소금을 뿌려놓은 것같은 별들의 보호아래 소쩍새, 부엉이, 검은등뻐꾸기 울음소리, 학교 옆을 흐르는 계곡의...
녹색순례 둘째날의 편지
제가 없는 동안 인천에는 별일없죠? 저는 어찌나 바쁜지 세수를 한번도 못했어요 ^^* 이제는 순례단 모두가 진정한 나무꾼이 되었다고 놀리기까지 합니다. 지원팀이라고 편한 줄 알았는데 부식,행동식 준비하고, 환자가 발생하면 병원에 데리고 가야하고, 원고 (Daum뉴스에서확인가능)보내야하고, 중간에 합류하는 참가자들 데리러 가야하고,하루에도 두번씩 한트럭분량의 짐을 차에 싣고 내리고,,,,,,,,암튼 지원팀은 절~~~대 편하지가 않음. 다음부터 인천에서 녹색순례준비팀을 하더 라도...
녹색순례 첫날의 편지
안녕하세요. 2006 지리산 녹색순례를 온 나무꾼입니다. 어제 하늘아래 첫동네라는 심원마을에서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당초에 순례단 인원을 최대 50명정도 예상했는데 일반참가자들이 많아서 60명 정도가 함께 걷고 있습니다. 인천에서 온 유종반위원장님, 한승우처장님, 만두 그리고 백동훈친구까지 모두 건강하게 순례를 하고 있 습니다. 숙소가 다소 좁았던 것을 제외하면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환자(본부의 한모국장이 무언가를 잘못먹어서 배탈이 났다나 ㅋ)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