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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 왔어요. 참 오랜만이지요 ? 요즘 시험기간이라 시험공부하느라 ㅠ_ㅠ 자주 못들려서 자주 글쓰지 못하는점 정말죄송해요. 정말 시험만 끝나면 자주들러서 자주 글쓸께요 ! 상품으로 주신 문상 잘쓰겠습니다. 우와 정말 영어가 너무 어려워요 ~ 수학은 쉬운데 ㅠ_ㅠ 사회는 클레이스테네스 , 콘스탄티누스 등등 이름이랑 전쟁이 너무 헷갈리고 ㅠ_ㅠ 과학은 공식은 알겟는데 이해가 안가서 문제를 못풀겟고 ㅠ_ㅠ 아 ! 그래도 오늘 영어듣기평가를 잘봐서 기분이 좋아요. 그럼 ,...

만두

만두

초록머시기 * 인천녹색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04-22 10:36)

이번에 못가서

이번에 제가 감기때문에 못가게 됐어요..죄송해요.. 글도 너무 늦게 올리고..요즘 시험기간이라 바빠서요... 누리한테는 말했었는데.. 다음달에는 꼭 나아서 갈게요~

계양산자연학교 4월 모임

안녕하세요. 가장 먼저 핀 생강나무 꽃은 이미 시들했지만 울긋불긋 진달래가 붉게 피어나고 나무가지마다 새싹들이 터져나와 점점 연녹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4월말이면 아름다운 초록으로 변한 계양산을 볼 수 있을 것같습니다. 생명의 기운이 넘쳐나는 4월 계양산의 정기와 생기를 듬뿍받아보시지 않으시렵니까? 두번째 맞이하는 계양산 자연학교를 알립니다. 4월 계양산 자연학교 -일시 : 4월 22일 오전 10시 -장소 : 계양산 산림욕장 -주제 : 봄을 느껴봐요! -대상 : 계양산...

제비꽃

제비꽃

늘씬한 제비들이 누구를 유혹하려고 인천에 왔는지??? 2006. 4. 12 부평가족공원

인천광역시의 골재채취예정지 지정 규탄한다

옹진군은_반환경적인_바다모래채취계획_중단하고.hwp 옹진군은 반환경적인 바다모래 채취계획 중단하고, 인천시는 골재채취예정지 지정 즉각 철회하라 2006년도 골재채취예정지를 지난 2월 8일 인천광역시가 강화군과 옹진군의 요청으로 각각 지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화군은 강화지적 95호 등 3개 광구 8,208천㎡에서 800만㎥를 옹진군은  선갑지적 6호 등 44개 광구 124만㎡에서 800만㎥의 바다모래를 채취하겠다고 예정지 지정을 신청했고 인천광역시가 예정지를...

지구를 살리는 공동단식을 제안합니다.

지구의 날, 지구를 살리는 공동단식을 제안합니다 ‘2006 지구의 날(4.22)’을 맞이하여 아파하는 지구를 생각하며 덜 먹고 더 나누며 지구의 아픔을 함께 하는 공동 단식을 제안합니다. 최고의 기온, 최고의 강수량, 최악의 황사, 최고의 풍속, 지구는 심하게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의 폭이 크다는 것은 그 만큼 지구가 아프다는 증거입니다. 그 동안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먹고, 마시고, 낭비한 결과 우리의 어머니 별, 지구가 심하게 병들고 있습니다. 지구의 날...

소래에서 본 토종민들레

소래에서 본 토종민들레

참 오랫만에 본 것이라 기분이 좋았다. 배우길 총포(바깥꽃싸개)가 뒤집혀 있으면 서양민들레라고. 어디에서 듣길 흰색은 100% 토종이라고. 흰색도 보았고, 총포가 뒤집혀지지 않은 노란 민들레도 보았다. 꽃을 보고 즐거우면 그만이겠지만,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그 옛날부터 이 땅에 뿌리내어 있었다는 이유로 사진기를 들이대게 된다. 앞서 살아간 사람들을 존경하듯이.... 노란 민들레는 둘이 붙어 있으니...

아! 그 날이 언제였던가?

아! 그 날이 언제였던가?

텃밭을 분양한다기에, 농사 3년차의 실력을 보이려고, 덥석 분양을 받고, 주룩 주룩 철퍼덕 비내리는 날, 남편과 아들 데리고, 알리 만무한 길을 따라 도착해 보니 한처장님 비에 젖은 생쥐마냥, 손에 연장 하나 들고 지팡이 삼아 서 계시는 것이 아닌가? 여기가 좋은지, 저기가 좋은지 말만 농사 3년차이지 첫 해에는 열무가 무우로 변해 노란 꽃이 키 만큼 자란 것을 보고 마냥 좋다고 키득 키득 거리다가 한 해 다 보냈고, 그 다음해에는 본전이라도 빼 볼려고, 옆으로 째진 눈으로...

쉬고 있는 청둥오리

쉬고 있는 청둥오리

욘석들 데이트 하다가 딱 걸렸슈~~ 인간중심의 생각이죠? 볕이 따뜻했는지, 물가에서 쉬고 있었어요. 보원이와 손잡고 길을 가는데 녀석이 갑자기 발길을  멈추는거예요. 가로수로 서 있는 느티나무를 가리키면서... 근데, 가슴이 조금 뭉클했어요. 보원 왈, "선생님이 왜 이렇게 많아요?" "응, 공원을 지키려고!" 그래서 저는 밤이슬, 황사, 비 다 맞으면서 밤새도록 서 있었답니다. 저 아마 지금도 인천대공원에서 콜록 콜록하면서 서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