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싹이 돋아나는 꽃내음달 긴긴 겨울을 이겨내고 돋아난 보송보송 갯버들처럼 인천녹색연합의 여러 교육학교 활동도 새롭게 시작됩니다. ♥ 초록동무 ․ 주제 : 인천의 으뜸산(계양산)에 올라 인천 바라보기 ․ 언제 : 3월 12일(일) 오전 10시 ․ 모이는 곳 : 계양산 공원관리사무소(경인여대 뒤) ․ 준비물 : 마실 물, 간식, 모자, 운동화 +편한 복장, 필기도구 ♥ 반디친구들 ․ 주제 : 반디 친구들은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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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박준태 탈퇴합니다
복개하천 현황과 이용실태조사 자원활동가 모집
얼마 전 서울의 청계천 물길이 복원되었다고 많은 사람들이 현장을 찾는 등 대단히 떠들썩했던 적이 있습니다. 생태하천이 아닌 조경시설이다 공원시설이다 여러 말들이 많았지만 어쨌든 시민들에게 복개하천 복원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한 것은 사실인 듯합니다. 그러나 인천지역에서는 복개하천 복원에 대한 사회적인 분위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시의회가 앞장서 하천을 복개하는 등 오히려 시대흐름에 역행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 정말 안타깝습니다....
7일 양경모선생님 숲생태강의자료입니다
강의자료(숲생태학)[1].hwp 미리 읽어 보시고 프린터 해오시면 좋겠습니다.
봄이오는 새만금을 간다
재판결과에 굴하지 말고 3월 19일에 모여 새만금 갯벌을 살리기 위해 같이 모입시다. 여력이 되시는 분들은 영상을 보고 뱃고동을 만들어 오시기 바랍니다. 같이 진격의 고동을 울려봅시다. 3월이 되면서 육지에서는 봄바람에 실려온 봄기운을 맞아 온갖 생명들이 생명활동을 시작합니다. 새만금갯벌과 바다에도 봄기운이 오고 있습니다. 산란을 위해 올라온 주꾸미와 조기떼들. 겨울철 갯벌 깊이 들어가 있던 봄기운을 맞기 위해 표면으로 나온 게와 조개들. 저 멀리 필리핀...
6일 ~ 13일 사무처 일정입니다.
개나리 산수유 꽃망울이 노랗게 비쳐옵니다. 드디어 봄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봄!!! 생각만 하여도 설레이는 생명과 환희의 봄이 혹 안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겨울이 가고 당연히 온다고 생각하는 봄이 안올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드는 요즘입니다. 우리 아이와 그 아이들도... 정말 설레이는 봄을 맞이할 수가 있을까요? 이대로 환경오염이 되면 봄이 와도 꽃도 피지 않고 새가 울지 않는 침묵의 봄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꽃피고 새우는 생명의 봄을 위하여 한주일도...
이번엔 황새다!!
천연기념물 철새들의 피난처(?)인 청라매립지에 이번에는 황새가 찾아왔다. 3월4일(토) 오후 3시경 서부공단 부근, 물이 고여 있는 농경지에서 큰고니가족 6마리와 수천마리의 기러기와 청둥오리 무리 사이에서 황새 4마리가 관찰되었다. 황새는 과거 ‘송단(松檀) 황새’ 또는 ‘관학(鸛鶴)’이라 하여 그림과 자수 등에 자주 등장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에서 흔히 관찰되던 텃새였다. 그러나...
인천 청라지구에 황새가 찾아왔다
인천 청라지구에 황새가 찾아왔다 인천녹색연합은 2006년 3월 4일 청라지구 모니터링을 하던 중 멸종위기조류이자 국제자연보호협회(IUCN)에서 적색목록으로 지정한 황새가 찾아든 것을 발견하였다. 황새는 전세계적으로 시베리아와 연해주 남부, 중국동부, 한국 등지에 2,000여마리가 생존하는 것으로 추정하는 매우 희귀한 종으로 우리나라는 1968년 천연기념물 199호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황새는 과거부터 친숙한 텃새였지만 1983년 마지막 1개체가...
복수초
오랫만이네요. 노란 복수초가 봄소식을 전해주면서 꽃님네들의 발길도 바빠 집니다. 06. 3. 4 강화도
게눈 모둠 확인하고 댓글달기~~
달콤한 봄방학도 끝나고 개학도 했는데... 기분이 어때? 새로운 교실, 친구들, 선생님... 아직은 많이 낯설겠지만 또 금새 익숙해 질꺼야~~ 오리엔테이션이후 모둠에 일정부분 수정되었어~~ 1모둠 - 사구식물, 염생식물 (보름샘) 강선우, 김가인, 김도현, 김석현, 김현빈, 방해안, 송병판, 오서현, 오윤석, 이보라, 이상아, 이영준, 장소희, 전민경, 주은혜, 최현석, 현다원 2모둠 - 펄, 모래, 혼합갯벌생물(꽃다지샘) 권록환, 김기범, 김선형, 김슬기, 김현기, 김혜원,...
노랑부리 저어새와 왜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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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서 살기 위하여
출처 http://redClef.net 별음자리표 살기 위하여 - 새만금에서 저 여린 생명의 외침, 저 아픈 생명의 아우성 / 가난한 삶들의 절규, 죽어 가는 삶들의 몸부림 점점 더 어두워지네 내 눈도 귀도 멀어 가네 / 점점 더 메말라 가네 슬픔도 눈물도 모두 다 분노가 모자란 건가, 절망이 모자란 것인가 / 미움이 모자란 건가, 죽음이 모자란 것인가 1. 저마다 내일을 향해 눈감고 내달려가지만 / 오늘이 황폐해져 왔어 생명도 삶도 땅도 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