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 보라색의 꽃으로 울긋불긋하게 장식하는 식물입니다. 바닷가 식물답게 잎이 좀 더 두텁고 맨질맨질 하며, 초여름까지 피고지고 합니다. 06. 5. 16 자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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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섬주민을위한 섬갯벌양상자교육 일정
바다와 더불어 살아가는 주민의 삶을 토실토실 살찌우는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용만하는 바다에서 가꾸고 보전할 때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교육이 될 것입니다. ■ 교육 참여자 : 바다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주민 ■ 주관 : 인천녹색연합 ■ 신청/문의 : 인천녹색연합 구대수(017-224-3735) 교육내용 덕적도 교육내용...
아름답고 정겨운 섬 소야도에 함께 가요!!!
아름답고 정겨운 섬 소야도에 함께 가요!!! 소야리에 들어서면서 보이는 첫마을 풍경... 덕적도에서 남동쪽으로 소야도행 배를 타고 10여분쯤 더 가면, 소야도가 나타난다. 이 곳은 200여명 내외의 주민이 거주하는 작고 순박한 섬이다. 전체적으로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이 섬은, 주위에는 천연 백사장과 갯벌, 그리고 경치 좋은 절벽이 펼쳐져 있다. 다만, 인천앞바다의 무분별한 바다모래 채취로 백사장 모래가 크게 사라지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
아름답고 정겨운 섬 소야도에 함께 가요!!!
아름답고 정겨운 섬 소야도에 함께 가요!!! 소야리에 들어서면서 보이는 첫마을 풍경... 덕적도에서 남동쪽으로 소야도행 배를 타고 10여분쯤 더 가면, 소야도가 나타난다. 이 곳은 200여명 내외의 주민이 거주하는 작고 순박한 섬이다. 전체적으로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이 섬은, 주위에는 천연 백사장과 갯벌, 그리고 경치 좋은 절벽이 펼쳐져 있다. 다만, 인천앞바다의 무분별한 바다모래 채취로 백사장 모래가 크게 사라지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
두루미천남성
다른 천남성들이 모두 들어 가는 요즘 두루미천남성은 이제 피어 나기 시작합니다. 잎이 펼쳐지기 전 모습이 한 마리가 두루미가 앉아 있는 모습 같아 보입니다. 국외 반출 금지 식물입니다. 06.5.16...
5월 꽃탐방을 마치고…
모처럼 섬으로 떠나는 야생화 모임에 23분이 다녀왔습니다. 신도의 구봉산에 올라 5월 섬의 야생화와 함께 영종도 부근의 바다를 관망했구요.. 모도에서 점심식사후 조각공원 구경과 함께 갯식물을 보기도 했는데, 타래붓꽃 군락지가 많이 훼손되어 안타까웠습니다. 시도에서 관광차 풀하우스와 슬픈연가 촬영지를 구경도 하며 논에서 한가하게 노니는 백로를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다시 신도에서 대극, 은방울꽃, 붓꽃,제비붓꽃들을 보는 것으로 일정을 마쳤습니다. 이날 바람도 많이 불고 일정도...
청라2지구 – 내고향 서쪽 바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개발을 앞 둔 인천시 서구 청라2지구에는 검은머리물떼새, 검은머리갈매기 등 희귀조류가 번식하고 있다. 이들 무리가 청라지구를 찾은 것은 영종도, 송도 등 그동안 사용해오던 연안 번식지가 파괴되면서 이다. 김소월 "길" 중에서 여보소 공중에 저 기러기 공중엔 길 있어서 잘 가는가? 여보소 공중에 저 기러기 열십자 복판에 내가 섰소. 갈래갈래 갈린 길 길이라도 내게 바이 갈 길은 하나 없소....
청라2지구 – 내고향 서쪽 바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개발을 앞 둔 인천시 서구 청라2지구에는 검은머리물떼새, 검은머리갈매기 등 희귀조류가 번식하고 있다. 이들 무리가 청라지구를 찾은 것은 영종도, 송도 등 그동안 사용해오던 연안 번식지가 파괴되면서 이다. 김소월 "길" 중에서 여보소 공중에 저 기러기 공중엔 길 있어서 잘 가는가? 여보소 공중에 저 기러기 열십자 복판에 내가 섰소. 갈래갈래 갈린 길 길이라도 내게 바이 갈 길은 하나...
솜방망이
봄날 묘지 부근에서 길쭉하게 솟아 올라 노랗게 꽃을 피우는 꽃으로 우연찮게 조개나물과 함께 멋지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06.5.1 부평가족공원
애기석위
음지의 바위나 나무에 자라는 사철 푸른 식물입니다. 길쭉한 석위에 비해 거의 동글동글한 편으로 인천의 섬들에서 심심치 않게 발견됩니다. 06.4.28 소이작도
5월 계양산 자연학교 안내
계양산에 핀 은방울 꽃- 탑산 작 계절의 여왕 5월입니다. 계절의 여왕답게 산과 들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합니다. 여린 잎사귀들은 어느 새 제 모양을 갖추고 더욱 짙어가고 산새들은 짝을 찾아 알을 낳고 생명잇기에 분주합니다. 온세상에 생명의 기운이 가득한 5월입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 5월 계양산 자연학교에서는 이라는 주제로 모임을 가지려합니다. 아마 이번에 이쁜 은방울꽃을 비롯하여 애기나리, 둥굴레, 족도리풀 꽃과 팥배나무, 국수나무, 노린재나무,...
꽃 왕관
우리 멋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