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목사님 너무 멋져요.
참여
10월 야생화 모임을 마치고
10월 2일 아침 날씨도 맑고 화창해 야생화 모임을 축하해주었습니다. 오랜 가뭄에 식물들이 고통을 받으며 싱싱한 꽃을 내지는 못했지만 구절초,쑥부쟁이,수리취,절굿대,잔대,고려엉겅퀴,패랭이,산부추,등을 보며 고려산에서의 한나절을 즐겁게 보냈습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누런 들판이 배부르게 하고, 강건너 북한의 들판도 반갑게 다가왔구요. 억새가 햇볕에 흔들리는 모습도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꽃향유가 아직 피지 않았고, 보리수 열매가 올해는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3월부터...
부럽습니다.
아들과 다정한 포~~즈 부럽사옵니다. 올해 마지막 모임이라 아쉽지만 다음부터는 꼭 삼각대를 갖고가서 멋진 사진을 찍어보리라 다짐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명절 보내십시오.
고려산의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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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참나무
참나무중 가장 잎이 가장 작으나 키는 크다. 잎자루가 있고 끝에 날카롭게 가운데 쪽으로 굽어 있으며 뒷면은 회백색이다. 열매는 털이 없는 곳에 둘러 쌓여 있다. 06.9.23 계양산
신갈나무
떡갈나무와 같이 잎자루가 없으나 잎 뒷면이 회백색이고 열매는 털이 없는 곳에 쌓여 있다. 06.9.27 호봉산
떡갈나무
잎이 가장 크고 잎자루가 없으며 잎뒷면이 갈색털로 덮혀 있으며 열매도 수염 같은 걸고 덮혀 있다. 06.9.27 호봉산
상수리나무
잎자루 있고 잎뒷면이 녹색이며 열매는 굴참나무와 같이 짧은 털로 덮혀 있다. 06.9.23 계양산
굴참나무
잎자루가 있고 잎 뒷면이 회백색이며 상수리와 비슷한 열매를 가지고 있으며 코르크가 발달되여 있다. 06.9.27 호봉산
갈참나무
가을 참나무로 잎자루가 있는데 짧고 잎뒷면이 회백색이며 잎이 물결무늬모양이며 열매는 털이 없는곳에 쌓여 있다 06.9.23 계양산
아름다운 모습
지난 모임의 한 자락
청라지구 릴레이 1인 시위 마흔세번째날: 보름 인천녹색연합
9.29일 인천토지공사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