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쑥부쟁이 선생님반    청개구리샘과 친구들  산들샘과 친구들 ..이것을 본 순간 미혼일때 서울 남산생각이 나네요.이렇게 야바위군들이 이모습으로 사람들의 돈을 빼앗았죠 함께 간  친구가 이렇게 해서 못 맞추어서 돈을 잃었습니다.그래서 다른 친구와 각출해서 그친구에게 일정부분 돈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그샘반과 샘물샘반 아이들    자운영 샘반 아이들...

   계양산 산립욕장  입구            개똥샘반 아이들  반디친구들 눈을감고 짝에 의지하면서 걸어봅니다.  반디친구들 많이 나와 주세요.즐거워 하는모습에 보기가 좋았습니다.  백리향샘반 친구들  쑥부쟁이샘반 친구들이 자연물을 이용해서 만든것들...

동영상_0001.wmv 하루하루 힘이 세져서...도망가는 걸 잡기도 힘드네요.아직 날지는 못 하지만 조만간..너른 하늘을 훨훨 날아갈 것 같습니다. 총명하게 돌아오는 눈빛 하나에도...아장거리는 걸음 하나에도...기특함을 감출 수가 없네요....

  송도 보툴리즘균에 감염된 새들 중 가망성있어 보이는 몇마리를  집에서 보살폈는데...그 중 쇠오리가 상자에서 탈출할 정도로 건강해졌습니다.  흑꼬리도요, 민물도요들이  죽어나가는걸 보면서 해독제가 없으면  살리기 힘들 것 같아 마음을 안 준 녀석이었는데...  설사 똥치우고..먹이 주던 아이들이 신났습니다.  처음에는 강제로 입을 벌려 스프, 카스테라, 물을 먹였고...  지금은...

  20여일 정도 자전거를 타고 털털 다녔습니다. 길을 나선다는 것 많은 설레임이 있어서 좋았지요. 가을이 깊어가는 날들입니다.        

나무에 ‘완벽위장’ 한 소쩍새 순간 포착...

율동공원에서 8월에 만난 친구입니다. 개똥이님...이 녀석과 인사하세요..  이리저리 도망다니는 녀석을 따라다니느라 힘들었어요..                         사진이 선명하지 않죠하도 움직이고 도망다녀서라고 핑계를 ..^^축축한 어둠이 깔린 숲에서 만난 이 녀석과 눈이 딱 마주친 순간쪼매 무서웠어요...

                 넉넉한 미소가 아름다운 분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