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관읍 마을이장이 불법적으로 투표용지를 수거해서 보관하고 있다가 반대대책위에 발각된 현장. 11월 2일 방폐장 주민투표를 앞두고 경주.군산.포항.영덕에서는 주민투표와 관련한 불법선거 운동을 막기 위한 싸움이 진행되고 있다. 21일 경주 핵폐기장반대공동운동본부는 21일 포항유치 반대대책위와 함께 “금권 관권개입의 표본이 된 부재자투표에 대해 이를 전면 무효화하고 재조사를 실시할 것” 을 촉구했다.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경주에서 역시 오래 전부터 불법.관건 선거의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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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간척사업 방조제 공사를 즉각 중단하고, 4공구를 터라!
새만금 간척사업 방조제 공사를 즉각 중단하고, 4공구를 터라! 2001년 5월 정부의 새만금 간척사업 공사재개 결정이 있은 이후, 부안과 군산, 김제 등 지역주민들과 시민환경단체 등은 새만금사업의 중단을 호소하는 많은 일들을 벌였다. 주민들의 집회와 농성, 성직자들의 삼보일배와 무수한 토론회들이 진행되었다. 법정에서 또한 새만금간척사업의 중단을 위한 공방이 진행 중이다. 재판은 오는 12월 16일 선고를 예정해두고 있다. 현재 군산에서 부안에 이르는 총연장 약 33km의...
10월 24일 ~ 31일 사무처 일정입니다
울긋불긋 산아래 마을까지 단풍이 물들고 있습니다. 생을 다한 낙엽들이 길위를 뒹굴고 있습니다. 낙엽은 우리에게 떠날 때를 알려주고 아름답게 떠날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만남보다는 아름다운 헤어짐이 더욱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24일(월) 사무처 회의 장수천 살리기 정책토론회(14,...
수돗물불소화, 충치예방의 대안 아니다
수돗물_불소화에_대한_반대의견서.hwp 수돗물 불소화, 충치예방의 대안 아니다 지난 6월 15일 열린우리당 장향숙의원이 대표발의 한 ‘구강보건법 일부 개정안’과 관련해서 인천의 일부시민단체가 인천시의회에 ‘수도물 불소화 조례’를 제정하라고 요구를 하고 있다. 그러나, 수돗물 불소화는 위해 가능성이 높고, 아직 그 위해성여부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 인천의 환경단체는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한다. 또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회부된 ‘구강보건법 일부 개정안’에 대해 이미 전국의...
2005년 초록인의 밤 [인천, 생태도시를 꿈꾸다]
2005년 초록인의 밤 [인천, 생태도시를 꿈꾸다] 모시는 글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사는 초록세상을 만들어가요! 누구나 어린 시절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보며 아름다운 꿈을 꾼 적이 있을 것입니다. 별을 볼 수 없는 지금, 우리들의 아름다운 꿈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맑은 시냇물에서 멱을 감는 아이들과 고기를 잡으며 밤 하늘 별과 이야기 할 수 있는 세상! 바로 그 아름다운 초록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부디 오셔서 함께 녹색 꿈을 이루는데 힘을 실어주세요....
2005년 제3회 계양산 역사·생태학교 수강생은 언제 모집하나요?
'계양산 역사 생태학교'에 관심이 많아서 몇가지 물어보고자 합니다. (^_^) 다음번 수강생은 언제 모집하나요? 꼭 인천 시민이여야 하나요? 연령제한은 있나요?
“꼭” 한번씩만 읽어보세요.
첫 번째 매 - 아내가 어이없는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난 지 4년. 지금도 아내의 빈자리는 너무 크기만 합니다. 어느 날 갑작스런 출장으로 아이에게 아침도 못 챙겨주어 마음이 허전하여 하루를 보내고 늦게 돌아와 침대에 벌렁 누웠는데 순간..... "푹 - 슈 ~ "소리를 내며 손가락만하게 불어터진 라면 가락이 침대와 이불에 퍼질러졌습니다. 펄펄 끓은 컵라면이 이불 속에 있었던 것입니다. 일어난 과정은 무시하고 아이를 불러 마구 때렸습니다. 계속 때리고 있을 때 아들 녀석이...
“꼭” 한번씩만 읽어보세요.
첫 번째 매 - 아내가 어이없는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난 지 4년. 지금도 아내의 빈자리는 너무 크기만 합니다. 어느 날 갑작스런 출장으로 아이에게 아침도 못 챙겨주어 마음이 허전하여 하루를 보내고 늦게 돌아와 침대에 벌렁 누웠는데 순간..... "푹 - 슈 ~ "소리를 내며 손가락만하게 불어터진 라면 가락이 침대와 이불에 퍼질러졌습니다. 펄펄 끓은 컵라면이 이불 속에 있었던 것입니다. 일어난 과정은 무시하고 아이를 불러 마구 때렸습니다. 계속 때리고 있을 때 아들 녀석이...
소박한 밥상이 소박한 잔치로…
오랜만에 찾아 오는 손님을 맞기 위해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였다. 전날 퇴근 길에 사 들고 온 배추로 겉절이 하고, 감자를 강판에 갈아 당근, 양파 등 여러가지 오색 야채도 송송 썰어 야채전도 준비 해 놓고, 양념장도 해 놓고, 오늘의 주재료인 콩국수 할 콩도 미리 불려 씻어 놓고, 나름대로 완벽(?)하게 준비를 해 놓았는데 약속 시간 11시가 다 되어도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 예의 바른(^^)...
소박한 밥상이 소박한 잔치로…
오랜만에 찾아 오는 손님을 맞기 위해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였다. 전날 퇴근 길에 사 들고 온 배추로 겉절이 하고, 감자를 강판에 갈아 당근, 양파 등 여러가지 오색 야채도 송송 썰어 야채전도 준비 해 놓고, 양념장도 해 놓고, 오늘의 주재료인 콩국수 할 콩도 미리 불려 씻어 놓고, 나름대로 완벽(?)하게 준비를 해 놓았는데 약속 시간 11시가 다 되어도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 예의 바른(^^)...
게눈 친구들에게 들려주는 ‘시’야~
삶 안도현 게는 이세상이 질척질척해서 진흙뻘에 산다 진흙뻘이 늘 부드러워서 게는 등껍질이 딱딱하다 그게 붉은 투구처럼 보이는 것은 이 세상이 바로 싸움터이기 때문이다 뒤로 물러설 줄 모르고 게가...
[10월22일 섬·갯벌 안내자 양성과정]소래 해양생태공원
백령도 일정이 11월 5일로 연기되는 위기를 맞았으나 공은택님의 제보로 10월 29일 백령도 들어가는 표를 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22일에는 "안내방법과 자연안내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해양생태공원에서 공부합니다. 때 : 10월 22일 (토) 오전 10시까지 곳 : 소래 해양생태공원 입구의 나무다리 대상 : 섬·갯벌 안내자 양성과정 참가신청자에 한함 강사 : 생태보전시민모임 민성환님 문의 : 인천녹색연합 구대수 (017-224-3735) ***다음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