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학교급식 시설 완비, 전국 최초 학교급식직영, 전국 최초 친환경 급식조례제정, 전국 최초 친환경 급식 실시 라는 별이 네개나 붙는 제주도의 급식혁명은 학교급식의 모범사례로 알려져 있습니다제주도에서는 학부모 서명을 통하여 90% 이상이 친환경 급식에 동의를 하게 되어 도법제정신청이 가능했고, 전교조를 비롯하여 55개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한 '친환경우리농산물 학교급식연대'가 발족되었습니다친환경 급식연대는 2003년 11월 친환경 급식조례제정을 위한 도민발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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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성명서
성 명 서 ‘지구와 먹거리의 위기, 이제는 초록먹거리만이 유일한 대안이다!’ 채식동호인 및 채식인, 채식단체의 공동 선언 지구가 불안하다. 난데없는 초대형 쓰나미와 지진이 수시로 찾아와 순식간에 엄청난 인명을 앗아가고 있다. 죄 없는 사람들이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죽어가고 있으며, 아무도 그 정확한 이유를 몰라 불안감만 증폭되고 있다. 거대한 북극의 빙하는 이미 다 녹았고 남태평양의 섬들이 물에 잠기는 것은 시간문제다. 보도 듣도 못했던...
보고싶었어요..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적이어서 ㅠ.ㅠ앞부분 자막은 대충 이렇네요. 1969년 영국 런던에 거주하는 호주인 2명이 사자 한 마리를 구입해 크리스티앙이라 이름붙이고 집에서 기르기 시작했다. 크리스티앙은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덩치가 머지않아 커지는 바람에 더 이상 도심에서 키울 수 없었다. 두 사람은 사자를 케냐로 보내야 했다. 일 년 후 사자의 옛 친구이자 주인이었던 두 사람은 사자를 만나러 갔다. 1년의 세월이 지났으니 그들은 사자가 그들을...
청개구리 심뽀!!
↑저 꽃을 꼬옥 누르지 마세요!↑ 하지 마라고 하면 꼭 하고 싶어 진다는 ㅋㅋ
촛불이 있다면 굶어 죽을 수도 있습니다 !
보슬보슬 내리는 비에도 아랑곳없이 사람들이 모였다. 벌써 56번째 촛불 집회다. 지난 토요일, 경찰의 무차별 폭력진압에 녹색연합 활동가를 포함해 비폭력을 외치던 많은 시민들이 큰 부상을 입었다. 눈앞에서 경찰의 방패에 찍히고 군화발에 밟히고, 곤봉으로 두들겨 맞는 모습을 본 시민들이 어찌 분노하지 않을 수 있을까? 정부의 오만과 경찰의 폭력에 언제까지 시민들이 비폭력기조를 유지할 수 있을까 고민하지 않을 수 없던 때, 구원투수가 나타났다. 그들은 바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다....
제4회 인천여성영화제
제4회 인천여성영화제가 시작되었습니다7월1일부터 부평문화의 거리에서는 달밤영화제가 열리고..7월 4일부터는 주안에서 개막식과 함께 본격적인 영화제가 열립니다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예매 없이 가셔도 되겠구여.. 예매 하시면 예약석에서 보실 수 있답니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blog.naver.com/wffii로 들어가...
작살나무꽃
작살나무꽃
7월 울림은 물향기 수목원으로^^
벌써 7월입니다.정말 빠른 세월입니다.두달남짓 국민의 엄청난 분노와 절규, 저항에도 이명박정권은 변함이 없네요.그를 대통령으로 만든 우리의 잘못인가요???뼈저린 반성해봅니다. 그러나 하늘도 무심치 않겠지요?7월 울림은 오산 물향기수목원으로 가기로 했습니다.7월 12일 토요일 9시 사무실에서 떠납니다.쉬는 토요일이라서 가족단위 참가도 가능합니다.참가하실 분중에 다인승 승합차를 가지고 가시면 좋겠네요.일단 참가신청을 꼭 꼭 꼭 하셔야 합니다(댓글로 남기시면...
계양산 자연학교 6월모임
사진을 올리려 하면 계시판 이름을 지정하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왜그런가요 동영상은 올려지지 않습니다
물대포진압, 이명박정부 전략실패
52번째 촛불은 궂은 비에도, 물대포 위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어김없이 타올랐다. 시청 옆 태평로에는 길이 100m는 족히 되어 보이는 대형 천에 이명박 대통령 얼굴과 함께 온갖 낙서가 가득하다. 수천의 사람들이 이 ‘국민 낙서장’이라 부른 대형 걸개를 들고 일어서자 분위기는 고조되고, 걸개가 성난 파도처럼 출렁이자 환호가 이어진다. 주욱 주욱 거침없이 수십가닥으로 찢어지는 걸개를 보고 있자니 수십일을 촛불로 이어온 사람들의 간절한 바람과 현재의 분노가 보인다. 무엇이 이들을...
다음아고라에서 계양산 골프장 반대서명받습니다
‘작은 명박’ 안상수 시장은 계양산 골프장 중단해야 “뼈저리게 반성하겠다”더니 뼈저린 반성은 좀더 강경하게 밀어붙이지 못한 것을 뼈저리게 반성하는 듯합니다. 그런데, 인천시민과 인천계양구민들은 3년째 꽉막힌 ‘시멘트 정치’를 겪고 있습니다. 롯데가 인천의 진산 계양산에 골프장을 지으려고 하고 이를 안상수 인천시장과 이익진 계양구청장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기를 하기때문이지요. 계양산(395미터)과 거기서 뻗어내린 산줄기에 의지해 271만 인천시민이...
연행된 평화집회 참가자들의 조속 석방을 요구한다
연행된 평화집회 참가자들의 조속 석방을 요구한다이명박 정부의 불법연행, 폭력진압 수위가 도를 넘었다. 오늘 환경, 여성, 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의 시국집회에서 최승국 녹색연합 사무처장을 비롯해 회원 9명이 불법 연행되었다. 또한 이명박 정부는 고시 강행 발표가 난 어제 오후부터 오늘 새벽까지 '고시반대'를 외친 촛불집회 참가자 139명을 강제 연행했다. 6.10 100만 촛불문화제를 청와대 뒷산에 올라 보며 많은 생각을 했다던 이명박 대통령 최후의 결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