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새만금의 봄을 만난 사람

새만금의 봄을 만난 사람

[img:DSC05461.jpg,align=,width=550,height=413,vspace=5,hspace=10,border=1] [img:DSC05464.jpg,align=,width=550,height=413,vspace=5,hspace=10,border=1] [img:DSC05470.jpg,align=,width=550,height=413,vspace=5,hspace=10,border=1]...

“만금이가 내게 준 것”- 새만금, 그 ‘절실함’을 만나고…

“만금이가 내게 준 것”- 새만금, 그 ‘절실함’을 만나고…

새만금은 한 달 여 전에 다녀가고 두 번째이다. 따뜻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설렘이 나를 부추기고, 일상의 동지인 녹색연합 퐁당의 새만금에 대한 애절한 비통함이 나를 부추겼다. 잊고 있던 새만금의 바람소리, 바닷소리가, 법원 판결이 나던 새벽 막막한 이 사회의 악마 같은 파괴와 개발과 자본의 위력이 나를 재촉했다. “만금이가 내게 준 것” -새만금, 그 ‘절실함’을 만나고... 생명을 위한 저항에 함께 하는 우리...

화요일(21일) 새 현장교육 장소 공지

화요일(21일) 새 현장교육 장소 공지

여름철새가 날아오는 청라매립지로 현장교육을 나갑니다. 장소 : 심곡천 하류부근(청라소각장 정문) 약도참조 시간 : 3월 21일 오전 9시 30분(인천녹색연합 사무실)                      오전10시(청라도 현장) * 차량인원이 충분치 않은 관계로 자가운전가능한 분은 현장에서 만나면...

우리동네 대기모니터링단 사전교육 및 1차조사 일정안내

         우리동네 대기모니터링단 사전교육 및 1차조사 일정안내    눈까지 내리며 새싹들의 기지개를 시샘하던 것이 이제는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끝물막이공사를 앞두고 있는 새만금에, 대규모 개발사업이 경제자유구역이라는 허울로 포장되어 강행되고 있는 인천에 봄파도를 타고 봄기운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인천시민의 대기환경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모집이 조기에...

우리동네 대기모니터링단 사전교육 및 1차조사 일정안내

         우리동네 대기모니터링단 사전교육 및 1차조사 일정안내    눈까지 내리며 새싹들의 기지개를 시샘하던 것이 이제는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끝물막이공사를 앞두고 있는 새만금에, 대규모 개발사업이 경제자유구역이라는 허울로 포장되어 강행되고 있는 인천에 봄파도를 타고 봄기운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인천시민의 대기환경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모집이 조기에...

우리동네 대기모니터링단 사전교육 및 1차조사 일정안내

         우리동네 대기모니터링단 사전교육 및 1차조사 일정안내    눈까지 내리며 새싹들의 기지개를 시샘하던 것이 이제는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끝물막이공사를 앞두고 있는 새만금에, 대규모 개발사업이 경제자유구역이라는 허울로 포장되어 강행되고 있는 인천에 봄파도를 타고 봄기운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인천시민의 대기환경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모집이 조기에...

반디친구들 부모님께… 느티나무모둠에서는

친구들이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을 힘들어 해서 주차장 조금 위에 친구들의 나무를 정해서 소원을 빌었어요. 자신의 나무를 스스로 정하고 다른 친구들과 그 나무 앞에 가서 서로 축하해 주고 사진도 찍었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서 부모님들께 나누어 드린대로 다 하지는 못했어요. 나무이름, 풀이름을 알기보다는 자연에서 놀며 생명을 생각하고 서로에 대한 배려를 나누려고 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또 뵈요!...

샘이 많은 수진이 나무

샘이 많은 수진이 나무

태권도에 관심이 많은 수진이! 그래서 별칭도 태권도! 나무에게도 "태권도 열심히 해!"라고 말하는 수진이. 수진아 너의 나무 정하러 산 위로 순식간에 올라가서 선생님이 따라가느라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니?(선생님이 좀 뚱뚱하잖니! ) 선생님 곁에서 손을 놓지 않으려는 샘 많은 수진이. 다음에 또...

분위기메이커 영오나무

분위기메이커 영오나무

항상 선생님보다 먼저 생각하는 영오가 나무에게 한 소원은 "톱에 잘리지 마라!"예요.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 사진 찍을 때마다 친구들을 재미있게 해 주는 영오가 있어서 선생님은 더 많이 웃을 수 있었단다. 그런데, 내려갈 때 뛰면 위험하지...

다영이 나무

다영이 나무

내려 올 때 누가 돌봐주지 않아도 조심 조심 혼자 잘 내려오는 참하고 예쁜 다영이! 선생님한테 과자 줬었지? 맛있게 잘 먹었어~~ 다영이는 "밤 많이 열려라 뚝딱!"하고 소원을 빌었답니다.

보원이 나무

보원이 나무

웃는 모습이 예쁜 보원이 오르내리는 길에 돌이 많아서 힘들었지만 항상 웃는 모습을 보여줘서 추운날씨임에도 선생님 힘이 불끈나게 했던 이쁜 보원이는 "나무가 감기에 안 걸리게 해 달라!"고 기도 했어요. 보원아! 늦게까지 기다리느라 힘들었지? 다음에 또...

백규나무 아래에서.

백규나무 아래에서.

보원이의 손을 잡고 길 안내를 해 준 씩씩한 백규! 백규는 자신의 나무에게 이런 기도를 했어요. "나무야 건강하게 자라서 튼튼하게 커라!" 감기에 걸려서 힘든대도 의젓해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