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갯벌 제부도갯벌은 물이 빠진다고해서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리운다. 가보았더니 별로 없었다. 본 것은 갯가톡톡벌레와 죽은 게 파래 등 몇 종류 밖에 없었다. 반은 뻘갯벌이고 반은 혼합갯벌이었다. 그다지 재미있지는 않았어도 공놀이를 할 때는 약간 재미있었다. 너무 더러워서 더 이상 오고 싶지가 않다. 너무 더럽다.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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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 주요 야생동식물 서식처 사라지고 있다
인천 자연생태계의 마지막 유산인 계양산의 중요한 야생동식물 서식처가 심각하게 파괴되고 있으며 서식환경이 날로 악화되고 있다. 2005년 3월, 4월 인천녹색연합이 두 차례에 걸쳐 계양산의 주요 야생동식물 서식공간을 조사한 결과 반딧불이와 도롱뇽, 통발과 이삭귀개 등 주요한 야생동식물들이 서식하는 습지와 숲이 크게 훼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반딧불이와 늦반딧불이, 2종의 반딧불이가 서식하고 도롱뇽과 두꺼비, 가재와 버들치 등 다양한 야생동식물의 보금자리 역할을 하는...
낚시제비꽃
남부지방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백아도에서 발견되는 것이 한반도 기후 온난화를 알 수 있는 하나의 보기랍니다.(송홍선선생님)
흰대극
햇빛을 받아 연녹색의 잎과 꽃이 아주 예쁘게 보였습니다.
반디지치
양지바른 언덕에 또 길가에서 눈맞춤 할 수 있었습니다.
금붓꽃
오늘 부터 이번 백아도 섬,갯벌 안내자 교육에서 눈맞춤한 것을 골라 올리겠습니다.
5월 15일 초록동무 기행장소가 계양산 산림욕장으로 변경되었어요
초록동무들 안녕! 5월 모임장소가 연무정에서 지난번에 모인 산림욕장으로 바뀌었어요. 연무정에서는 우리 친구들 모두 모여서 공부하기 너무 좁아서 변경했습니다. 지난번에 모인 계양산 산림욕장으로 10시까지 오세요. 날자는 5월 15일...
계양산의 야생화
애기풀 제비꽃 청미래넝쿨 새순 주름잎 씀바귀 큰구슬붕이 맞나요.... 좋은 하루 되세요....
목이 말라 시들어 가는 새싹들을 보며….
지난 일요일. 뒤늦게 씨 뿌리러 밭엘갔다 벌써 푸릇 푸릇한 옆집 부지런한 농꾼들의 밭을 보니,게으른 주인 만나 덩그러니 상막한 우리밭에게 미안 하더이다. 그래도 이것 저것 욕심껏 종류별로 씨 뿌리고,거름도 한번 더 주고 학교 운동장에 가서 물떠다 밭에 주기를 서너번. 뿌듯함을 안고 집으로 돌아왔지요. 오늘 저녁 무렵에 이틀간의 뜻하지 않은 무더위에 금방 뿌리를 내린 싹들이 견딜까 싶어 밭에 들러 봤더니 모종을 심었던 고추랑 호박,가지들이 목을...
텃밭이 빨리초록색으로 물들기를바랍니다
받고루고 거름주고 씨앗뿌리고 어제 상추 고추 가지 치커리 분동 방울토마토 쑥갓.......심었읍니다 (제손으로 처음으로) 이제 조금 주말농장 텃밭 자태를 갖춘겉같읍니다.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도시의농사꾼이되어 열심히 밭메고 잘가꾸어 수확의 기쁨을 우리의자라나는 아이들과 여러 초록텃밭식구들과 함께 하고싶습니다....
[ 5월 8일 게눈기행]긴발가락참집게 우정싸움 구경해요~
5월 제부도 게눈 기행을 준비하면서 답사때 찍은 모습이랍니다. 고둥 껍질을 뒤집어 쓴 긴발가락참집게 두마리가 무엇을 두고 다툼을 하는지? 신기해서 한참을 쳐다 봤답니다. 제부도는 경기도 화성군 서신면 앞바다의 작은 섬으로, 바닷길이 갈라지는 해할현상 때문에 유명한 곳으로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며, 하루 두 차례씩 바닷길이 열리는 곳이랍니다. 썰물 때면 바닷물이 빠져 나가 바다 속에 잠겨 있던 길이 모습을 드러내고, 길 좌우에 펼쳐져 있는 갯벌을 보며 바닷길을 걷는 묘미가 더...
5월 2일 ~ 9일 사무처 일정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입니다. 그러나 이상기후현상으로 한 여름같이 덥습니다. 아주 조그만 변화에도 적응하지 못하는 생물들이 어찌될지 지극히 염려됩니다. 아무튼 아름다운 5월이 되시길 바라며, 5일 어린이날 회원한마당에 많이 참석바랍니다. 2일 환경해설 교육(금대봉 기행) 사무처 회의 3일 용유도 방문 4일 인천환경단체 회의...





![[ 5월 8일 게눈기행]긴발가락참집게 우정싸움 구경해요~](https://greenincheon.org/wp-content/uploads/sites/10/2005/05/08155157/jnd2-400x25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