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느 고을에 어린 나이로 시집을 온 며느리가 있었다. 하루는 시어머니가 솥에 쌀을 앉히고는 며느리에게 불을 때라고 이르고 잠시 밖으로 일을 보러 나갔다. 며느리는 아궁이 앞에 앉아 불장난까지 하면서 불을 때고 있는데, 어디선가 이상한 냄새가 났다. 깜짝 놀라 솥뚜껑을 열어 보니 밥이 새까맣게 타 있었다. 식구들의 한 끼니를 고스란히 망쳐 놓았으니 며느리는 그만 부엌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울었다. 그때 시어머니가 돌아왔는데, 며느리가 엉엉 울고 있으니 눈이 휘둥그래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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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탓이오!
옛날 어느 고을에 어린 나이로 시집을 온 며느리가 있었다. 하루는 시어머니가 솥에 쌀을 앉히고는 며느리에게 불을 때라고 이르고 잠시 밖으로 일을 보러 나갔다. 며느리는 아궁이 앞에 앉아 불장난까지 하면서 불을 때고 있는데, 어디선가 이상한 냄새가 났다. 깜짝 놀라 솥뚜껑을 열어 보니 밥이 새까맣게 타 있었다. 식구들의 한 끼니를 고스란히 망쳐 놓았으니 며느리는 그만 부엌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울었다. 그때 시어머니가 돌아왔는데, 며느리가 엉엉 울고 있으니 눈이 휘둥그래져서...
새로운 출발~ 게눈 수료식!!!
오늘 2004년 활동을 마감하는 게눈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게눈 친구들이 모인 녹색연합 교육실~ 환한 희망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었죠! 1년 활동 소감을 나누고, 내년 활동을 기약하는 모습은 학기초에 봐 왔던 어린 모습이 아니라 듬직하고 의젓한 멋진 초록 청소년의 모습이었답니다. 우리 게눈 친구들~ 2005년에는 더 멋진 활동 기대합니다. 그리고, 수료식에 함께 했던 게눈 가족들께도 감사함을 전하구요. 내년에는 더 행복한 모습으로 모두 만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천성, 그 생명의 영원함이여!!
40만 도롱뇽의 친구들께 천성산 살리기 * 도롱뇽 소송은 대법원의 항소와 함께 새로운 생명운동으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 일을 위해 지금 저는 청와대 앞과 수녀원의 숙소를 오가며 제 기력이 허락하는 동안 생명과 환경문제를 총체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영상작업과 글을 정리하고 있으며 내용이 정리되는대로 천성산 홈피를 통해 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비록 지금은 몸을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 놓고 있지만 마음은 언제나 생명의 소리에 귀기울고 있으며...
환경보전의무와 자치단체장의 직무를 포기한 옹진군수는 물러나야
환경보전의무와_자치단체장의_직무포기한_옹진군수_물러나야.hwp 환경보전의무와 자치단체장의 직무 포기한 옹진군수 물러나야! 1. 옹진군수는 2004년 상반기 옹진군 해역인 가덕도지적 12호 등 태안군에서 실시된 모래채취에 대해서 환경단체와 지역주민들이 문제제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유수면점유료 반환 등에 대해 무대책으로 일관하고 있다. 더우기, 금번 태안군의 선갑지적 48호 등 해사채취재개에 대해서도 이미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태가 재발한 것은 옹진군이...
[re] 모습들!
> >>소박한 밥상의 님!들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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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후기 입니다.
벌써 한해를 마무리 하는 소박한 밥상의 모임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산채나물로 식단을 마련한 음식점에서 일년동안의 살림을 이야기 하며 마지막(?)모임이 된 박선영간사와 김경원님의 송별식겸!의 송년회(?)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소박한 밥상!님들여!! 서로에게 감사하며 언제나 사랑이 넘치는 가정에서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빌어요.^^* 김경원님,최연순님,한미연님,최정자님,최연자님,송미선님, 박선영님,이화숙님,그리고 박순옥.. 오늘 반가웠고 내년에는 더 많은 좋은...

![[re] 모습들!](https://greenincheon.org/wp-content/uploads/sites/10/2004/12/08153911/S2400035-1-400x250.jpg)
![[re] 모습들!](https://greenincheon.org/wp-content/uploads/sites/10/2004/12/08153904/S2400037-1-400x2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