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서구초록동무는 식목일행사와 겸한 활동으로 강원도 숲을 지키기위해 생명버스를 탔어요. 멀미를 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많은 친구들이 함께하지 못해 아쉽기는 했지만 나름 의미있는 활동이었지요. 노오란 개나리가 곱게 피기 시작한 강원도는 산과 물이 좋아 도시민들이 휴가철에 많이 찾는 곳으로써 우리나라 사람들의 마음의 고향과 같다고 할 수 있지요. 헌데 일부 개발업자들과 지자체정치인들의 잘못된 생각들 때문에 이미49곳이나 골프장이 있는데도...
초록동무
4월 부평/초록동무 2학년 이슬샘반 활동모습..
초록동무 4월 활동 모습... 초록동무 끝나고 바로 올리다가 작성해놓은 글과 사진들이 날아가고~~~ㅠ.ㅠ 늦은밤에 잠도 오고하여 미뤘던게 이제야 올립니다. 본 활동에 들어가기 전.. 우리에게 찾아온 풀들이 어떤게 있나??? 찾아봅니다. 여러 가지 로제트 식물도 많았고 꽃들도 많았는데.. 제 카메라에 담긴 건 꽃다지와 하얀 제비꽃(남산 제비꽃?) 두 녀석이네요.. 이슬샘이 준비한 로제트식물 사진을 한 장씩 가지고 같은 식물 찾아보기를 하였어요. 흔하게 보이는 풀들도 있었고 잘...
초록동무 가족한마당 신청하세요!
5월은 초록동무 친구들이 다같이 모이는 '초록동무 가족한마당' 으로 진행합니다. 준비를 위해 미리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오실분들은 일정/공지사항에서 꼭 미리 신청해주세요. 신청하기...
‘초록동무 가족한마당’ 신청하세요~
초록동무 가족한마당♬ 작년부터 초록동무가 네 개 지역으로 나누어 활동하고 있어요. 각자 자신이 사는 지역에서 재미나게 활동하고 있나요? 네 개 지역으로 나누어져 있는 초록동무 친구들이 다같이 모여 신나는 한마당을 진행합니다. ■ 일시 : 2012년 5월 5일(토) 오전10시~오후3시 ■ 장소 : 방축중학교 (인천지하철 박촌역 인근) ■ 대상 : 인천녹색연합 회원가족 (인천녹색연합에서는 어린이날행사를 진행해왔습니다....
4월 부평초록동무 5학년-자운영모둠
초록동무 끝나고 열심히 올렸는데, 사진이 날아가는 황당한 일이 있고선 사진 올리기가 사실 싫었어요. 사진마다 설명도 곁들였었는데..... 5학년은 전체 13명중 9명 참석 나무 이름표를 자기이름과 함께 닉네임도 곁들여서 만들었습니다. 4월은 봄의 불청객 황사가 심해지는 계절이라 신나게 황사게임-움직이지 않는 나무- 을 했어요. 온몸을 불사르는 친구들의 모습이 감동적이었답니다. 그리고, 로제트를 찾아라. 다양한 봄 식물 관찰하고 살펴보는 시간이었답니다. 개구리알...
계양 3월11일 찔레반 사진들
ㅇㅇㅇ
4월달 쑥부쟁이반
14명중 12명이 참석 했습니다. 추운 날씨 지만 아이들과 함께 놀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잔디에서 미끄럼 타기를 했어요. 한발 뛰기 놀이를 하는데 신나게 멀리 뛰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다시 들어 올 생각을 하고 뛰었는지 ㅎㅎ 재미있게 잘 놀았는데 마지막에 속상한 일이 생겨서 마음이 아팠어요. ( 친구들 알지 )...
계양구 5학년 달아래반 친구들
둘째 날!!! 시작은 아홉명이었지만, 마무리는 11명 훌륭한 우리 친구들!!! 할아버지 나무님에게 잘부탁드린다고 큰소리로 아부하고, 나무이름표만들고, 앉아서 놀다가 드디어 오늘 하이라이트 나물뜯기 도전!! 사전에 봄나물에 대한 지식을 주지 않고, 스스로가 가진 "촉" 으로 자신을 믿고 뜯어보라고 했지요 그랬더니 이렇게 심각하게..... 뜯은 나물은 깨끗한 계양산물에 직접 손을 담궈가며 씻었지요 먹다보니 사진찍는...
4월 연수(남, 남동)구 친구들과…
잎눈과 꽃눈이 제각각 싹을 틔우는 4월, 잎새달에 만났어요. 하나 둘 초록동무들을 기다리며 꿀벌과 곰보송장벌레, 늑대거미를 관찰해요. 올핸 윤달이 있어 그런지 꽃이 작년에 비해 늦게 피네요. 개암나무 꽃도 3월에 비해 많이 피었어요. 암꽃과 수꽃이 위 아래로 달리는 신기한 모습을 다시 보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해 예전 사진을 올립니다. 암수 딴그루로 온 산에 노란 꽃이 흐드러지게 핀 생강나무를 올해 짝꿍으로 하는 친구들을 위해 암꽃과 수꽃, 산수유나무를 올려봅니다....
남.남동.연수구 저학년모둠 초록동무
식목일주를 맞이하여 초록동무들과 나무심기를 했습니다. 조금은 힘들수 있는데 너무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보며 준비한 저도 행복했습니다. 나무도 초록동무들도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4월 샘물반 활동
만남은 즐거워요. 지수, 연욱이, 민주, 도윤이,호경이, 혜민이, 성찬이,태양이, 성훈 어찌해야 나만의 이름표를 만들까 이만저만 고민 되나봐요. 짜~짠~ 멋지죠. 주인들 만큼 이름표도 멋쟁이랍니다. 성훈이는 맘에 안든다고 다음에~ 약수터 가는 개울에 수생생물들도 봄준비를 어떻게 하는지 관찰했지요 엽새우와 플라나리아를 보았어요 쌀쌀한 날씨에도 멋쟁이들 짜~잔~ 그냥 지나가면 이상하지요~ 서로 소원빌겠다고 하네요 도윤이는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요? 고소공포증이 있는 민주도 용기내어...
[서구] 잎새달, 모이자~
초록동무는 자신을 사는 지역에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계양구/부평구/연수구/서구로 나누어 교육을 하며, 서구는 검암동 계양산 숲에서 진행합니다. 4월은 강원도 숲을 보러 갑니다. 숲이 사람에 의해 어떻게 파괴될 수도 있는지 가슴 아픈 현장도 보고, 숲이 살아있는 모습을 볼텐데 우리 친구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이번주 토요일, 이른 아침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