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손톱만한 녀석이 날라갔다가 다시 오고 그 자리에 약 20여 분가 앉아서 담았습니다. 2015. 4.12. 부평가족공원
행사
뿔나비, 멧팔랑나비
나비를 보겠다고 계획한 올해 처음본 녀석들입니다.
4월의 야생화
봄볓이 좋은날 개울소리 벗 삼아 방긋거리는 꽃들과 눈맞춤 하고 왔습니다.
[3월회원의날-인천둘레길돌기]’소래산’다녀오다.
봄볕이 화장한 봄날 생태,문화,역사탐방으로 3/22(일) 오전10시 인천대공원에서 만나 소래산을 다녀왔습니다. 10여가족 모두 24명이 참석을 했습니다. 인천둘레길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많은 분들이 참여했습니다. 승규네 가족과 서현이네 가족입니다. 작년에 계양산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계양산 숲 탐방'에 늘 참여하는 가족들입니다. 승규와 서현이는 초록동무 활동을 하고 있지요. 올해 처음으로 서구에서 초록동무활동을 시작했다고 이정아님 가족입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
지역모임-계양구&서울/남중동구&옹진군/남동구&시흥시
지역모임-계양구&서울/남중동구&옹진군/남동구&시흥시 소식이 많이 늦었습니다^^; 2015 회원총회 전에 지역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회원들과 만났습니다. 올해 인천녹색연합이 어떤 활동을 하는지 짧게라도 소개드리고, 회원분들 얼굴을 뵙고자 이번 모임을 가졌습니다. 1월 28일 수요일, 오전10시에 인천녹색연합 교육실에서 모였습니다. 급하게 연락을 드려서인지 많은 분들이 함께 하진 못했지만, 소박하게 서로 얼굴 보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자연물그리기 후기] 녹색에서 자연을 그리다.
나누고 싶은 이야기 | 녹색에서 자연을 그리다. 녹색에서 자연을 그리다. 한달 전부터 손꼽아 기다린 자연물 그리기 수업이 시작되었다. ‘6시간의 수업으로 과연 그림 같은 그림을 그려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여전히 맴돌았다. 강의가 시작되자 그런 생각이 거추장스럽다는 듯, 진도는 몹시 빨랐다. 두 시간의 수업이 지났는데 여전히 불편함이 든다. 간간히 그림을 그리며 살아왔지만 펜을 잡은 손과 시선이 이렇게 불편한 것은 처음이다. 오후시간으로 접어들며...
올림픽은 ‘윈윈(winwin)’ 게임? 아니, 올림픽은 ‘지는’ 게임!
지난 1월 30일 EBS에서 방영된 당신이 몰랐던 올림픽 영상입니다. 전체 영상보기는 클릭 : http://goo.gl/2mRfCW 보시고 많이 많이 알려주세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벌목은 되었어도 그 땅을 지켜내면 ... 자연은 스스로 복원은 가능합니다. 슬로프 만든다고 파헤치면 복원은 불가능합니다. 공유하기로 동참해주세요~ 올림픽은 ‘윈윈(winwin)’ 게임? 아니, 올림픽은 ‘지는’ 게임! 거의 모든 올림픽...
지역모임- 부평구 “부르치만들기”
[부평구- 지역모임' 부르치 만든날 부평구 지역모임 하던날 모두 11명이 참석했습니다. 라임선생님과 솜다리 선생님이 부르치 만드는 강사를 해 주셨습니다. 자연물을 활용한 부르치 만들기. 박넝쿨이 올해 녹색교육활동과 시민참여행사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초록동무, 게눈 ,또랑, 회원의날, 내고향만들기-홍천구만리에 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다양한 자연물을 이용한 부르치 만들기를 했습니다. 참여자들이 만든 다양하고 예쁜 부르치들... 주로...
지역모임- 연수구 ‘겨울철새’ 만나다.
2/1(일) 오전10시 동막역 2번출구에서 오늘 겨울철새이야기를 해 주실 산내음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새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해 주셨어요. 직박구리둥지, 박새둥지, 까지집도 보았어요. 철새를 많이 볼수 있는 곳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주로 천둥오리를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남동유수지 반대편으로 와서 겨울철새를 보았지요. 푸른숲 선생님게서 필드스코프를 준비해주셨습니다 황오리, 횐수리, 갈매기, 까치 까치에 쫒기는 풍경을...
서구,강화,김포 지역모임 가오리연 만들기
1월30일 서구, 강화, 김포 지역모임이 있었습니다. 검암동 작은 교회에서 3가족과 토끼풀, 바위, 들국화, 느티나무, 박넝쿨 선생님들과 교회 또래 친구들이 함께 했습니다. 연 만들기는 토끼풀선생님의 진행과 바위선생님의 흥을 돋는 선창에 즐겁게 노랠 따라 부르며 연을 만들었고, 느티나무 선생님의 어릴 적 경험이 녹슬지 않은 대나무 다듬는 솜씨와, 조용조용 창호지로 연의 지느러미와 꼬리를 잘라서 감초처럼 도와주셨던 들국화 선생님, 엉킨 실타래를...
전통주 좋아요!
보름의 시간과 누룩이 빚어낸 것은 그냥술이 아니네요 기다림이고 설레임이 었습니다 온도를 맞추고 교반을 하고 맛을 보고... 겨우 한번이었지만 의미있는 시간이었네요 오늘 제가 담근 술을 보여줄 수 있어서 넘 좋았고 지도해준 상혜쌤 넘 고마웠어요 . 매번 체크해주시고 오늘도 오셔서 대접하고 즐기는 법 까지 말씀해 주셔서 짧은 시간 정말 즐거웠슴다 다시 또 술 빚어 주변에 나눌수 있기를...
막걸리 빚기후속-시음했어요.
11월 18일 저녁에 빚은 막걸리를 시음을 했습니다. 작자 집에서 빚은 막걸리를 11/27(목) 12시에 사무실로 가져와서 맛보는 시간을 가졌지요. 막걸리 빚어 보고 싶은 분은 한번 더 하기로 했지요. 지난번 누룩은 분말 누룩으로 했는데 이번엔 분쇄 누을 구입했습니다. 시작전 1시간 전에 누룩을 물 1리터를 부어 섞었습니다. 술 빚은 것에 도라지샘과 강사님이 이야기를 나누고 계십니다. 다시한번 복습의 시간 고두밥 찌는데 중요한것은 김이 새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