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공지]5월 푸른달, 게눈 모이자~

[공지]5월 푸른달, 게눈 모이자~

5월 푸른달, 게눈 공지합니다. 이번 달에는 어떤 생물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영종도 덕교리 갯벌에 사는 친구들은 누가 누가 있을까요? 올해 주제는 ‘갯벌생물의 다양한 삶 들여다보기’입니다. 5월달에는 어떤 생물들을 볼 수 있을까요?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 ♣ 때: 5월 14일 9시 50분까지, 10시 출발 (추후 활동날짜- 6/11, 7/9, 9/10, 10/15, 11/12_매 월 두 번째 일요일) ♣ 출발: 인천녹색연합 사무실 앞...

[공지]멸종위기야생동물지킴이단_세 번째 모임

[공지]멸종위기야생동물지킴이단_세 번째 모임

멸종위기지킴이단 세 번째 모임 공지입니다.   세 번 째 모임에서는 인천의 갯벌을 매년 찾아오는 ‘알락꼬리마도요’를 탐조합니다. 알락꼬리마도요는 러시아 극동지방(번식지)에서 인천갯벌(중간기착지)을 통과하여 호주(월동지) 로 이동합니다. 번식기는 6월-7월이고, 번식기와 월동지를 이동하는 중간 때인 4-5월, 9-10월에 인천갯벌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알락꼬리마도요가 쉬어가는 곳 중 한 장소인 영종도갯벌은 그동안 인천국제공항, 준설토투기장 건설 등으로 인하여 이미 조류...

[후기]멸종위기야생동물지킴이단_4/22

[후기]멸종위기야생동물지킴이단_4/22

4월 22일 멸종위기야생동물지킴이단 두 번째 모임이 남동유수지에서 진행됐습니다. 4월의 주제는 ‘저어새’입니다. 저어새의 전세계적 개체수는 3,356(2016년 기준)마리입니다.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1급이자 천연기념물로 세계적으로 보호해야하는 철새입니다. 저어새는 인천갯벌 인근에서 번식하고, 남동유수지는 그 중 한 곳입니다. 저어새가 남동유수지에서 번식을 시작한 시기는 2009년입니다. 번식을 시작한 이후 번식규모는 매우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번식 시도한 둥지 수가...

[모집] 인천녹색연합과 함께 미세먼지를 밀어버릴 32명의 시민을 찾습니다!

[모집] 인천녹색연합과 함께 미세먼지를 밀어버릴 32명의 시민을 찾습니다!

봄이 왔습니다.매화보다 빨리, 벚꽃보다 전국으로, 개나리 보다 활짝 미세먼지 경보가 완연히 봄을 알립니다. 내가 사는 우리 동네는, 아이들이 있는 학교는 괜찮은 걸까요? 우리 직접 미세먼지 측정해볼까요? 32명의 시민이 모여 32곳에서 동네 미세먼지를 직접 확인합니다. 인천녹색연합과 함께 미세먼지를 밀어 맑은 공기를 되찾을 시민을 모집합니다. <참여방법> - 인천시 총 8개 권역별(강화, 옹진군 제외) 참가자 4명씩, 초등학생 이상 참가자 32명 모집합니다. -...

2017지구의날, 미세먼지 해결촉구 퍼포먼스와 토론회

2017지구의날, 미세먼지 해결촉구 퍼포먼스와 토론회

4월22일은 지구의날 입니다. 이번에도 인천지역단체들이 모여 '2017인천지구의날조직위원회'를 꾸렸고, 주제를 '미세먼지'로 정했습니다. 4월19일(수) 낮12시, 인천신세계백화점 인근에서 미세먼지 해결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퍼포먼스를 마치고, 오후2시 인천YMCA에서 '인천미세먼지 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주제로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인천발전연구원 조경두 선임연구위원으로부터 인천의 미세먼지 발생원인과 현황은 어떤지, 그리고 인천환경운동연합 조강희...

미세먼지, 어찌할 것인가?

미세먼지, 어찌할 것인가?

“아빠, 오늘 미세먼지 뭐야?” 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가 밥을 먹으며 묻는다. ‘나쁨’이나 ‘아주 나쁨’이면 담임 선생님이 마스크를 쓰고 학교 오라 했단다. 야외수업을 할 수 없다며 입을 삐쭉 내민다. 며칠 전 서구FM이라는 마을방송에 출연하여 미세먼지 이야기를 나눴다. 진행하는 이도 주부고 함께 출연한 이도 주부였다. 아침에 일어나면 자동차 앞 유리가 먼지로 뽀얗게 덮혔다 있다, 황사 마스크를 쓰면 정말 괜찮은지 미세먼지에는 어떤 음식이 좋은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또랑] 4월 두번 째 모임 후기

[또랑] 4월 두번 째 모임 후기

청소년하천생태교육 ‘또랑’_두번째 시간   -함께한 일정: 4월 20일(일) 오전 9시 30분 – 오후 12시 30분 -깃든 장소: 굴포천 중류(굴포 1교)   또랑 2번째 모임 !   푸른광명21실천협의회의 허기용 선생님과 함께 굴포천 중류에서 도시하천에 대해 그리고 유속에 따라 특징이 다른 수서곤충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지었습니다.   굴포1교를 중심으로 채집을 하였고 물의 흐름이 빠르지 않은지라 등딱지하루살이, 연못하루살이, 딱정벌레...

[후기]4월, 잎새달 게눈=’ㅁ’=

[후기]4월, 잎새달 게눈=’ㅁ’=

올해 게눈 주제는 <갯벌의 다양한 삶 들여다보기>입니다. 작년에는 ‘관계맺음’을 주제로 했었지요. 올해는 갯벌생태의 다양한 모습을 볼 예정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와 닮은 모습이 있지 않을까요? 이번 달 주제는 ‘올해를 나기 위한 갯벌생물들의 준비’입니다. 길게, 백합, 민챙이, 고랑따개비, 풀게 등 다양한 생물들을 보았는데요. 처음으로 갯벌에 들어가서 갯벌의 촉감, 다양한 생물들이 사는 터전, 밀물과 썰물이 들어오는 광경을 보고 느꼈습니다. 갯벌생물들도...

국민의 요구다, 도시공원일몰제 전면재검토하고 도시공원보전대책 수립하라!

대선후보에게 제안한다! 국민의 요구다, 도시공원일몰제 전면재검토하고 도시공원보전대책 수립하라! 전국의 1만9천여 곳에 달하는 도시공원이 위기에 처해있다. 도시에 오염된 공기를 정화시키며 도시민들에게 쾌적한 공기를 제공했던 도시공원이 2020년 7월 일몰제로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 국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보장해야 할 국가가 무분별한 개발로 산과 강을 파괴하더니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도시공원을 해제하겠다며 전국적으로 난개발을 부추기고 있다. 참으로 참담한 현실이다. 이대로라면...

[기고] 생명의 이동권

4년 전, 계양산 두꺼비 집단산란지에서 겨울잠에서 깨어난 두꺼비가 사람 키를 훌쩍 넘는 제방에 가로막혀 산란지로 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았다. 도로 보도턱을 넘지 못해 아스팔트 위에서 고군분투하는 산개구리도 보았다. 또 어느 봄날, 높다란 다리로 하늘길이 막힌 새들이 방향을 틀어 날개짓 하는 것을 보았다. 4대강에 건설된 보와 댐으로 인한 물고기 떼죽음 보도도 계속되고 있다. 인천지역 산에서 종종 40~50㎝ 높이의 혹은 사람 키를 훌쩍 넘는 구조물을 보게 된다. 이 구조물은...

[녹색현장포럼①] 경제적,환경적 측면에서 본 영종경제자유구역의 실태

[녹색현장포럼①] 경제적,환경적 측면에서 본 영종경제자유구역의 실태

올해부터 연2회 이상 녹색현장포럼을 진행합니다. 첫번째 주제는 <경제적, 환경적 측면에서 본 영종경제자유구역의 실태> 입니다. 바다와 갯벌을 매립해 지정된 영종, 송도, 청라 경제자유구역. 외국자본투자유치가 목적이지만 경제자유구역 일부가 해제될 정도로 투자유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영종경제자유구역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는 갯벌매립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에 경제적, 환경적 측면에서 영종경제자유구역의 실태를 파악하고자 합니다. . ....

백령중고등학교,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동아리’ 발대식 진행

백령중고등학교,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동아리’ 발대식 진행

지난 4월 13일(목) 백령중고등학교 해송관에서 30여명의 백령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동아리’ 발대식이 진행됐다.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동아리’는 2016년 해양환경관리공단, 백령중고등학교, 인천녹색연합, 녹색사회연구소 등이 점박이물범에 대한 지역사회인식 증진 활동의 일환으로 공동진행한 '점박이물범 생태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의 요구가 반영되어 결성된 것이다. 이번 발대식은 녹색사회연구소·백령중고등학교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동아리 준비모임이 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