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인천시의 무탄소 연료 전환, 무탄소 연료는 하늘에서 떨어지나 - 인천시, 영흥석탄발전소 ‘조기폐쇄’ 공약 ‘무탄소 연료 전환’으로 변경 계획 밝혀 - 암모니아 혼소는 효과면에서 대안이 될 수 없고, 수소 전소 기술은 불확실해 - LNG도 화석연료로 생산과 운반, 연소 과정 고려한다면 석탄의 대안 될 수 없어 - 에너지 수요 조절, 재생에너지 확대 집중해야 인천시는 지난 9월 3일, 민선 8기 지방선거 공약이었던 영흥석탄화력발전소 1·2호기 2030년...
LNG
기후위기 시대, 오히려 화석연료기반 발전소 늘어난다.
기후위기 시대, 오히려 화석연료기반 발전소 늘어난다. - 인천 검단신도시 에너지 공급 위해 김포열병합발전소 건설 중 - 에너지정책의 핵심은 ‘저감’과 ‘전환’ - 인천지역 에너지 소비 저감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검토, 추진해야 인천과 인접한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에 LNG를 연료로 하는 김포열병합발전소가 신규 건설 중이다. 영흥석탄화력발전소를 비롯해 서인천 및 신인천복합화력발전소 등 인천경기지역 발전소 폐쇄는 이루어지지 않은채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하는 발전소가 늘어나는 것이다....
[논평]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대해
<논평>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대해 -안일한 사고방식, 땜질식 임시방편으로 해소될 위기가 아니다 -LNG 대안 아니고 지역 기반 재생에너지 생산·소비체계 강화에 힘 실어야 -에너지전환 목표로 실질적이고 책임 있는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권한 절실하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초안을 두고 여러 뉴스가 회자되고 있다. 또한 그에 대한 다양한 분석들이 나오기도 한다. 종합해보면 정부가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초안을 발표하면서 가동된 지 30년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