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색연합, 전국 야구장 현장에서 2,020명의 시민 인식 조사 진행 - 인천 문학구장 관람객 81%가 “야구장 쓰레기 문제 심각” 응답 - SSG랜더스, 다회용기 사업 지속하는 등 쓰레기 발생 저감을 위한 계획 수립해야 오늘(9월 5일) 오전 10시, 녹색연합은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야구 관람객의 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야구팬이 직접 참여해 프로야구단이 더욱 적극적으로 책임질 것을 촉구했다. 일회용품을...
야구장쓰레기
7월 문학야구장 친환경 캠페인을 마치며
7월 27일 토요일 일정을 끝으로, 7월 문학야구장 친환경 캠페인을 마쳤습니다. 7월 중, 문학에서 경기가 있는 금,토요일에 시민 캠페이너들과 함께 관람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과 다회용기 반납 및 이용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 7/6(토, 올스타전), 7/19(금), 7/20(토), 7/26(금), 7/27(토) ] 무더운 날씨와 관람객들의 열기로 뜨겁고 어수선한 조건 속에서도 쓰레기를 줄이려는 문학야구장을 응원하기 위해 50여 명의...
[보도자료] 야구장 다회용기 도입을 응원하는 캠페이너 발대식
[보도자료] 야구장 다회용기 도입을 응원하는 캠페이너 발대식 - 65명의 캠페이너, 올바른 분리배출과 다회용기 반납 안내 - 캠페인 진행하며 분리배출율을 높이고 다회용기 사용 지속 위한 개선사항 제안 역할 . 어제(7월6일) 오후 5시, 인천녹색연합은 SSG랜더스필드(문학야구장)에서 야구장 다회용기 도입을 응원하는 캠페이너 발대식을 진행했다. 캠페이너들은 관람객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과 다회용기 반납 방법을 안내하고, 현장 개선사항도 제안한다. 캠페이너는 총 65명으로 7월...
[칼럼] SSG랜더스, 새로운 모습을 그리며
[천자춘추] SSG랜더스, 새로운 모습을 그리며 며칠 전 인천SSG랜더스필드 경기장을 찾았다. 평일 저녁임에도 관람객이 적지 않았다. 그만큼 사용하는 일회용품도 많았다. 피자, 치킨, 분식, 카페 등 식음료매장은 온통 일회용기에 음식을 제공하고 있었다. 바비큐존에는 일회용 접시와 젓가락이 버젓이 사용되고 있었다. 경기 중간중간 전광판에는 수많은 광고가 나왔지만 아쉽게도 분리배출에 대한 안내방송은 한 차례도 없었다. 경기가 끝난 뒤 분리배출함은 관람객들이 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