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굉장히 쌀쌀한 날인 것 같다. 나는 선생님과 우원식과 같이 뻘 안에 들어갔다. 나는 글씨를 적는 일을 하고 우원식과 선생님은 뻘을 파기 시작했다. 비도오고... 우산은 쓰지도 못하고 발은 시렵고 힘들었다. 하지만 마지막에 먹었던 김밥은 언제나 맛있었다~. 오빠들이랑 먹는데 자기들끼리 게임하는 모습이 웃겼다. 모니터링 발표도 내가 했는데 반응이 웃겨서 재미있었다.ㅋ 현지언니가 오지 않아서 심심했지만, 나름 재미있었다. 한달에 한번 오지만 뿌듯했던 기행이였던...
활동
활동 소감문
오늘 아침에 눈을 떳을때 얼어 죽는 줄 알았다. 게눈 기행을 가야하는데 왠지 일어나기가 싫었다. 결국 엄마가 깨우셨고, 후다닥 씻고 출발했다. 사무실 도착은 조금 늦었지만 나보다 더 늦은 사람도 있었다. 그아이가 오고 우린 출발했지만 차가 많이 밀렸다. 2시간이라는 거대한 시간을 버리고 우린 11시 20분에 도착해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우린 어떻게 할 지 몰랐다. 넓은 백사장에 활동인원은 총 4명 우린 고뇌했다. '어떻게 할까?' 수분 고뇌하던 중 나무꾼쌤이 한가지 제안을...
소감문
게눈 활동을 오늘부터 하게됬다. 나의 모둠은 사구식물!! 장소는 선재도였다. 솔찍히 모니터링이라는 것을 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하는지 기대가 되었었다. 선재도를 정말 고생?끝에 도착해서 보았을 땐 다른 갯벌과 다를게 없어 보였다. 약간은 더러워 보이기도 하고... 하지만 내가 조사해 보게 된 것은 별 볼 것 안되게 보이는 모래 속에서 자라고 있는 풀들이었다. 처음으로 보게된 것은 순비기 나무였다. 만져보니깐 약간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웠다. 특이한 것은 냄새가 난다는...
선재도 기행후
내가 기록을 했는데 비 때문에 우산을 들어서 쓰기가 힘들었다. 그리고 비 때문에 종이가 다 젖었다. 내가 가장 많이 보이는 순비기 나무를 세었는데, 그리 많지는 않았다. 나무에 잎이 넓게 퍼져 있어서 많아 보였던 것이다. 비가 조금이지만 와서 조사가 힘들었다. 하는데 우산이 어깨를 짓눌렀다. 메밀꽃이 가장 눈에 띄었다. 하얀 꽃이 위로 나와 있어서 눈에 가장 띄었다. 갯그령은 길게 무더기로 있었다. 순비기 나무는 전체적으로 많이 보여다. 끝나고 갯벌쪽으로 가서 민챙이를 보고...
기행문
아침에 졸린눈을 비비며 잠에서 깨어나 보니 8시40분 정도에 일어나 버렸다. "아차! 늦잠자버렸잖아~" 부랴부랴 택시를 타고 오니 다행히 지각은 면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창 밖을 보니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다. 아침부터 비가 와서 인지 게눈 친구들이 예상보다는 적게 온것 같다. 버스 좌석이 넉넉하여 원활하게 앉아 온것 같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잠이 들어버렸는데 다시 눈을 떠보니 우리 게눈 친구들은 선재도 백사장에 도착하였다. 우리 나무꾼 모둠은 사람이...
녹색연합 어린이 고래학교 – 날아라 고래야 ~!!
청라지구 릴레이 1인시위 서른번째 : 노현기 굴포천살리기시민모임
청라지구 야생동식물 보호를 위한 릴레이 1인 시위 서른번째는 굴포천 살리기 시민모임의 노현기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외국자본 유치라는 경제자유구역의 원래 취지와 달리 청라의 가장 넓은 면적(46만평)은 골프장이 지어질 계획이고, 골프장 사업자 공모에 90개 국개 건설업체가 참여해 그 열기가 가장 뜨거웠다고 합니다. 인천 이곳저곳에 골프장으로 몸살을 앓고 있네요. 한국토지공사 인천본부 옆에 한국토지공사의 우리땅 지킴이 의지를 형상화한 조형물이 있습니다....
청라지구 릴레이 1인시위 서른번째 : 노현기 굴포천살리기시민모임
청라지구 야생동식물 보호를 위한 릴레이 1인 시위 서른번째는 굴포천 살리기 시민모임의 노현기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img:DSCN64262525.jpg,align=,width=450,height=558,vspace=0,hspace=0,border=1] 외국자본 유치라는 경제자유구역의 원래 취지와 달리 청라의 가장 넓은 면적(46만평)은 골프장이 지어질 계획이고, 골프장 사업자 공모에 90개 국개 건설업체가 참여해 그 열기가 가장 뜨거웠다고 합니다. ...
청라지구 릴레이 1인시위 스물아홉번째 : 이진권목사 생명평화기독연대
청라지구에 서식하는 22종의 멸종위기종/천연기념물에 대한 보호대책없이 개발사업을 강행하는 한국토지공사와 인천시를 규탄하고 환경영향평가 재평가를 요구하는 릴레이1인시위 스물아홉번째 주자인 이진권 생명평화기독연대 목사님...
청라지구 릴레이 1인시위 스물아홉번째 : 이진권목사 생명평화기독연대
청라지구에 서식하는 22종의 멸종위기종/천연기념물에 대한 보호대책없이 개발사업을 강행하는 한국토지공사와 인천시를 규탄하고 환경영향평가 재평가를 요구하는 릴레이1인시위 스물아홉번째 주자인 이진권 생명평화기독연대 목사님...
모래가 이사하는 소리가 들려요.
[img:IMG_09241.jpg,align=right,width=207,height=162,vspace=5,hspace=10,border=1]20년 동안 그리고 신도시 열풍이 불었던 90년대를 기점으로 대이작도 인근지역은 바다모래채취로 몸살을 앓았고 2005년 1월 18일, 주민들의 노력으로 옹진군은 채취 중단과 휴식년제를 실시하였다. 아래의 글은 대이작도의 초등학생 눈으로 본 대이작도의 주민과 자연의 변화를 담을 글이다. “애들아. 해변으로 나가서 현장학습을 하자.”...
봉사활동 날짜요
제가 받은 봉사활동 확인서 날짜가 잘못 되었거든요. 남해 갯벌학교에서 7월 29일인데 8월 29일로...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고쳐 오라는데...제가 그냥 수정액으로 고치거나 그러면 돼요? 아니면은사무실로 가서 바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