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우천관계로 2012 지구의날 행사가 4월 28일(토)로 연기되었습니다. 이번 지구의날은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여 부평역광장에서 거리퍼레이드를 포함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나, 여러번 기상청에 확인할 결과 50밀리 이상의 비가 예보된 관계로 어쩔 수 없이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다른해보다 많은 단체들이 함께 해 의미있는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우여곡절을 겪으며, 어렵게 준비한 관계로 많은 분들이 아쉬움을 표합니다. 그래서 일주일 연기해서 4월 28일(토),...
행사
식목행사- 숲을 지키기 위한 강원도 6차 생명버스 잘 다녀왔습니다.
강. 원. 도. 강원도 라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높고 높은 산과, 수려한 산림생태계, 우리나라 자연자원의 보고인 강원도. 이곳에 골프장이 들어섭니다. 그리고 그 골프장으로 인해 황폐화될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현재 강원도에 운영중인 골프장이 49개입니다. 헌데, 앞으로 건설하거나 운영하려는 골프장이 35개나 된다고 합니다.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가는 것이, 초원이나 넓은 평지 혹은 낮은 구릉지대에서 가능할 골프장이 높디 높은 해발고도를 자랑하는 강원도에...
중,동구 회원의 날..월미생태공원에서..
초록동무_2012년 3월 11일
2012년 3월 11일, 계양산
아이들에게 핵없는 세상을!
. . [프로그램] 1) 본행사(3시 ~ 4시 30분) - 사회: 최광기(전문 사회자) - Opening 공연: 풍물패 놀이(생활풍물패연합, 8분) - 핵없는 세상, 생명 평화굿- 춤: 이애주(인간문화재), 명창: 임진택, 그림: 임옥상(화가)(총 12분) - 연대사 (총 30분) - 동영상 메시지(5분) - 노래공연: 킹스턴 루디스카(약...
완!전! 늦은 환경과 돈의 인문학 후기~? ㅋ
제 블로그에 썼던 환경과 돈의 인문학 후기를 올려봅니다. 조만간 이 교육이 다시 개설 될 예정인데... 많은 분들이 관심갖고 신청하고, 생활의 변화가 이뤄지길 기대해봅니다. ㅋㅋ ======================================================================= 지난해 인천녹색연합에서는 "환경과 돈의 인문학"이라는 뭔지 알수 없는(?) 제목의 강좌를 신설해서 4월~6월까지 경제교육 강좌를 진행했었다. 에듀머니는...
강원도 지키는 생명버스, 함께 타요
인천에서도 차량이 움직일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사무처로 연락바랍니다. 문의 : 548-6274
NGO아카데미 연수를 다녀와서①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에서 2011년에 ‘NGO아카데미’를 진행해 다양한 분야의 시민운동을 이해하는 14강의 강의가 있었고 강의 수강자 중 10명의 시민단체 활동가가 11월 20일부터 26일까지 6박7일간 필리핀으로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밤12시가 넘어서야 도착한 필리핀 마닐라의 공기는 후텁지근했다. 추웠던 한국과 상반되는 날씨였다. 그제서야 필리핀에 도착한게 실감이 났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필리핀의 한 마을 필리핀은 빈부격차가 심한...
캄보디아의 환경단체 SVC의 활동
캄보디아의 환경단체 SVC의 활동...
함께 타요, 생명버스!
2차 생명버스가 달려갑니다. 함께 타요 생명버스 골프장 난개발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 가는 주민들 ... 사라질 위기에 처한 숲과 수많은 생명들 60일이 넘게 차가운 길바닥에서 노숙을 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힘내십시오, 생명버스에 몸을 싣고 그 무거운 짐을 함께 나눠 지고자 합니다. 절망을 희망으로 만드는 아름다운 기행 2차 생명버스!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 프로그램 내용 10:30 ~ 12:30 생명 기행 (골프장 예정지 생태 탐방) 12:30 ~...
계양구 회원들이 만나다!
올해는 각 지역별로 회원님들이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부평구, 연수구, 남동구에 이어 계양구 회원들이 만나는 자리가 12월 20일, 계양생협센터에서 있었습니다. 12월20일은 동지 전전날! 회원님들과 동지팥죽을 만들어 먹기로 했지요. 계양구에 사시는 임인숙 회원님이 준비해 주셨어요.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 다같이 모여 새알을 만듭니다. 빙 둘러앉아 열심히 새알을 만드니 그 양이 엄청...
달려라, 생명버스
누가 이 어르신을 길거리로 나오게 만들었는가. 어떤 이유로 어르신들은 따뜻한 방이 아닌 차디찬 시멘트 바닥에 텐트를 치고 주무시는가. 현재 강원도에는 40여개의 골프장이 운영 중이고, 더하여 40여개의 골프장이 계획추진 중입니다. 골프장으로 토지강제수용을 당할 위협에 처한 주민들이 강원도청과 강릉시청 앞에서 골프장 추진을 중단을 요구하며 노숙농성을 한 지 30여일이 지난 시점에서, ‘생명버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