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5일은 양양 낙산사에서 고성까지 큰 화재로 안타까운 소식들이 이어졌다. 작은 불씨가 몇십년간 숲을 이루었던 산일대와 오랜 전통의 문화재가 잿더미로 변하는데 얼마 걸리지 않았다. 식목일 이라고 해서 꼭 그날 나무를 심는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동안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나무를 관리하는것이 훨씬 중요하고 시급한 상황이란 이야기들이 여러 곳에서 나오고 있다. 정부의 국책사업으로 인해 잘려나가는 백두대간, 식목행사로 경제성있는 나무를 다시 심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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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분양및 설명회….(4월 16일)
우리 가정의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줄어든 음식물 쓰레기는 지렁이가 처리하고, 지렁이 똥인 분변토는 거름으로 사용하면 순환의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우리의 자연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습니다. 지구를 살리는 소중한 우리의 친구인 지렁이를 알기 위한 시간을 갖기로 했었죠? 오는 4월 16일 토요일 2시30분에 국립환경연구원에 계시는 최훈근박사님을 모시고 지렁이 설명회를 갖고자 합니다. 이날은 한달에 한번씩 다함께 하기로 한 "초록텃밭" 가족들 정기 모임이기도 하지요. 모두모여...
만주바람꽃 2005.4.2
만주바람
복수초 2005.4.3
복수초
4월 4일 ~ 11일 사무처 일정입니다
아직 쌀쌀한 기운이 있어 꽃들이 눈치만 보고 있네요. 4월이 시작되었는데도 말입니다. 이러다가 봄꽃이 채 피기전에 여름이 오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나무심는 식목일 주간입니다. 태양에너지를 받아 모든 생물들에게 에너지를 공급하는 나무! 한 그루라도 심어 봅시다. 4일 환경해설 전문과정 사무처 회의 5일 식목행사(계양구 오조산공원 10시) 6일 음식물쓰레기...
인천해역 피해유발하는 태안군 모래채취 중단해야!
옹진군_바다모래_휴식년제_돌입에_대한_논평.hwp 태안군 바다모래 채취 중단하라! 2005년 4월 1일부터 인천광역시 옹진군에서 바다모래채취가 중단되고 인천앞바다에 무기한 모래채취 휴식년제가 시행에 들어갔다. 옹진군은 지난 1984년부터 21년간 바다모래채취를 실시하였으며 전체 허가량은 2억5천만㎥에 달한다. 그러나 실제 채취량은 허가량의 3배 이상 엄청나다는 것이 정부연구기관의 조사결과다. 그 동안 옹진군의 바다모래 채취량은 우리나라 전체 모래공급의 약...
4월 모임은 나무심기로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를 합니다. 시간은 4월 8일 오전 10시 장소는 청학동 뒷산(연경산-문학산)입니다. 참석하실 회원님은 유종반 위원장에게 연락주십시오
4월 모임은 나무심기로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를 합니다. 시간은 4월 8일 오전 10시 장소는 청학동 뒷산(연경산-문학산)입니다. 참석하실 회원님은 유종반 위원장에게 연락주십시오
나무를 심자구요
식목행사를 알려드립니다. 4월 5일 오전 10시 그랜드 마트 옆 오조산공원 준비물은 사무실에서 하겠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사무처로 연락하십시오. 지구온난화를 막고 우리에가 상쾌한 공기를 제공해주는 나무를...
실적위주의 잘못된 식목행사 – 수목갱신
지방자치단체가 인천광역시 계양산에서 식목행사를 하면서 수목갱신을 이유로 무분별하게 자연림을 벌목하고 숲의 생태계를 훼손하고 있어 식목행사의 취지를 무색케하고 있다. 관할 자치단체는 2005년 4월 4일 식목행사를 위해 계양구 임학동 산 9-1번지, 계양산 일대 3,000여평의 임야를 벌목하였다. 또한, 관할 구청은 불량임지의 수목갱신을 위해 아까시나무를 베어내고 대신 해송과 이팝나무, 구상나무, 벚나무 등을 800그루를 심는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벌목하는 과정에서...
♠ 4월의 기행!!
두번째 4월 기행은? 대호만갯벌(충남 당진군 석문면 난지도리) -주변에 대호방조제 있고, 바위와 자갈이 주성분의...
{re}죄송합니다…날짜 변경이 힘들 것 같습니다…
청소년 모임 '게눈'과 어린이 모임 '초록동무'가 일정을 함께 해야 하는데... 서로 사정이 달라 매월 4째주 토요일로 날짜를 변경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올 1년은 처음 계획했던 것 처럼 매월 2째 일요일로 기행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정변경으로 혼란을 드려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