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와 천둥이 함께 하는 7월의 계양산 한달에 한번의 만남이 아쉬운감요!! 토요일 오후 샘들 몇이서 답사를 하면서 많은 걱정도 있었지만 합반으로 교육을 진행 하기로 하고 비님은 조금만 와 주세요 밤새 기도 했지요. 초록동무들도 많이 걱정 했겠지요.고학년 이 저학년 동무들을 마음으로 챙겨 주는 모습을 보며 전날 생각한 그림을 펼쳐 나가고. 모두들 행복한 시간으로 교육을 잘마무리 했습니다. 묵언의 숲길 걷기..물소리에 귀 기우리며 생명의 숨소리를 듣고...
초록동무
★부평구 7월 13일 초록동무★호우주의경보 발령으로 부득이하게 취소합니다
비가와도 진행하려했으나 인천 호우주의경보발령, 부득이하게 취소하게됐습니다
[부평구]초록동무★7월, 빗방울달 모이자~
초록동무는 자신을 사는 지역에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계양구/부평구/연수구/서구로 나누어 교육을 하며, 부평구는 올해 원적산에서 진행합니다. 아래 내용 꼼꼼히 읽어주시고, 7월 13일에 만나요^ ^ * 날짜 : 7월 13일(토요일) -매달 두 번째 토요일 진행 (9/7, 10/12, 11/9) * 만나는 장소 : 원적산 화장실 앞 (아래 지도 참고) *...
[연수구]초록동무★7월, 빗방울달 모이자~
초록동무는 자신을 사는 지역에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계양구/부평구/연수구/서구로 나누어 교육을 하며, 연수구는 올해 청량산에서 진행합니다. 아래 내용 꼼꼼히 읽어주시고, 7월 14일에 만나요~^^ * 날짜 : 7월 14일(일) - 매월 두 번째 일요일 진행 (9/8, 10/13, 11/10) * 시간 : 오전 9시50분 ~ 12시 30분까지 (10시 정각 출발) * 만나는 장소...
[서구]초록동무★7월, 빗방울달 모이자~
초록동무는 자신을 사는 지역에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계양구/부평구/연수구/서구로 나누어 교육을 하며, 서구는 검암동 계양산 숲에서 진행합니다. 7월 14일에 만나요^ ^ * 날짜 : 7월 14일(일) - 매월 두 번째 일요일 진행 ( 9/8, 10/13, 11/10) * 시간 : 오전 10시 정각 출발 ~ 12시 30분까지 (2시간 30분) * 만나는 장소 : 군부대 길...
[계양구]초록동무★7월 빗방울달 모이자~
초록동무는 자신이 사는 지역에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계양구/부평구/연수구/서구로 나누어 교육을 하며, 계양구는 목상동 계양산 숲에서 진행합니다. 아래 내용 꼼꼼히 읽어주시고, 5월 12일에 만나요^ ^ * 날짜 : 7월 14일(일) - 매월 두 번째 일요일 진행 (9/8, 10/13, 11/10) * 시간 : 오전 9시50분 ~ 12시 30분까지 (10시 정각 출발) * 만나는 장소 : 군부대 앞...
초록동무 여름자연학교★ 참가자 모집
자연을 탐험하는 것은 결코 거창한 일이 아니다. 우리를 둘러싼 주위의 모든 것을 열린 눈, 열린 귀, 열린 마음으로 주위 깊고 민감하게 대하는 것 이상의 일이 아니다. 자연을 ‘아는 것’은 자연을 ‘느끼는 것’의 절반만큼도 중요하지 않다. 유년시절은 그런 기름진 땅을 준비할 시간이다. 아름다움에 대한 감수성, 새로운 것과 미래의 것에 대한 흥분, 기대, 공감, 동정, 존경, 사랑... 이런 감정들이 기름진 땅을 이루고 난...
6월 연수구 초록동무 3학년 산목련반
청량산 집결 장소에 모여 빨갛게 익은 앵두를 따 먹으며 산행을 시작했어요. 나뭇잎 뒤에 숨어 있는 무당벌레 아기벌레와 번데기도 관찰하고, 개미가 진딧물과 짝이 되어 무당벌레 게임도 해 보았어요. 아카시 파마를 하는 내내 땀이 흐르고, 노랑배 거위벌레처럼 아기집도 만들어 보는데 잎사귀가 자꾸 풀려 나가네요. 노랑배 거위벌레는 휼륭한 건축가임을 알게 됐어요. 나비정원 물가에 정말 많은 올챙이와 소수의 도롱뇽 올챙이가 모여 있었어요. 수량은 적었지만 건강하게 자라 주길 기도했어요....
계양구 초록동무 샛별반~ 6월^^2
줄싸움 개인전~
계양구 초록동무 샛별반~ 6월^^
오늘 초록동무 친구들이 연휴와 걸쳐져서 인지 5명 출석~ 2명은 문자로 참석한다고 했었지만, 집안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듯 했다.. 남자 친구 재현이와 재훈이, 여자 친구 윤진, 예령, 민지, 샛별까지 총 6명~ 무더위와 진딧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활동해준 5명의 친구들이 너무도 고마웠다. 여자친구들 보다도 애벌레를 끔찍이도 싫어했던 재현이지만 점심 먹고 함께 한 게임에선 누구보다도 열심이었고, 재훈이의 줄씨름 실력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벗나무 열매의 맛과 여러...
6월 계양구 3학년 찔레반
초록으로 깊어진 6월은 무척 더웠으나 나무그늘은 시원했습니다. 애벌레가 많아지는 계절이라 찔레선생님과 초록동무들은 인사를 나누고 애벌레 되어보기를 하면서 숲으로 들어갔습니다.. 뱀눈이 되어 하늘과 나무도 쳐다보고 숲에 있는 애벌레를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찾다가 씨앗이 싹을 틔운 것을 발견했네요.^^ 자연은 이렇게 성장하나 봅니다. 거위벌레집을 발견했는데 벌써 나간 것일까요? 계곡에서 만난 도롱뇽과 물고기는 우리 친구들이 잘 지켜주어야 다음에도 만날 수 있다고 ...계곡에서...
6월 부평지역- 개똥이, 사과나무 모둠
6명의 친구들이 참석했구요. 이번달에는 꽃에 몰려드는 벌과 빨갛게 익은 뱀딸기와 친해지는 시간이였답니다. 길다란 풀을 뽑아 뱀딸기를 꿰어 목에 건 친구들은 뱀딸기 목걸이가 떨어질까봐 조심조심^^ 민주 유찬 민선이 규헌이 민주야! 목걸이가 예쁘구나^^ 일찍 찾아온 여름... 땀이 주룩 주룩 르는데도 벌을 잡아 소리를 들어 보겠다고 한시간 이상 자리를 떠나지 않던 친구들... 민선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