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서식지

[논평] 안정적 서식 여부조차 확인할 수 없는 강제 이주, 이제 중단되어야 한다.

[논평] 안정적 서식 여부조차 확인할 수 없는 강제 이주, 이제 중단되어야 한다.

[논평] 안정적 서식 여부조차 확인할 수 없는 강제 이주, 이제 중단되어야 한다. 인천녹색연합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송도워터프런트 부지 내 멸종위기종 흰발농게 강제 이주 계획을 확인했다. 9월 3일부터 흰발농게를 포획해 흰발농게가 서식하고 있는 타 지역으로 강제 이주 시킨다는 계획이다. 덧붙여 강제 이주 시킨 곳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모니터링 및 생태계 변화에 따른 추가적인 보완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이번 아암도 흰발농게 서식지는 송도워터프런트...

계양신도시 금개구리 안정적인 서식을 위한 민관 논의테이블 마련해야 한다.

계양신도시 금개구리 안정적인 서식을 위한 민관 논의테이블 마련해야 한다.

[성명서] 계양신도시 금개구리 안정적인 서식을 위한 민관 논의테이블 마련해야 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올해 7월부터 내년 10월까지 계양신도시 내 금개구리, 맹꽁이 등 법정보호종을 포획, 이주하는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계양신도시 부지 내에 전 개체가 안정적으로 서식하고, 사후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LH와 인천시, 전문가, 단체 등이 참여하는 서식지 조성 및 관리방안 테이블을 구성해야 한다. 계양신도시 부지 내 금개구리, 맹꽁이 전 개체가 부지 내에서...

금개구리, 맹꽁이 대체서식지 관리되지 않고 방치

금개구리, 맹꽁이 대체서식지 관리되지 않고 방치

- 쓰레기 방치, 보호펜스 망가져 있는 등 전혀 관리되지 않고 있어 -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적극 관리해야 인천녹색연합이 3월 7일, 서구 심곡천 하류에 위치한 멸종위기종 금개구리, 맹꽁이 대체서식지 현장조사결과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고, 보호펜스가 망가져 있는 등 전혀 관리가 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했다. 이 곳은 2007년 청라지구 개발을 위해 멸종위기종 금개구리와 맹꽁이를, 2014년 서운산업단지 개발사업을 위해 금개구리를 이주시킨 대체서식지이다. 이후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