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정겨운 섬 소야도에 함께 가요!!! 소야리에 들어서면서 보이는 첫마을 풍경... 덕적도에서 남동쪽으로 소야도행 배를 타고 10여분쯤 더 가면, 소야도가 나타난다. 이 곳은 200여명 내외의 주민이 거주하는 작고 순박한 섬이다. 전체적으로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이 섬은, 주위에는 천연 백사장과 갯벌, 그리고 경치 좋은 절벽이 펼쳐져 있다. 다만, 인천앞바다의 무분별한 바다모래 채취로 백사장 모래가 크게 사라지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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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 열돌 기념호! 함께 만들어 주세요
인천 녹색연합 회원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꼭 작아 읽새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작은 것이 아름다운 가치'에 관심있는 많은 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인천녹색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04-22...
계양산 산림욕장 오시는 길
초록동무, 반디친구들 산림욕장에서 만나요~ 장소 : 계양산 산림욕장 시간 : 5월 14일 오전 10시까지 오시는길 : 약도참조 계산역 5번출구 혹은 경인교대역 1번출구 버스...
“아름다운 지구인” 티셔츠 판매합니다…
5월 5일 봄운동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모습입니다. 아름다운 지구인 티셔츠를 아이들에게 입히고 싶다는 어머니들이 요청이 많아서... 운동회 이후 어린이 사이즈와 어른 사이즈 모두를 준비 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 연락주시면, 초록동무 체험이 있는날 전해드리겠습니다. 판매가격 : 5,000원 사이즈 : 15호 7 ~8세 가슴둘레 58cm 신장 ...
2006년 지리산 녹색순례 사진
* 인천녹색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04-22 10:37)
보름과 만두~!
보름하고 만두하고... * 인천녹색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04-22 10:37)
어린이가 즐거운 봄운동회…
"어린이가 즐거운 봄운동회" 비가올거라는 일기예보에 잔뜩 긴장을 했는데... 하늘에 기도를 드렸더니 비오는게 늦춰졌어요. 다소 바람은 불었지만 덥지도 춥지도 않은 신나는 운동회였습니다. 많은 회원들과 가족이 함께하는 운동회라 처음에는 다소 서먹서먹하기도 했지만 함께 땀흘리며, 뛰고, 웃고, 먹거리를 나누며 새록새록 녹색인의 정도 샘솟았습니다. 색판뒤집기!!! 오랜만에 몸을 움직이려니... 우리 어른들 많이 힘드셨을꺼예요.. 가족이 함께하는 줄넘기! 우승하신 가족은 30회가...
녹색순례의 마지막 기록
현지사정으로 녹색순례 다섯째, 여섯째, 일곱째 날의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인천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녹색순례편지를 관심있게 읽은 회원들의 말씀과 어떤 형태로든 마무리를 해야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에서 순례에 대한 마지막 기록을 남깁니다. 순례 다섯 번째 날(5월2일) 오전 11시경, 상훈사를 출발하여 형제봉으로 향하던 순례단은 골짜기로부터 들려오는 다급한 구조신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빠듯한 일정으로 순례단은 예정대로 형제봉의 패러글라이딩활공장으로 향하고 부대장인 조회은...
5월 소식지 발송…
인천녹색연합 사무실~ 항상 회원들로 해서 시끌벅쩍 해야 사는 맛이 나는 곳이죠? 요즘은 사무처 활동가들이 모두 녹색순례를 떠난 터라 허전하고 황량하기 짝이 없는 사무실로 전락 할뻔 했지만(^^) 그 기간동안 이런저런 이유들로 하루도 빠짐없이 출근(?) 해 주시는 회원님들로 해서 온기를 잃지 않고...순례기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지리산의 정기를 받고 있는 여느 활동가처럼 저는(해당화) 회원들의 깊은 정을 느끼며 힘을 얻고 있습니다. 매월 그랬지만, 소식지 발송때이면, 사무실은...
녹색순례 네번째날의 편지
토지초등학교 연곡분교장선생님으로부터 너무너무 깨끗하게 청소했다는 칭찬을 들었습니다. 처음으로 학교를 일반인들에게 공개하여 많이 걱정하시던 선생님께서는 매우 흡족해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더구나 참가자들이 준비한 100여권의 책에 일일이 학생들에게 메모를 남긴 점에 대해서도 매우 감동하셨다고합니다. 어제는 피아골을 출발, 가파른 당재를 넘어 쌍계사입구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속출하는 환자들 후송하느라 정신없는 하루였습니다. 뜨거운 날씨에 아스팔트 위를 걷느라 양흥모대장으로 비롯하여...
녹색순례 셋째날의 편지
역쉬~~~ 인천의 활동가들은 대단합니다. 어제 숙소가 토지초등학교 연곡분교장이었는데 오늘 인천으로 가기 위해 구례읍으로 향한 만두와 저 나무꾼은 저녁에 합류한 보름의 강력한 추천으로 운동장 한가운데에 서 잠을 잤습니다. 모두 우리의 용기에 감탄과 찬사를 보내며 춥지않겠느냐며 걱정과 시샘을 하였지만 운동 장에 누우니 자연스레 눈이 감기더군요. 하늘에 소금을 뿌려놓은 것같은 별들의 보호아래 소쩍새, 부엉이, 검은등뻐꾸기 울음소리, 학교 옆을 흐르는 계곡의...
녹색순례 둘째날의 편지
제가 없는 동안 인천에는 별일없죠? 저는 어찌나 바쁜지 세수를 한번도 못했어요 ^^* 이제는 순례단 모두가 진정한 나무꾼이 되었다고 놀리기까지 합니다. 지원팀이라고 편한 줄 알았는데 부식,행동식 준비하고, 환자가 발생하면 병원에 데리고 가야하고, 원고 (Daum뉴스에서확인가능)보내야하고, 중간에 합류하는 참가자들 데리러 가야하고,하루에도 두번씩 한트럭분량의 짐을 차에 싣고 내리고,,,,,,,,암튼 지원팀은 절~~~대 편하지가 않음. 다음부터 인천에서 녹색순례준비팀을 하더 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