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동무는 자신이 사는 지역에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계양구/남동구/부평구/연수구/서구나누어 교육을 하며, 계양구는 목상동 계양산 숲에서 진행합니다. (9/13, 10/11, 11/8)일에 활동합니다. 아래 내용 꼼꼼히 읽어주시고, 2015년 9월 13일 만나요.~~ * 날짜 : 9월 13일(일) - 매월 두 번째 일요일 진행 * 시간 : 오전 9시50분 ~ 12시30분 (10시 정각 출발) * 만나는 장소 : 목상동 솔숲 * 교육장소 : 목상동 계양산 솔숲 *...
녹색교육
[또랑] 9월달 또랑에서 만나자
또랑 여섯번째 모임에 함께해주세요 !...
[9/20] 열매달, 게눈 모이자~ =’ㅁ’=
열매달, 9월 게눈 모이자~ ♣ 일시: 9월 20일 9시 50분까지, 10시 출발 (추후 활동날짜-10/18, 11/15 매월 세번째 일요일) ♣ 출발장소: 인천녹색연합 사무실 앞 약도보기▶http://www.greenincheon.org/inc/green9.html ♣ 공촌사거리 정류장 탑승위치: 10:20분까지 나와있어주세요. ♣ 도착 장소: 영종도 덕교리갯벌 [예그리나 호텔 근처] ♣ 참가신청:...
2015 계양산자연학교 하반기 첫활동 8월 안내
처서가 지나면 모기입도 삐뚤어진다는 말이 있는데... 정말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요즘입니다.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고 하지요... 태풍 '고니'는 더위를 몰아내고 푸르고 신원한 가을빛 뭉게구름을 보내준 것 같은 날입니다. 올 하반기 계양산자연학교의 첫 활동은 처서가 지나 성큼 가까이 온 가을을 오감으로 느끼는 시간을 갖습니다. 주 제 : 반짝반짝 반딧불이야 어디있니? 날 짜 : 8월 30일(일)...
[7/27~7/30] 청소년 녹색순례 ②
청소년 녹색순례 어느덧 이틀이 지난 날. 셋째 날은 정선에서 평창을 거쳐 영월로 가는 일정입니다. 칠족령이라는 산을 넘어야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1시간이나 서둘러서 준비했습니다. 칠족령을 올라 정선 제장마을에서 평창 문희마을로 넘어가는 코스였습니다. 제장마을 구 이장님의 설명과 안내를 잘 받아 비교적 완만한게 산에 들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뒤쳐지는 친구들에게 힘내라고 응원도 하며 무사히 산행을 마쳤습니다. 칠족령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 옛날에 제장마을에...
[7/27~7/30] 청소년 녹색순례 ①
청소년 녹색순례 강원도 정선~평창~영월로 녹샌순례를 한 지도 어느덧 한 달 전이네요. 걷느라 힘들기도, 이글이글 태양에 땀을 뻘뻘 흘리기도 했지만 열심히 걸었던 친구들의 모습이 기억이 납니다. 순례를 하며 중간 중간에 동강 할미꽃, 굽이치는 강줄기, 병풍처럼 주변을 감싸고 있는 뼝대들도 보았구요. 산을 넘어 정선에서 평창으로 ~ 버스를 타고 영월로 갔던 것도 기억이 납니다. 자, 그럼 4박 5일의 녹색순례 사진을 공유합니다. 녹색순례 일정 중 가장 더웠던 날이였지요....
청소년 녹색순례 후기♪ – 첫째 날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청소년 녹색순례를 다녀왔습니다:-D 비록 사진만으로는 4박 5일간의 아름다움을 전부 표현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제 후기를 통해 녹색순례에 다녀오지 않았던 사람들도 강원도의 따스한 햇살과 손끝을 스치는 바람, 동강의 소리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순례 첫째 날인 7월 26일은 아침부터 추척추적 비가 왔습니다. 잘 걸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순례에 대한 설레임이...
2015 어린이 여름자연학교 잘 다녀왔어요. 세쨋날~~
삼일째 되는날 바오밥선생님의 지도하에 시쓰기 시간과 부모님이나 홍천구만리에 쓰는 편지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전시회를 했습니다. 자기가 쓴 시 읽는 시간 석진이의 글이 재미있네요. 도영이는 구만리에 쓰는 편지를 썼네요. 채원이의 시 자연 힘들고 피곤한 도시 생활에서 졸졸시원한 계곡과 푸르른 산이 있는 자연의 품이 있는 산으로 갑니다. 예쁜 꽃들과 작은 새와 곤충들이 있는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마음따뜻한...
2015 청소년 녹색순례 -후기-4~5일차 7/29~30
07.29 (4일차) 영월 단독펜션이 시설이 정말 좋았는데, 밤에 자려고 누웠더니 머리 위 다락방이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멀쩡하던 부엌 불이 혼자 켜졌다가 꺼져서 놀래고, 애들이 장난으로 문을 두드려도 놀랐습니다. 남동생 두 명이 다락방에 올라가서 떠들어줘서 긴장은 풀렸지만 가장 넓은 숙소에서 애들이랑 한쪽에 붙어서 잤습니다. 마지막 숙소인 황토 민박까지 8.8km를 걸었습니다. 갑자기 비가 오더니 점점 천둥도 치고 거세져서 우비를 입었습니다. 중간에 터널도 거쳐서 갔는데,...
2015 청소년 녹색순례 -후기-3일차 7/28
07.28 (3일차) 펜션과 가까운 백운산을 올라갔습니다. 산길이라서 시원하긴 했지만 길이 험해서 양쪽에 설치해놓은 밧줄을 잡아야 했습니다. 우리가 넘은 고개는‘칠족령’인데 예전에 개가 발에 옻칠을 하고 길을 냈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험한 산을 맨 앞에서 안내해주신 할아버지는 70대이신 줄 알았지만, 95세라고 하셔서 너무 놀랐습니다. TV에서 보면 자연 속에서 꾸준히 일을 하면 젊게 산다고 하는데 그 말이 정말 맞았습니다. 밧줄도 잡지 않고...
2015 청소년 녹색순례 -후기-2일차 7/27
07.27 (2일차) 집에 있었다면 느끼지도 못했을 6시의 공기에 기상을 했습니다. 아침으로 감자 국을 먹고, 점심 도시락을 챙겼습니다. 8시에 출발했고 잠이 덜 깬 것 같은 기분으로 걸었습니다. 첫째 날 보다는 날씨가 선선해서 다행이었습니다. 걸어가는데 풍경이 너무 예뻤습니다. 처음에는 어제와 비슷한 도로를 걷다가 왼편에 산딸기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보았던 산딸기 중에 가장 크고 맛이 달았습니다. 더 걸어가니 동화에 나와도 될 법한 예쁘게 가꾸어진 마을이 나왔습니다....
2015 어린이 여름자연학교 잘 다녀왔어요. 둘쨋날~~
아침산책시간 새벽6시에 일어나 마을 산책하는 시간입니다. 채연이도 규리도 아침일찍 일어나 산책을 했지요. 오늘은 감자캐서 쩌먹기하는날 사무국장님의 트럭에 타고 감자밥으로 갑니다. 아이들은 마냥 신이 났지요. 오늘의 일꾼들 감자밭 4고랑을 캐기 위해 30명이 동원이 되었지요. 반종표사무국장님이 우리를 위해 늦도록 감자를 캐지 않고 남겨 두셨습니다. 감자를 쩌먹으면 참 맛있을것 같아요. 동인이는 모자에 감자를 담아 나르기를 했습니다. 감자밭에 꿩이 알을 낳았습니다. 6개 알을...
![[계양구-초록동무-9월 열매달] 모여라~~](https://greenincheon.org/wp-content/uploads/sites/10/2015/09/09042324/re_moksangmap-1--400x250.jpg)
![[또랑] 9월달 또랑에서 만나자](https://greenincheon.org/wp-content/uploads/sites/10/2015/09/09042355/0517-ddorang-400x2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