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바위

[후기] 청소년갯벌모니터링 ‘게눈’ 4월 활동 – 게눈 친구들아, 우리 무엇을 할까?

[후기] 청소년갯벌모니터링 ‘게눈’ 4월 활동 – 게눈 친구들아, 우리 무엇을 할까?

이번 청소년갯벌모니터링 <게눈> ='ㅁ'= 4월 활동에서는 엄청 큰 망둥어, 정체 모를 동물의 두개골, 엄청 큰 쏙(가재와 비슷하게 생긴 십각목 갑각류)를 보았어요. 항상 게눈 친구들과 함께하는 본 활동 때면 답사 때 못 보았던 신기한 것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 4월 후기 공유드립니다. --- 게눈 친구들아, 우리 무엇을 할까? 구름 낀 4월의 선녀바위에는 바람이 많았습니다. 그것도 차가움을 품은 바람이요. 얼마 전까지 ‘따뜻하다‘, ’덥다.‘고 말하곤 했는데...

[게눈 4월공지] 0427_잎새달 게눈 모이자  =‘ㅁ’=

[게눈 4월공지] 0427_잎새달 게눈 모이자 =‘ㅁ’=

 올해의 게눈 활동내용 1) 주제 : 갯벌에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은? 2) 주요 활동 목표 인천의 주요한 자연환경인 갯벌과 바다의 중요성을 알고 애정을 가짐. 갯벌의 중요성을 알고, 갯벌 생태계를 이해함  활동을 통해 생태 감수성과 공동체성, 주체성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짐. 3) 주요 미션 - 나를 이해하고 타자(他者)를 이해하기 4) 활동일시 : 4월 27일 오전 10시 ~ 낮 1시 ~11월까지 매달 "네번째" 일요일 (3/23, 4/27, 5/25, 6/22,...

[게눈 5월 활동 후기] 울퉁불퉁한 바위갯벌을 조사하며 성장하는 우리들

[게눈 5월 활동 후기] 울퉁불퉁한 바위갯벌을 조사하며 성장하는 우리들

5월 26일, 게눈 활동 장소는 선녀바위 해수욕장입니다. 영종도로 향하는 길은 늘 설레지만 선녀바위 해수욕장에서 게눈이 있는 날이면 더 설레어 일찍 도착하게 되네요. 바위에 가득 차 있던 바닷물이 빠져나가는 걸 멍하니 쳐다보며 아이들을 기다립니다. 오늘은 어떤 갯벌 친구들을 만나게 될까... 더불어 마주할 미소와 초롱초롱한 눈빛도 상상해봅니다. 오늘 산오름 반은 7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했습니다. 초록동무에서 게눈 활동하기를 기대했다는 3명의 친구들은 너무나 재빠르고, 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