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문_1223.hwp 2004년 2월과 3월 인천녹색연합은 기자회견과 감사원 감사청구를 통해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지 않은 채 허가한 28건에 해당하는 모래채취 사업에 대해 분명한 문제제기를 하였으며 감사원 감사결과에서도 녹색연합의 주장을 받아들여 2000년 이후 28건에 해당하는 환경영향평가 미이행 사업에 대하여 지적하고 불법사실을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녹색연합의 주장에 따라 옹진군은 4월초까지 바다모래허가를 중단한 바 있다....
섬•해양
소래폐염전 택지개발 계획 철회 촉구 기자회견
○ 아름다운 자연해안 경관을 유지하고 있는 소래해양생태공원 -소래해양생태공원 지역은 인천에서 찾아보기 드물게 자연스런 해안경관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장아산으로부터 시작하여 육지생태계와 해양생태계가 소래염전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고 습지생태계와 연안생태계가 공존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염생식물이 서식하고 있고 천연기념물 326호인 검은머리물떼새를 비롯하여 백로류, 각종 도요새류 등 수많은 철새들이 도래하고 있는 지역으로, 그...
태안군, 인천행정구역에서 불법적으로 바다모래채취 허가
태안군, 인천행정구역에서 불법적으로 바다모래채취 허가-환경․주민피해 불러오는 서해연안 바다모래채취를 중단하라-충남태안군은 지난 5월 10일 (주)선광 등 25개 골재업체에 상반기 배정량 550만㎥중 325만㎥를 허가한 바 있다. 또한, 6월 21일 133만㎥ 등 현재까지 총 458만㎥의 바다모래 채취허가를 실시하였으며, 나머지 93만㎥에 대해서도 조속한 시일내에 허가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옹진군에서는 지역주민과 환경단체의 반대로 지난 6월 4일 이후 바다모래채취가...
인천앞바다 모래채취 즉각 중단하고 환경피해실태 조사하라
-환경부․옹진군의 바다모래채취관련 환경영향평가 운영실태 감사결과에 대한 녹색연합 입장- 감사원은 최근 해양생태계와 지역주민의 삶을 파괴하는 바다모래채취와 관련한 옹진군의 불법적 바다모래채취허가와 환경영향평가의 주무부청인 환경부의 책임을 묻는 인천녹색연합과 환경소송센터의 감사청구에 대하여 옹진군의 불법적 바다모래채취허가를 인정하고, 자의적이고 일관성 없는 환경영향평가제도의 운영과 해석을 내린 환경부의 책임을 묻는 감사결과를 발표하였다....
바다쓰레기는 인간쓰레기이다. -소래포구 정화
제 9회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31일 10시부터 녹색연합, 인천녹색연합, 태평양 리리코스, 대덕건설, 소래어촌계 약 60여명이 소래포구 댕구산 일대 연안폐기물 정화활동을 하였다. 1시간 30여분 연안폐기물 수거로 포대자루 100개가 채워졌다. 약 30여포대를 쏟아 고무, 유리, 스티로품, 플라스틱, 천조각, 금속, 기타등 10개분리대를 만들어 분류작업을 하였다. 폐어구등을 모은 기타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스티로품, 플라스틱, 유리가 많았다....
바다모래 채취허가 규탄 및 환경대책위 출범 기자회견
옹진군은 환경․주민피해대책 마련 없고, 불법적인 바다모래 채취허가 즉각 철회하라! 옹진군청은 4월 24일, 2004년도 바다모래 채취허가를 재개하였다. 그러나, 허가에 앞서 구체적이고 명확한 피해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 또한, 옹진군은 직무를 유기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허가의 과정을 비민주적으로 일관하고 있어 이를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2월 16일 환경단체는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지 않는 등 불법적인 바다모래채취에 대하여 기자회견을...
해양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골재수급정책의 모색” 토론회
바다모래채취문제_관련_“해양환경보전과_지속가능한_골재수급정책의_모색”_토론회_개최.hwp ○ 녹색연합과 환경운동연합은 2004년 4월 8일(목) 오후 1시30분부터 18시까지 “해양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골재수급정책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홀에서 바닷모래채취문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최근 수산자원 감소와 연안침식 등 환경피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바다모래문제에 대한 그동안의 성과를 모아 녹색연합과 환경운동연합이 함께 문제점의 지적과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불법 바다모래채취 비호, 직무유기 옹진군청 규탄시위
환경파괴 주민생존권 외면하고 골재업체 불법 비호하는 옹진군은 각성하라!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속되고 있는 골재업체와 옹진군․건설교통부에 의한 무자비하고 엄청난 바다모래채취는 바다 밑을 불모지로 만들고 있다. 이로 인해 주민의 생계수단인 수산자원의 고갈 등 해양생태계가 심각하게 파괴되고 있다. 이제, 바다에 의지해 살던 주민은 삶터인 황금어장을 업자에게 빼앗기고 주변해역을 떠돌며 생계를 유지해야하는 절박한 상황에 쳐해 있다....
불법 해사채취 업체 및 옹진군 규탄주민집회
인천앞바다를 황폐화시키고 있는 불법해사채취에 대한 관련업체 및 허가관청인 옹진군 규탄대회가 2월 19일에 있습니다. 덕적도 및 자월면 주민들과 환경단체가 참여하는데 11시에는 해사채취업체에서, 오후 1시에는 옹진군청에서 규탄집회를 갖고 옹진군수를 면담할 예정이다. 참여하실 회원들은 사무처에...
인천앞바다 바다속을 불모지로 만들고 있다.
그 동안 인천앞바다의 해양생태계의 훼손과 수산자원 고갈, 해수욕장 등 자연경관의 훼손이 골재업체의 담합에 의한 대규모 해사채취에 기인한 것임을 지역주민과 녹색연합은 주장하였다. 특히, 환경영향평가의 미실시 등 다수의 불법행위가 드러남으로써 업체들이 환경보전의 의무를 어기고 피해를 조장했음이 드러났다. (관련자료: 하단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