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섬바다기자단 ‘파랑’ 시즌2🌊
영종도편 1. 르포
지난 장봉도 편에 이어 이번에는 영종도입니다! 파랑기자단은 첫날 장봉도에서 취재를 마치고 둘째날 영종도로 이동하여 취재를 이어갔습니다🔥
갯벌은 사람들마다 갖고 있는 의미가 다르겠죠? 누군가에게는 조개 채취 등 생업의 장소이기도, 때로는 우리의 갯벌과 바다에 얼마나 많은 생명이 살아가고 의지하는지 알아가는 배움과 깨달음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모두에게 다른 장소이면서 우리는 동시에 갯벌을 보호하고자, 각자의 방법으로 갯벌을 생각해 나가는 것을 알 수 있었던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영종도편 2. 인터뷰, 스트레이트, 칼럼
✈️인천의 영종도를 생각하면 공항이 먼저 떠오르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원래는 영종도, 신불도, 삼목도, 용유도 4곳의 섬이 따로 있었지만 공항을 짓기 위해 주변을 간척하여 이어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주변에는 아직 많은 갯벌이 남아있는데요, 그 갯벌과 함께 사는 사람과 생명들의 이야기를 취재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