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하천생태교육 ‘또랑’_첫번째 시간 -함께한 일정: 3월 19일(일) 오전 9시 – 오후 3시 30분 -깃든 장소: 오두산통일전망대->민간인통제구역에서 점심식사->통일촌 산책->잔상전망대 또랑 첫모임은 살아 숨쉬는 하천,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한강하구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도시 정비화의 이유로 복개된 하천, 콘크리트 넘어 들여다보았던 도시 하천을 떠나. 북한과 마주보고 있는 지역이기에 포크레인과 헛된 삽질의 개발로부터 원형 그대로 보존된 한강하구를 만나고...
녹색교육
[초록동무_연수구] 자연에서 자연스럽게 보며 스며들기를
늘 그렇듯이 전체놀이로 몸풀기를 시작하였다. 옆친구가 이름 쓰는 것도 장수풍뎅이를 그려넣는 것도 꽃한송이 이름위에 얹어놓는 것도 슬쩍 봐가며 한마디씩 거들기도 하면서 서로 2학년 꼬맹이들의 동질감을 느끼는 듯한 웃음까지 보탠다. 올해는 귀여운 재잘거림으로 시작하는구나! 철이 좀 늦을 것 같다는 쌤들의 조언에도 첫모임인만큼 함께 무언가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박새 먹이주머니를 만들어보았다. 생땅콩을 쏙쏙 끼워넣은 잣솔방울이 꽤나 멋지다. 흔들흔들 들고 다니며 떨어지는 땅콩을...
[후기]3/12★꽃내음달 게눈
게눈 첫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게눈 큰 주제는 <갯벌의 다양한 삶 들여다보기>입니다. 갯벌 생물들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우리랑 비슷한 점도 있겠죠? 갯벌생물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좋은 환경에서 살고 싶어하고, 새끼를 안전하게 기르고 싶고,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며, 좋아하는 누군가에게 구애를 펼치기도 한답니다. 정말 재밌지않나요? 올해 게눈 활동을 하면서 자세히 갯벌생물들이 사는 모습들을 들여다봅시다. 한가지 더! 게눈은 갯벌생물을 모니터링하는 활동입니다....
[초록동무후기_부평구] 원적산의 봄기지개를 펴다.
♥2017 초록동무 3월 첫 모임 아직은 황량한 원적산 숲이지만 겨우내 얼었던 몸 기지개 펴보다.~~ 올해 11명의 바오밥친구들,작년 한해 함께 했던 친구들이라그런지 익숙함이 어느새 편안함으로 자리했다. 새로운 친구대윤이와 수비는 은찬이와 효원이 일일 짝꿍 만들어주었다. 봄을 알리기 바쁜 산수유 꽃망울은 수줍게 얼굴을 내밀고, 곧 새끼를 만들기 위해 틀어놓은 까치둥지는 플라타너스 나무가 든든하게 받쳐들고 있었다. 공원 한바퀴돌며 산속으로 향한 우리들 조잘조잘 귀여운박새는 봄볕...
생태안내자 입문과정 14기 참가자 모집합니다.
문의전화 : 생태교육센터 이랑 032-548-6574
2017년 3월 꽃내음달 초록동무 활동안내
초록동무는 자신을 사는 지역에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계양구/부평구/연수구/서구/ 남동구로 나누어 교육을 하며 올해 활동지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역별로 신청자 명단 및 활동 장소 등을 확인해주세요. 초록동무 활동은 매달 두번째 일요일(3/12, 4/9, 5/14, 6/11, 7/9, 9/10, 10/15, 11/12 (10월만 세번째일요일, 8월과 12월은 계절학교로 대체))에 지역별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날짜 : 2017년 3월 12일, 일요일...
[또랑]3월 첫모임 신청하기
2017년 또랑 첫 공지입니다. 또랑은 인천녹색연합의 15~19세 회원과 함께 매달 셋째 주 일요일, 인천의 물줄기를 확인하고 수질 모니터링과 수서생태계를 관찰·기록하는 활동입니다. "도랑물 모여서 개울 물 개울 물 모여서 시냇물 시냇물 모여서 큰 강물 큰 강물 모여서 바닷물" -바윗 돌 깨뜨려 하천은 큰 강과 작은 강을 말합니다. 노래 한 구절처럼 물줄기가 모여 큰 강물이 되고 이 강물은 바다로 흐릅니다. 도시하천을 거닐다보면 우리의 삶과...
[신청] 3/12 꽃내음달, 게눈 모이자~
올해 '게눈' 주제는 <갯벌의 다양한 삶 들여다보기>입니다. 작년에는 <관계맺음>을 주제로 활동했었는데요. 월별로 사랑, 성장, 변화, 서로 알기 등을 작은 주제로 활동했습니다. 올해 역시 큰 주제에 따라 다양한 월별 주제를 정해 활동합니다. 꽃내음달 게눈에서 만나요. ♣ 때: 3월 12일 9시 50분까지, 10시 출발 (다음 활동날짜- 4/9, 5/14, 6/11, 7/9, 9/10, 10/15, 11/12_매 월 두 번째...
2017[초록교사]워크숍 후기
봄의 전령이 지나간 뒤 올 해 본격적인 교육활동을 하기에 앞서 서로 힘찬 기운 주고 받고자 북한산생태탐방연수원에서 초록선생님들과 1박 2일 워크숍을 가지었습니다. 인천녹색연합의 교육은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숲과 갯벌, 하천 그리고 섬에서 진행됩니다. 이런 다양한 교육활동에 있어 회원이자, 자원활동가로 초록교사분들이 이끌어주고 계십니다. 교사들 간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지난 교육들을 되돌아보고자 해마다 연초면 초록교사워크샵이 진행됩니다. 올...
2017 [또랑] 안내
2017 또랑 ! ! 청소년하천생태교육 또랑은 15~19세 청소년 회원과 함께 굴포천을 모니터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월 1회 하천 생태계를 관찰하며, 하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하천보전을 위한 활동을 합니다. 올 해 또랑은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함께 하고자 합니다. • 일시 : 2017년 3월~11월 셋째 주 일요일(6월은 제외), 오전 9시 30분~12시 30분 • 대상 : 인천녹색연합 가족회원 중 15세~19세, 총 89명 • 모둠 : 학년 통합...
2017 겨울야생동물학교 모습
1월 18일(수) 3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우리가 2박3일동안 묵을 설악산 장수대! 배정된 방에 짐을 풀고 점심을 먹은 뒤, 모둠별로 모였습니다. 각 모둠별로 지켜야 할 약속을 정해봅니다. ‘욕하지 않기’, ‘때리지 않기’ 등등이 나왔지요. 산에 오를 채비를 하고 숙소 마당에서 전체 놀이를 합니다. 각 모둠별로 인사는 했지만, 전체 친구들은 모르기에 서로 인사하면서 어울려 노는 전체 놀이를 했어요. 참나무 선생님의 밧줄을 이용한 놀이! 합심하여 설악산을 지키는 놀이를...
2017년 인천녹색연합 교육활동 신청안내
본 프로그램은 인천녹색연합의 가족후원회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생태교육입니다. 생명사랑을 기본으로 아이들과 자연을 만나고 생명의 소중함과 생태적 감수성을 채워가는 시간입니다. 우리의 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당사자 뿐 아니라 부모님 중 한분 이상의 후원회원가입이 필수임을 알려드리며, 후원회원이 아닌 분들은 회원가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부모님들도 꾸준히 인천녹색연합 활동에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한다는 의미를 살리고자 가족회원의 자녀를 대상으로 모집하고...
![[또랑] 3월 첫 모임 후기](https://greenincheon.org/wp-content/uploads/sites/10/2017/03/10000238/KakaoTalk_20170301_213356342-400x250.png)
![[초록동무_연수구] 자연에서 자연스럽게 보며 스며들기를](https://greenincheon.org/wp-content/uploads/sites/10/2017/03/10000216/P20170312_114924302_5FD578FF-581B-46AC-A9AE-38F87D814BE5-400x250.jpg)
![[후기]3/12★꽃내음달 게눈](https://greenincheon.org/wp-content/uploads/sites/10/2017/03/10000049/9ajUd016svc12am5287vghua_v1jyw6-400x250.jpg)
![[초록동무후기_부평구] 원적산의 봄기지개를 펴다.](https://greenincheon.org/wp-content/uploads/sites/10/2017/03/10000018/BandPhoto_2017_03_12_17_57_53-400x250.jpg)


![[또랑]3월 첫모임 신청하기](https://greenincheon.org/wp-content/uploads/sites/10/2017/02/09234859/EB9890EB9E91ECB2ABEAB3B5ECA780-400x250.jpg)
![[신청] 3/12 꽃내음달, 게눈 모이자~](https://greenincheon.org/wp-content/uploads/sites/10/2017/03/09235934/FullSizeRender_2-400x250.jpg)
![2017[초록교사]워크숍 후기](https://greenincheon.org/wp-content/uploads/sites/10/2017/02/09235419/h05Ud015vubv4ymfxti4_ok193b-400x2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