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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도, 바다학교로 가는 길

소야도, 바다학교로 가는 길

[img:dscn050901_006.jpg,align=,width=550,height=201,vspace=5,hspace=10,border=1] 바다, 단 두 마디의 단어가 이끄는 이상야릇하며 거부할 수 없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바다와 연관되고, 움직이는 하나하나의 행동은 바다를 향했다.  어릴 적, 원양어선을 탔던 옆집 아저씨는 꼬박꼬박 월급을 집으로 부쳤지만, 옆집 아주머니는 칭얼대는 두 아들을 두고...

[9월11일 게눈 기행] 변산반도로 떠나요~~

[9월11일 게눈 기행] 변산반도로 떠나요~~ 여름을 지나고 가는 첫 게눈 기행~! 변산반도 국립공원으로 갑니다. 변산반도는 '천연괴암'으로 많이 알려져 있죠? 이번 기행에서는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해설레인저들께서 직접 모래갯벌 or 혼합갯벌에 대해서 해설 해 주신답니다 재밌는 자연학습 게임도 할거구요~~ 게눈 친구들~ 변산반도의 아름다운 괴암들과 갯벌 친구들을 만나러 가요~~~!!! * 때: 9 월 11일(일) 오전 7 시 50 분...

8월 29일 ~ 9월 5일 사무처 일정입니다.

9월입니다. 한결 살기가 좋아졌습니다. 이제 조금씩 결실을 준비해야할 때인 것같습니다. 알찬 열매를 맺도록 남은 9월 열심을 다해 살아 봅시다. 녹색연합이 희망없는 세상에 밝은 희망이 되어 봅시다. 그러면 우리가 먼저 희망이 되어야 겠지요! 29일 공무원 교육        사무처 회의 30일 환경부 방문(강화 바다모래 문제)        소식지 발송 31일 남동공단...

닻꽃

닻꽃

닻을 닮아 닻꽃이라고 한다네요. 경기도 북부

[계양의제21] 제4회 계양산 역사생태학교

제 4회 계양산 역사생태학교가 열립니다. 우리의 친구, 계양산을 아시나요... 40~50년 전만해도 계양산 그 넓은 자락으로 계양은 문론 부평·부천 서구일대를 품어 안았으며, 그 넉넉하고 풍요로운 품에 기대어 사람들은 평화로운 삶을 누렸다. 그러나 인간의 무지와 오만은 어머니 너른 품 같은 계양산의 산줄기를 자르고 산허리까지 파헤치고 있다... 기간: 2005년 9월 6일(화) ~ 11월 15일(화) 주관: 계양의제21 추진협의회 참가비: 2만원 문의:...

소박한 밥상 9월 모임

소박한 밥상 9월 모임 지난 8월 모임이 소*밥 회원들의 휴가로 해서 9월로 미뤄져 같은 주제로 진행 합니다. 먹을 것은 넘쳐나고, 버려지는 음식물이 한 해 수조원에 이른다는 요즘 우리가 조상 대대로 먹어왔던 음식은 촌스러운 것이 되어버려 외면당하고 화확조미료와 밀가루 음식에 길들여진 우리 아이들은 서양음식인지 퓨전인지 국적도 불분명한 음식에 열광하는 요즘! 밥이 보약이라는 조상들이 물려준 말이 무색하게 온갖 첨가물과 형형색색으로 치장한 과자나 음료를 간식으로 달고 사는 우리...

소박한 밥상 9월 모임

소박한 밥상 9월 모임 지난 8월 모임이 소*밥 회원들의 휴가로 해서 9월로 미뤄져 같은 주제로 진행 합니다. 먹을 것은 넘쳐나고, 버려지는 음식물이 한 해 수조원에 이른다는 요즘 우리가 조상 대대로 먹어왔던 음식은 촌스러운 것이 되어버려 외면당하고 화확조미료와 밀가루 음식에 길들여진 우리 아이들은 서양음식인지 퓨전인지 국적도 불분명한 음식에 열광하는 요즘! 밥이 보약이라는 조상들이 물려준 말이 무색하게 온갖 첨가물과 형형색색으로 치장한 과자나 음료를 간식으로 달고 사는 우리...

소야도 자연학교에서,,,

처음에 이곳에 온다는 소리를 들었을땐 반갑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여러가지 상상을 해보았다. 배가 침몰 하는데 바닷가에 빠져 허우적 대는 것을 상상해 보았다. 정말 끔찍 하였다. 캠프를 무사히 마쳐서 다행이다. 온것은 별로 좋지...

노랑어리연꽃

강화 백련사의 찻집 앞 작은 연못에 노랑어리연꽃이 비를 맞으며 청초하게 반기고 있습니다.

물봉선

강화의 계곡에도 이제 물봉선이 빨갛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게눈친구들 안녕!?

지금까지 선생님이 캠프 소감문을 보았는데.. 기특해서 감동의 도가니였어. 선생님들은 생각에 우리 친구들이 재미없었다고 하면 어쩌나 했는데... 건강하고 즐겁게 돌아올수 있어서 넘 고맙구,,,♥♡한다. 뜻하지 않게 선생님들의 환자때문에 진행상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 따라주어 고마움을 배로 전한다. 몇몇 친구들은 벌레때문에 많은 얘기를 썼는데... 우리 지구상에 필요하지 않은 벌레는 없대 우리에게 해를 줄거라고 생각하고 무서워하는데...해를 주는 벌레는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