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른달 25일 그 시간 그 자리에 어김없이 있을 야생화를 찾아 간다는 설레임으로 혹,늦지 않기위해 서둘러 아침을 맞이했다. 새로운 만남이었으나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 이어서 일까 공통적인 교감에 편안했다. 조잘조잘 귀여운 보미가 있어 차안의 공기는 봄기운 만큼이나 따스했다. 대부도의 비릿한 바다내음... 검푸른 바다위 은가루.... 또 다른 선물을 안겨주어 이깟 봄추위 쯤이야~~^^ 얼마나 많은 날들을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고대하고 기다렸는지 기대감에 가슴은 부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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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노루귀
흰색의 노루귀도 참 예쁩니다. 그런데 사진 찍기는 좀 어렵군요. 야생화 출사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S 라인 노루귀
노루귀가 아직 활짝 피지 않은 모습!! 넘넘 귀엽죠???
분홍 노루귀
노루귀 찍은것 올려봅니다. 봄을 오랜만에 느껴 봤습니다. 바다바람도 좋았구요.
나도 한다, 꼭지점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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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점 댄스라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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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새 현장교육
인천에서는 새를 보러 어디로 가야할까요?? 송도갯벌도 매립되어 사라지고... 산으로 가자니 산에서 사는 녀석들의 움직임을 포착하기란 만만치 않고.... 청라매립지... 이곳은 인천사람들이 새를 관찰하러 갈 수 있는 매우 훌륭한 장소랍니다. 2006년 환경해설가 전문가 과정의 교육일정으로 현장으로 새를 관찰하러 가보았습니다. 첫번째 현장교육! 봄나들이의 기분이었지요? 무었을 보고있었는지... 기억하세요? 논병아리였던것 같은데... 필드스코퍼로 보면 새가 두 손에 잡힐 듯...
냉이
하이베라스 건물 앞 쬐만한 화단에서 올라온 냉이입니다.. 오늘 꽃다지, 꽃마리, 냉이, 개불알풀 등 작고 이쁜 꽃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사무실로 올라가 카메라 들고 나와 사진을 찍었는데.. 오늘은 카메라가 좀 아쉬웠습니다.. 좋은 카메라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주말 야생화 기행 즐겁고 알찬 시간 되시길 바라구요.. 이쁜 사진 많이 찍고 오세요~ 그리고 알려주세요......
계양산자연학교 3월 25일 첫 모임입니다
많이 기다리셨지요? 계양산자연학교를 담당한 유종반(초록지렁이)입니다. 드디어 계양산자연학교 첫 모임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첫 모임은 겨울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나무에게서 가장 소중한 눈! 어떻게 겨울을 나고 봄이 되면 어떠한 모습으로 변하는지... 조금 날씨가 춥다고 하는데 따뜻하게 입고 나오시길 바랍니다. 시간늦지 않게 참석바랍니다. 일단 모이면 장소를 이동하기 때문에 늦으면 찾기가 어려울지 모릅니다. 연락처는 017-282-1859 유종반입니다....
“우리 가족 나무 심는 날” (식목일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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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색, 중의무릇
허리를 굽히는 수고에 보답하는 중의무릇입니다. 하찮은 꽃이지만 눈맞춤으로 자세히 보면 소박한 아름다움이 보입니다. 06.3.18 강화도
3월의 소박한 밥상 후기!
3월의 소박한 밥상 모임은? 방송을 통해 우리의 아이들의 간식! 과자에 대해서 떠들썩 했는데...두부스낵! 이런 간식으로 대신하면 어떨까 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쉽게 만들수 있었답니다. 두부스낵!! 새로오신 회원 이성은님도 참석해서 즐거운 시간이었는데... 반가웠고 앞으로 꾸준히 함께 하신다는 약속을 하고 혜어졌습니다. 준비해주신 최연순님 감사했구요.^^* 오늘 참석해 주신 회원님! 신진옥님, 최연순님, 지영임님, 최정자님, 한미연님, 이성은님,박순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