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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류
2017 계양산반딧불이축제 개막식 진행
- 2017계양산반딧불이축제, 계양역 광장에서 개막식 진행. - 2017축제조직위원회에 30개 단체 및 개인 참여, 10개 단체 시민참여형 부스행사. - “피어라~! 계양산아~!” 계양산생명불어넣기 퍼포먼스. - 9월1일(금)시작되어 9월5일(화)까지 5일간 탐사 지속. 9월2일(토), 계양역광장에서 2017계양산반딧불이축제 개막식이 진행되었다. 본 개막식은 2017계양산반딧불이축제조직위원회(이하 축제조직위)에서 주최한 것으로 올해는 30개 단체 및 개인이 축제조직위에...
회원님의 후원과 참여로 2017년 상반기, 이렇게 활동했습니다.
뜨거운 여름, 건강 조심하며 지내시고 계신가요? 얼마전 폭우로 피해는 없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본격적인 여름휴가 이전에, 회원님들께 인천녹색연합 상반기 활동을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올해도 회원님이 내어주신 회비와 참여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영종도갯벌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고, 준설토투기장 현장 토양오염 조사 중 활동가가 폭행당하는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좌지우지하는 미세먼지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급격한 기후변화로...
[기고] 폭염과 가뭄, 생존 위협받는 양서류
때 이른 더위와 가뭄으로 인해 전국 곳곳 농민들의 한숨이 벌써부터 들려온다. 해가 갈수록 여름과 겨울은 길어지고 봄과 가을은 짧아지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 봄철에는 미세먼지 문제가 전 국민의 관심사였는데, 이제는 폭염과 가뭄이 화두가 되었다. 기후변화에 대한 문제의식과 심각성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기후변화는 사람뿐만 아니라 생태계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온도가 2℃ 증가할 경우 5.2%의 종이, 3℃ 증가할 경우에는 8.5%의 종이 멸종하게 된다고 한다. 멸종될...
[기고] 생명의 이동권
4년 전, 계양산 두꺼비 집단산란지에서 겨울잠에서 깨어난 두꺼비가 사람 키를 훌쩍 넘는 제방에 가로막혀 산란지로 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았다. 도로 보도턱을 넘지 못해 아스팔트 위에서 고군분투하는 산개구리도 보았다. 또 어느 봄날, 높다란 다리로 하늘길이 막힌 새들이 방향을 틀어 날개짓 하는 것을 보았다. 4대강에 건설된 보와 댐으로 인한 물고기 떼죽음 보도도 계속되고 있다. 인천지역 산에서 종종 40~50㎝ 높이의 혹은 사람 키를 훌쩍 넘는 구조물을 보게 된다. 이 구조물은...
[후기] 양서류모니터링
인간 활동으로 기후변화가 일어나면서 자연 생태계가 균형을 잃고, 야생동물들 서식처들이 급격하게 파괴되고 있다. 이로써 지구에 많은 생물군이 멸종에 이르고 있고, 이 순간에도 사라지고 있다. 한번 지구에서 한 종이 사라지면 다시 그 종을 복원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특히 국제자연보전연맹 보고서에 의하면 양서류 가운데 약 30퍼센트가 멸종 위협에 놓여있다고 한다. 양서류가 사라지면 생태계 전체에 균형을 깨트리고 다른 종의 멸종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우리나라...
6월 사무처 일정
6월 사무처 일정 6월 1일 - 회원 담당자 워크숍, 경인고속도로 답사, 양서류 모니터링 6월 2일 - 모래의 일생 답사 ( 대이작도 ), 여름자연학교 준비모임 6월 3일 - 철새의날 답사 ( 영종도, 남동 유수지 ) 6얼 4일 - 영종도 갯벌 철새의날 ( 인처대교 기념관 ) 6월 6일 - 현충일 6월 7일 - EAAFP 회의 6월 8일 - 파랑 답사 ( 교동도 ), 굴포천 복원 토론회 6월 9일 - 경인고속도로 관련 기자회견, 양서류 모니터, 환경교육 네트워크...
〔후기〕양서류모니터링
6월1일 계양산으로 양서류모니터링을 다녀왔습니다. 한 달 만에 모니터링을 하니, 못 알아볼 정도로 많이 자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도롱뇽의 유생은 앞다리, 뒷다리가 다 나온 것을 볼 수 있었고, 산개구리의 유생은 헤엄치는 속도가 너무 빨라 관찰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유생들의 다리가 점점 길어지고, 올챙이의 꼬리는 없어지면서 뭍으로 나올 날이 있겠죠? 🙂 또한 이번 모니터링에서는 몇몇 웅덩이에 이끼가 많이 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끼 때문인지 유생은...
4월26일 양서류 모니터링을 다녀왔습니다.
4월26일 양서류 모니터링을 다녀왔습니다. 4월 22일 모니터링 때는 비 온 뒤여서 물 안에 있는 알들이나 올챙이들이 잘 보이지 않았는데요, 이번 모니터링 때는 위에서부터 떠내려 온 도롱뇽 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알들을 보기보다는 우무질에서 나온 올챙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도롱뇽과 개구리의 올챙이들을 볼 수 있었고, 계속 모니터링 하면서 앞다리, 뒷다리가 나오는 것을 관찰할 것을 생각하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 저번에 도롱뇽 알을 보고...
4월21일 양서류 모니터링을 다녀왔습니다.
비 온 뒤에 가서 물의 양이 평소보다 많았고, 도롱뇽 알들이 물에 쓸려갔는지 평소보다 많이 볼 수 없었어요, 이번 모니터링에서는 처음으로 도롱뇽 올챙이를 볼 수 있었고, 개구리 울음소리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양서류 이외에도 4월이 되니 푸른잎으로 가득한 계양산의 모습또한 볼 수 있었답니다. 올해 처음으로 양서류 모니터링에 함께한 살구님의 인터뷰로 오늘의 글을 마칩니다. ‘도롱뇽알이 생각보다 많이 보이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다행히...
4/15일 계양산에 양서류 모니터링을 다녀왔습니다:D
4/15일 계양산에 양서류 모니터링을 다녀왔습니다:D 일시: 2016.4.15 시간: 10시 30분-12시 10분 장소: 계양산 조사자: 하늘다람쥐, 진진, 느린 날씨: 맑음 4월 5일에도 양서류 모니터링을 다녀왔습니다. 10일 이 지난 후 다시 가보니, 4월 5일에 봤던 알 속에 까만 점 같이 있던 도롱뇽들이 조금커서 약 1.3cm 정도로 자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물에서 헤엄쳐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겠죠?>< ...
인천지역 총선후보 반환경공약 Top3
[보도자료] 인천지역 총선후보 반환경공약 Top3 인천환경단체들은 지난 3월 28일, 각 정당과 후보들에게 '인천지역 후보들이 추진해야 할 환경공약 10가지'를 제안한 바 있다. 선거일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지만, 각 후보들의 공약을 살펴본 결과, 공약자체를 확인하기 어려운 후보들도 있었고, 그나마 제시된 공약은 개발 공약들이 대부분이다. 선거때마다 나오는 이러한 개발공약은 결코 인천시민의 삶을 높여주지 않았고, 도리어 심한 주민갈등만 야기할 뿐이다. 이에 인천환경단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