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 왔지만 계획했던대로 강화도로 갔습니다. 기와집 위의 바위솔(와송)을 약 1시간 정도 카메라에 담고, 민들레님이 가져오신 김이 모락모락 나는 녹차도 분위기 있게 비오는 처마 밑에서 맛있게 마셨습니다. 황청리에서 점심을 먹는 중에 비가 그쳐 목적지인 고려산 낙조봉에 올랐습니다. 화사한 노란 산국, 부처손, 애기석위, 큰꿩의비름, 향유, 꽃향유, 흰색의 꽃향유, 고려엉겅퀴, 개쑥부쟁이, 당잔대, 구절초 좀바위솔 등등 구름이 걷히면서 산 밑의 누런 들녘을 보는 전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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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솔(와송)
기와위에 자라는 바위솔을 와송이라고도 합니다. 기와와 어울려 고풍스런 모습을 연출하지요... 05.10.7. 강화도
꽃향유(흰색)
10월의 꽃탐방은 비가 오는 중에도 이루어졌습니다. 점심을 먹고 나니 비가 멈춰 예정된 장소에 오르는 중에 만난 예쁜 꽃입니다. 05.10.7. 강화도
제2회 인천 물사랑 사진공모전 입상(입선)자 발표
입상자명단.hwp 제2회 인천 물사랑 사진공모전 입상(입선)자 발표 우리시에서는 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물사랑 저변확대에 뜻을 같이하는 기업, 언론,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지역사회 메세 나를 통한 제2회 인천 물사랑 사진공모전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 지난 9월 27일 개최한 심사위원회 심사결과 입상(입선)자를 붙임과 같이 발표하며, 시상식 및 전시회 일정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니 입상(입선)자는 시상식에 필히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왕소사나무
소사나무와는 다르게 생겼습니다. 왕소사나무라고 들었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큰꿩의비름
바위 절벽의 한 면을 멋지게 장식하고 있습니다. 05.10.1 강화 정수사
애기나팔꽃
순백색의 애기나팔꽃들이 작은 얼굴로 인사합니다. 05.10.1 아차도
고란초
햇빛이 들지 않은 곳에 자라고 서해안 섬에서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잎이 원래 일자인데 여러모양의 잎들이 보입니다. 05.10.1 아차도 섬갯벌 안내자 양성과정중..
10월 4일 ~ 10일 사무처 일정입니다
모처럼 황금연휴였습니다. 즐거운 휴일이 되었는지요. 하늘이 열리는 날 계양산에 다녀왔습니다. 화려한 꽃들은 보이지 않았지만 늦게 핀 기름새 큰기름새 억새 개솔새 솔새 실새풀 등 벼과 식물들과 산들깨, 이고들빼기 등도 꽃피우고 있었고, 무덤가에 철없는 제비꽃도 피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 송이 남지 않은 밤을 따려고 나무에 올라 마구 흔들어대며 막대기로 내려치는 등산객이 있어 기분이 언짢기도 하였습니다. 알차고 풍성한 10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4일 ...
야생화모임에 함께 하고 싶어요…
환경모임에 관심이 있어서 이곳저곳 단체 검색하다 이곳 인천 녹색연합에 들어와 보게 되었습니다.. ... 야생화 모임이라는 이름에 마음이 이끌려서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함께 활동 할 수...
2005 인천 강화 생명평화학교
세상의 평화를 원한다면 내가 먼저 평화가 되자 2005 인천 강화 생명평화학교 여는 곳: 푸른생활협동조합, 마리교육생활협동조합 돕는 곳: 지리산 생명평화결사 문의 및 접수: 464-2348, E-mail: cc37ss@kornet.net 제 1부 생명평화 가을강좌...
당잔대
아침까지 많은 비가 내려 걱정을 했는데 아차도에 도착하니 구름만 잔뜩 끼고, 섬을 탐방하기는 괜찮았습니다. 섬,갯벌 안내자 양성과정중 아차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