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 보라색의 꽃으로 울긋불긋하게 장식하는 식물입니다. 바닷가 식물답게 잎이 좀 더 두텁고 맨질맨질 하며, 초여름까지 피고지고 합니다. 06. 5. 16 자월도
참여
두루미천남성
다른 천남성들이 모두 들어 가는 요즘 두루미천남성은 이제 피어 나기 시작합니다. 잎이 펼쳐지기 전 모습이 한 마리가 두루미가 앉아 있는 모습 같아 보입니다. 국외 반출 금지 식물입니다. 06.5.16...
5월 꽃탐방을 마치고…
모처럼 섬으로 떠나는 야생화 모임에 23분이 다녀왔습니다. 신도의 구봉산에 올라 5월 섬의 야생화와 함께 영종도 부근의 바다를 관망했구요.. 모도에서 점심식사후 조각공원 구경과 함께 갯식물을 보기도 했는데, 타래붓꽃 군락지가 많이 훼손되어 안타까웠습니다. 시도에서 관광차 풀하우스와 슬픈연가 촬영지를 구경도 하며 논에서 한가하게 노니는 백로를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다시 신도에서 대극, 은방울꽃, 붓꽃,제비붓꽃들을 보는 것으로 일정을 마쳤습니다. 이날 바람도 많이 불고 일정도...
솜방망이
봄날 묘지 부근에서 길쭉하게 솟아 올라 노랗게 꽃을 피우는 꽃으로 우연찮게 조개나물과 함께 멋지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06.5.1 부평가족공원
애기석위
음지의 바위나 나무에 자라는 사철 푸른 식물입니다. 길쭉한 석위에 비해 거의 동글동글한 편으로 인천의 섬들에서 심심치 않게 발견됩니다. 06.4.28 소이작도
새알
천연기념물 326호 검은머리물떼새의 알입니다. 사람이 살지 않고 천적이 없는 무인도에서 산란을 하는데 인천의 무인도에서도 귀하게 보금자리를 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그 환경을 그대로 보존하기를...
정토회를 다녀와서….
지난 12일 녹색참살이에서 정토회를 다녀왔습니다. 정토회의 철저한 친환경적 생활은 놀라움 그 자체였고, 내 생활을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과 수행이 하나된 삶이 새로운 사회의 희망이다." 란 말이 정말 실감났습니다. 정토회의 이모저모를 나름대로 담아 봤습니다... 정토회: http://www.jungto.org/kor.html...
덜꿩나무
빨갛게 열매를 맺는 낙엽 관목으로 햇가지에 별모양의 꽃이 모여서 아름답게 모습을 이룹니다. 5월 야생화탐방에서...신도
병꽃나무
요새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 나무로 우리나라 각처의 양지에 나는 낙엽관목입니다. 신도의 구봉정에서 약수터로 가는 곳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를 반기던 꽃입니다. 5월 야생화 탐방에서... 신도
좀씀바귀
씀바귀는 잎이 톱니 모양으로 갈라지고 길쭉한데 비해 좀씀바귀는 달걀모양이나 타원형으로 톱니 모양이 거의 없고 키도 대체로 10cm내외로 작습니다. 5월 야생화탐방에서 .. 신도
큰꽃으아리
산기슭의 양지에 나는 낙엽 덩굴나무입니다. 5월경에 큰꽃을 피우는데 맨처음 나올 때는 연녹이었다가 점차 흰색으로 변합니다. 으아리에 비해 꽃이 훨씬 크고 피는 시기도 빠릅니다. 5월 야생화 탐방에서 .....
초록텃밭 청소합니다 (5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
계양산의 풍요로움과 함께 봄을 열어 새싹을 튀워가는 초록텃밭... 예쁘게 돋아나는 어린 싹들을 보며 기뻐하실 도시농사꾼님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