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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소식지 회원인터뷰]  _이퐁 회원

[5월 소식지 회원인터뷰] _이퐁 회원

                                                  글쓴이: 바오밥(김현희) “인천아트플렛폼 입주 작가로 2015년 활동을 했구요. 거의 미술하시는 분들인데 문학하시는 분들 두 분 정도 있었어요. 그해에 송도에서...

2018인천환경정책제안 지속 가능한 인천과 환경 교육

2018인천환경정책제안<6> 지속 가능한 인천과 환경 교육 인천시에서는 현재 인천환경교육센터 지정 및 민간위탁 운영을 위해 공고를 내고 모집 중이다. 지역 내 환경교육센터가 설립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그간 이어져 온 만큼 환영할만한 일이다. 환경교육의 중요성은 백년지대계라는 말로도 부족할 정도이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초석이 되는 일이다. 환경문제가 날로 악화일로를 걷는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인천과 환경교육을 위해 모두의 관심과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

[성명서] 인천의 미래를 담보로 선거용 개발공약 남발하는 유정복 시장 규탄한다!

[성명서] 인천의 미래를 담보로 선거용 개발공약 남발하는 유정복 시장 규탄한다! - 국토부가 중단 권고한 경인아라뱃길 친수구역개발사업. 선거용으로 성급히 발표. - 경인아라뱃길 친수구역개발사업은 이미 사업타당성 없다고 결론난 사업 - 경인아라뱃길에 대한 진단과 평가를 바탕으로 종합적 대안 마련이 우선되어야 어제(4월24일) 인천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도시공사와 협약을 맺어 원도심 부흥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21일에도 ‘동인천역 주변...

[4/14] 파랑 사전기자교육 후기

[4/14] 파랑 사전기자교육 후기

  4/14(토) 청소년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 사전기자교육이 있었습니다. 본 취재에 앞서 올해 파랑 활동 소개도 하고, 기사작성법, 인천 섬개괄, 해안쓰레기모니터링에 대해 배우는 시간입니다. 첫 번째로 인천일보 정회진 기자의 <기사작성법>강의가 있었습니다. 파랑 활동은 자신이 취재한 내용을 기사로 작성해야하는 프로그램이라 기사를 어떻게 쓰는 지 잘 배우고 익히는 게 중요합니다^^ 두 번째로 황해섬네트워크 장정구 섬보전센터장의 <섬과 바다에서 우리의...

2018인천환경정책제안 사람과 자연이 모두 건강한 푸른 인천 (생물다양성, 공원·녹지, 하천)

* 인천지역단체들은 <2018인천지구의날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번 지방선거 후보, 정당에 환경정책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이에 앞서 녹색구매와 GMO, 화학물질, 미세먼지 등 생활환경, 쓰레기, 에너지, 자연환경(공원녹지, 하천, 생물다양성), 환경교육과 지속가능발전 등 7가지 분야로 정리한 환경정책 초안을 주 2회 연재할 예정입니다. 정리한 내용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받아 최종 수정하여 5월 초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4/15] 잎새달♠게눈 후기

[4/15] 잎새달♠게눈 후기

이번달 게눈 주제는 <갯벌의 봄>입니다. 갯벌에는 봄이 찾아왔을까요? 갯벌에 봄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를까요? 날씨가 약간 쌀쌀했지만 갯벌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짝짓기 중인 생물들도 꽤 보였고 새끼 게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이번 달에는 특이하게 쭈꾸미 한 마리를 보았습니다. 또한 떡조개 사패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

[지구의날 퍼포먼스]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 음식이 되어 돌아온다

[지구의날 퍼포먼스]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 음식이 되어 돌아온다

"지구의 날 기념 폐플라스틱 퍼포먼스 및 캠페인 진행!” - 우리에게 되돌아온 폐플라스틱의 심각성을 알리고, 6.13 지방선거에 인천시민이 바라는 환경정책 제안 받아 4월19일(목) 12시30분~2시 -1부: 부메랑 되어 돌아온 폐플라스틱 퍼포먼스 / 구월동 터미널 사거리 -2부: "인천시민이 Green 인천" 환경정책 제안 캠페인(스티커 설문조사 등) / 인천종합버스터미널 내부  ○ 2018인천지구의날조직위원회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4월 19일(목) 구월동...

2018인천환경정책제안인천시청사 등 공공청사 쓰레기 제로 운동부터

2018인천환경정책제안<4> 쓰레기 배출 저감 및 자원순환형 인천 만들기 최근, 그리고 지금까지 쓰레기 대란은 지속되고 있다. 오래전부터 예견되어 있던 일이기도 하다. 행정과 정치권에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이관과 관련된 정치공방을 벌이면서 정작 근본적인 쓰레기 문제 해결방안이 논의되지 않고 있고, 2018년 생활쓰레기 직매립 제로화 선언이 무색할 만큼 1인당 생활쓰레기 발생량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인천 인구 증가에 따라 쓰레기 발생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인천앞바다를 지키기 위한 어민들의 호소문

4월 18일(수) 오후1시30분, 인천시청 앞에 어민 등 인천앞바다를 지키고자 하는 이들이 모였습니다. 30년 이상 진행된 바다모래(해사)채취로 인해 어족자원이 고갈되고 해양생태계가 변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인천시, 중구청, 해수청에서는 계속해서 해사채취를 진행, 허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바다모래 채취 허가를 중단하라는, 인천앞바다를 지켜달라며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호 소 문 인천시민 여러분 ! 저희 어업인과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어업인의 논밭이자, 인천시민...

2018′ 세계물고기이동의날 전국 행사 안내

2018′ 세계물고기이동의날 전국 행사 안내

강에서 물고기, 사람으로 이어지는 우리강의 재자연화 녹색연합은 2018, 세계 물고기 이동의 날을 통해 우리나라 강과 하천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합니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이 침해 받지 않고, 다른 한편으로 침해하지 않으며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권리의 가치를 실현하고자합니다.  물고기의 이동을 막는 보와 댐 하굿둑을 철거하여 강과 물고기 그리고 사람이 연결되는 건강한 강과 하천의 재자연화를 지향합니다. 전국녹색연합은 회유성 물고기들이  찾는  우리강, 하천에서 ...

[스물한 번째 녹색순례:동백꽃 다시 핀다 후기] 아직 끝나지 않았기에, 이어진 이 길을 걸어 나아가다.

[스물한 번째 녹색순례:동백꽃 다시 핀다 후기] 아직 끝나지 않았기에, 이어진 이 길을 걸어 나아가다.

199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1번째를 맞이한 녹색순례는 제주 4.3 70주년인 제주의 자연과 4.3 유적지를 걸었습니다. 녹색순례는 일주일에서 열흘 동안 자신의 두 발로 직접 길을 걸으며 환경현장과 그 곳의 역사를 알아보며 지난 삶의 길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삶과 활동의 방향에 대해 고민합니다. 제주의 4.3 평화공원을 시작으로 선흘리, 북촌 너븐숭이, 제2공항예정지, 가시마을, 강정마을, 송악산과 한라산을 지나 관덕정을 마지막으로 하는 일정으로 4월 3일~4월...

[모집/종료] 도농교류 떠나볼까요?

[모집/종료] 도농교류 떠나볼까요?

어느새 봄이 왔어요. 곧 있으면 농가는 모내기 철입니다. 그래서 인천녹색연합의 회원분들과 함께 홍천 구만리로 모내기하러 가려해요. 홍천구만리는 골프장으로부터 마을지키기 운동이 있었던 곳입니다. 인천녹색연합은 주민들 요청으로 회원들과 함께 구만리의 자연 환경조사를 진행하면서 홍천구만리와 인연을 맺기 시작하였습니다. 홍천 구만리에서 도농교류에 함께 참여하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일시 : 5월 19일 토요일 (당일) -신청기간 : 3월19일~5월 15일 -모집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