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식물

6월 사무처 일정

6월 사무처 일정

6월 사무처 일정   6월 1일 - 회원 담당자 워크숍, 경인고속도로 답사, 양서류 모니터링 6월 2일 - 모래의 일생 답사 ( 대이작도 ), 여름자연학교 준비모임 6월 3일 - 철새의날 답사 ( 영종도, 남동 유수지 ) 6얼 4일 - 영종도 갯벌 철새의날 ( 인처대교 기념관 ) 6월 6일 - 현충일 6월 7일 - EAAFP 회의 6월 8일 - 파랑 답사 ( 교동도 ), 굴포천 복원 토론회 6월 9일 - 경인고속도로 관련 기자회견, 양서류 모니터, 환경교육 네트워크...

멸종위기 야생동물 지킴이단 네번째 모임 [ 캠페인 ]

멸종위기 야생동물 지킴이단 네번째 모임 [ 캠페인 ]

벌써 한 해가 절반 가까이 지났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지만 이번 6월 19일 지킴이단 활동이 있습니다. 본격적인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활동에 참여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야외에서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니 이 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장소는 추후 문자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신청 링크 :...

〔후기〕양서류모니터링

〔후기〕양서류모니터링

6월1일  계양산으로 양서류모니터링을 다녀왔습니다. 한 달 만에 모니터링을 하니, 못 알아볼 정도로 많이 자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도롱뇽의 유생은 앞다리, 뒷다리가 다 나온 것을 볼 수 있었고, 산개구리의 유생은 헤엄치는 속도가 너무 빨라 관찰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유생들의 다리가 점점 길어지고, 올챙이의 꼬리는 없어지면서 뭍으로 나올 날이 있겠죠? 🙂   또한 이번 모니터링에서는 몇몇 웅덩이에 이끼가 많이 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끼 때문인지 유생은...

2016 멸종위기 야생동물 지킴이단 – 세번째 활동 후기

2016 멸종위기 야생동물 지킴이단 – 세번째 활동 후기

5월 22일, 무더운 여름 날씨와 같던 날이었습니다. 지킴이단은 인천녹색연합 사무실에서 캠페인 준비작업을 했습니다. 캠페인에 쓸 깃발과 알락꼬리마도요를 연상하게하는 부리를 만드는 작업을 했고 캠페인 로고송도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 모둠으로 나누어 3개의 깃발을 만들었습니다. 디자인 담당과 문구 담당으로 나뉘어진 이후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입니다. 깃발 작업 후 캠페인 로고송을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쾌한 멜로디가 인상적입니다. 궁금하시면 6월 캠페인 활동에 꼭...

멸종위기 야생동물 지킴이단 세번째 모임 – 캠페인 물품 만들기

멸종위기 야생동물 지킴이단 세번째 모임 – 캠페인 물품 만들기

이번 모임은 캠페인에 앞서 캠페인 활동에 필요한 여러 물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시민들에게 알락꼬리마도요를 알릴 수 있도록 큰 깃발과 더불어 참여자 개인을 위한 알락꼬리마도요 부리를 만들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장소 : 인천녹색연합 사무실 [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새로 65번길 13 602호, 계양경찰서와 계양구청 인근입니다. ] 일시 : 5월 22일 오후 1시 ~ 오후 3시 30분 [ 일정에 따라 조금 변동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문의 :...

[기고] 지속가능한 섬, 지역주민 위한 교육으로 응답하라

[기고] 지속가능한 섬, 지역주민 위한 교육으로 응답하라

인천시가 작년 말 가치 재창조를 통해 국제 친환경 해양도시 이미지를 갖춘다며 인천 앞바다에 해상국립공원, 갯벌국립공원을 지정할 계획을 발표했다. 또 해양수산부는 백령도 점박이물범 서식지 일대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을 밝혔다. 인천 앞 바다를 두고 인천시나 정부가 작년 말 발표한 여러 법적 계획들이 먼 미래까지 지속가능성을 보장한 진정성 있는 계획으로 추진되기 위해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인천 앞바다에 기대어 사는 사람들, 인천 섬에 살고 있는...

회원인터뷰-4월 박선희 회원님을 만나다

  아름다운 지구인 | 4월 회원만남 박선희님을 찾아서   녹색 활동! 가족이 함께 해야 해요. 글쓴이: 김현희(바오밥)   “인천에 대해서 잘 모르고 살았죠. 산은 놀러만 가는 줄 알았는데......” 10년 전 초록지렁이님이랑 천수만에 새를 보러 간 게 계기가 되어 녹색연합을 알게 되었다는 박선희 회원님, 그때부터 아이들도 초록동무를 시작으로 또랑까지 활동을 하게 되었단다. “계양산 골프장 반대운동 할 때 보름이 나무 꼭대기 올라가서 시위했을...

4월26일 양서류 모니터링을 다녀왔습니다.

4월26일 양서류 모니터링을 다녀왔습니다.

4월26일 양서류 모니터링을 다녀왔습니다. 4월 22일 모니터링 때는 비 온 뒤여서 물 안에 있는 알들이나 올챙이들이 잘 보이지 않았는데요, 이번 모니터링 때는 위에서부터 떠내려 온 도롱뇽 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알들을 보기보다는 우무질에서 나온 올챙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도롱뇽과 개구리의 올챙이들을 볼 수 있었고, 계속 모니터링 하면서 앞다리, 뒷다리가 나오는 것을 관찰할 것을 생각하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 저번에 도롱뇽 알을 보고...

멸종위기 야생동물 지킴이단 – 두 번째 모임 ( 탐조활동 )

멸종위기 야생동물 지킴이단 – 두 번째 모임 ( 탐조활동 )

4월 24일, 미세먼지가 짙었던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이번 지킴이단 모임에 참석해주셨습니다. 두 번째 모임은 인천대교 기념관 인근에서 알락꼬리마도요와 탐조방법에 대한 교육을 가지고 탐조활동을 했습니다. 이번 탐조활동 사전교육에는 인천녹색연합 회원이신 김대환 선생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알락꼬리마도요에 대한 새로운 사실에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탐조활동을 위해 필드 스코프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알락꼬리마도요를 비롯한 철새들은 육지와는 먼 거리에서 먹이활동을 합니다....

4월21일 양서류 모니터링을 다녀왔습니다.

4월21일 양서류 모니터링을 다녀왔습니다.

비 온 뒤에 가서 물의 양이 평소보다 많았고, 도롱뇽 알들이 물에 쓸려갔는지 평소보다 많이 볼 수 없었어요,   이번 모니터링에서는 처음으로 도롱뇽 올챙이를 볼 수 있었고, 개구리 울음소리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양서류 이외에도 4월이 되니 푸른잎으로 가득한 계양산의 모습또한 볼 수 있었답니다. 올해 처음으로 양서류 모니터링에 함께한 살구님의 인터뷰로 오늘의 글을 마칩니다.   ‘도롱뇽알이 생각보다 많이 보이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다행히...

4~5월 사무처 일정

4~5월 사무처 일정

4월22일~5월 주요 일정 4월22일(금) : 지구의날, 청소년하천생태교육'또랑' 답사, 하천교육(영선고등학교) 4월23일(토) : 2016인천지구의날행사(경인고속도로 현장답사) 4월24일(일) : 멸종위기야생동물지킴이단(알락꼬리마도요 탐조), 청소년하천생태교육'또랑' 4월25일(월) : 화학물질감시네트워크 회의 4월27일(수) : 성모병원정상화를위한1인시위, 설악산케이블카대응 문화재위원회 1인시위 4월28일(목) : 전국녹색연합 하구포럼, 전국사무처국장단회의 4월29일(금)...

4/15일 계양산에 양서류 모니터링을 다녀왔습니다:D

4/15일 계양산에 양서류 모니터링을 다녀왔습니다:D

4/15일 계양산에 양서류 모니터링을 다녀왔습니다:D   일시: 2016.4.15 시간: 10시 30분-12시 10분 장소: 계양산 조사자: 하늘다람쥐, 진진, 느린 날씨: 맑음 4월 5일에도 양서류 모니터링을 다녀왔습니다. 10일 이 지난 후 다시 가보니, 4월 5일에 봤던 알 속에 까만 점 같이 있던 도롱뇽들이 조금커서 약 1.3cm 정도로 자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물에서 헤엄쳐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