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섬탐조는 새를 보는 새로운 눈을 열어줍니다... ^^일정 : 2008년 4월 12일-13일장소 : 충남 보령 외연도경비 : 각자...혹시 참석하실 분은 제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011-731-2730만나는 시각이 아주 이릅니다... 12일 6시 30분 대천항 여객 터미널이거든요... 참고하셔요...참고로 얼마전에 올린 노랑때까치와 황금새는 섬에서 촬영한 녀석들 입니다... ...
참여
4월3일 계양산모니터링
제3계곡:네발나비5마리,도롱뇽알 250개,도롱뇽2마리,죽은도롱뇽1마리,꽃핀현호색군락,산개구리알2덩이도롱뇽알 변화하고 있었음. 물에떠내려가 돌사이에 아슬아슬하게 걸려 있는 도롱뇽알과 산개구리알 건져다가 옆 웅덩이에 넣어줌.꿩소리1마리정말 많은 도롱뇽알을 봤습니다.눈에 보이는 것만 세었고 돌 안에 낳아 놓은 것도 많기 때문에 더 있을거라 추정됩니다.도롱뇽 알 숫자를 세고 있는데 지나가는 등산객들이 롯데 성토를 했습니다."이렇게 좋은 산에 골프장 만들면 다니지도 못한다.""이...
현호색
봄 햇살 가득 받고 현호색이 피었습니다.보랏빛 분홍빛 하늘빛 흰빛누군가 파헤쳐놓은 현호색을 발견하고는 맘이 짠하기도 했어요.사진찍는 솜씨는 없지만 현호색의 다양함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남산제비꽃
산에는 꽃 피네 꽃이 피네 갈 봄 여름없이 꽃이 피네 산에는 꽃 지네 꽃이 지네 갈 봄 여름없이 꽃이 지네 누구의 시 이던가요...남산제비꽃 향기를 음미하고 있노라니 떠오른 시 입니다 따뜻한 다남동 쪽 남산제비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활짝 피면 흰색이고 피기 전 꽃 봉오리는 연한 노랑......
생태적 삶을 위한 녹색강좌- ‘더듬이’ 생태학교
안녕하세요. 생태공동체를 열어가는 에서는 생태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정기 녹색강좌를 "더듬이"생태학교라는 이름으로 개설하였습니다. 매월 정기적으로(셋째 수요일 저녁 7시)으로 짧은 발표에 이어 함께 토론식으로 이야기 마당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올해 이야기 주제는 식물의 언어, 오래된 미래, 자발적 가난, 착한 소비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야기 마당에 함께하실 분은 댓글을 남겨주십시오. 인원은 20명이내로 하려고 합니다. 4월 16일 첫 마당을...
연수구에서 신세계인천점과 식목행사합니다(4월 3일)
매년 청량산에서 신세계인천점과 식목행사를 하고 있습니다.올해는 4월 3일 청학풀장 부근 청량산자락에서 실시합니다.연수구나 인근 지역 회원님들중에 식목행사에 참가하실 분은사무처나 초록지렁이에게 미리 연락바랍니다.준비물은 따로 없습니다. 3일 10시 청학풀장 입구 크로바마트에서 길따라 올라가다 동명사 앞많은 참여...
인천시 자전거이용활성화위원회 발족에 부쳐
지난해 녹색연합에서 인천자전거실태시민조사단을 꾸려서 인천전지역에 대한 시설현황과 이용실태를 조사하고 언론에 보도하는 등 인천에서 자전거이용의 문제점을 지역사회에 부각시켰습니다. 그 결과 작년말에는 인천시자전거조례가 제정되었고 3월에는 민관공동 인천시자전거이용활성화위원회가 구성되었습니다. 관련해서 인천일보에 나무꾼의 글이 실려 옮겨봅니다. 인천에서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목상동 습지 개구리 떼죽음
계양산 목상동 습지 개구리 떼죽음 sizeX) {Rate=this.width/sizeX;if(Rate>0) {this.width=sizeX;this.height=this.height/Rate;}}" align=left>인천시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거론되고 있는 계양산 북사면 목상동 습지에 제초제와 살충제 등 농약이 살포된 것으로 드러났다.31일 본보 취재에 따르면 계양구 목상동 습지에는 제초제G(300㎖)와 살충제D(500㎖) 등 농약병 두 통이 발견됐고, 습지...
한국산개구리 짝짓기
북방산개구에 비해 작은 한국 산개구리울음 소리도 작았는데 작은 북을 두드리는 듯한 소리가 났습니다.울음주머니는 보이지 않았고 목을 떨면서 울더라구요.속 울음주머니가 있다더니 그것 때문인가봐요.한국산개구리의 암컷이 수컷보다 큽니다.색도 더 예쁘구요.첫번째 사진은 한국산개구리...
북방산개구리 짝짓기
3월26일 날이 차갑고 해가 나오지 않아 모니터링을 갈 수 없겠다 생각했는데햇살이 보이기 시작해서 계양산에 다녀왔습니다.통발 습지에 산개구리2종류 소리가 많이 들렸습니다.날아가는 새(기러기)소리처럼 들리는 북방산개구리는 울음소리가 제법 크답니다.멀리서도 들리거든요.처음엔 어디에서 오리키우나? 착각했을 정도.어떤 전문가분이 산개구리 중 시끄럽다 느껴질 정도로 우는 친구는 북방산개구리랍니다.밑에 여러마리를 땅위에 올려 놓은 것은...물 속 개구리가 한곳에 13마리 죽어...
노랑때까치
좀 힘든 녀석들...
황금새
4월, 5월은 새 보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바쁜 달입니다...섬에 들어가야 하거든요...이번에도 이 녀석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