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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인천공장부지  오염토양 반출문제, 환경부가 직접 나서야 한다.

OCI인천공장부지 오염토양 반출문제, 환경부가 직접 나서야 한다.

[성명서] OCI인천공장부지 오염토양 반출문제, 환경부가 직접 나서야 한다. - 환경부와 한강청, 직접 사실관계와 행정절차 확인해야 - 협의의견 이행요구, 오염토양반출중단 등 행정조치 취해야 환경부와 한강유역환경청은 인천시민환경단체들의 용현학익1블록도시개발사업부지(동양제철화학OCI인천공장부지) 오염토양반출정화에 대한 질의에 원론적인 답변만 되풀이하며 책임을 지자체에 떠넘기고 있다. 이는 토양환경보전의 주무부서이며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협의기관으로의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다....

계산고 학부모회와 에코라이프 ! !

계산고 학부모회와 에코라이프 ! !

계산고 학부모회 분들과 인천녹색연합, [에코라이프 실천단] 이란 이름으로 만났습니다. 6월 25일(화)을 시작으로 총 3~5회차례 만남을 갖고자합니다. 우리의 일상을 둘러싼 비닐과 플라스틱을 살펴보고 한 번 사용하고 버리기보다 재활용하고 재사용하는 살림 실천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었습니다.  갯벌생태교육 <게눈>에서 초록교사로 그리고 하남시청에서 자원순환 강사로 활동중이신 장기순(하얀제비꽃) 선생님과 함께 준비하여 학부모회 분들과 이야기나누었는데요. 아리송한...

[후기] 6월 게눈 활동 잘 마쳤습니다=’ㅁ’=

[후기] 6월 게눈 활동 잘 마쳤습니다=’ㅁ’=

6월 게눈은 영종도 예단포 갯벌로 갔습니다. 예단포라는 뜻은 조선시대에 왕실의 예단이 들어오는 포구라고 합니다. 마시란갯벌에 비해 예단포 인근 갯벌은 뻘이 많은 곳입니다. 이에 따라 주로 보이는 생물종도 칠게, 갯지렁이, 딱총새우 등입니다. 날이 더운 여름 날이었습니다. 중간중간 해안가 나무 그늘 사이로 햇빛을 피하면서 활동했습니다. 예단포 선착장 안 쪽으로 들어가면 모래갯벌도 드문드문 있습니다. 해안가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수천마리의 칠게들이 왔다갔다 하는 걸 볼 수...

인천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2차 현장답사

인천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2차 현장답사

인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인천환경단체들과 인천항만공사가 협력해 인천항만 내 미세먼지 발생 실태와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천항만이 인천 경제에 큰 부분을 차지하지만, 크고 작은선박과 대형화물차, 각종 항만시설 등으로 인해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지난 6월 11일(목) 오후2시, 인천녹색연합을 비롯해 인천환경운동연합,  인천YWCA,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가 북항에 위치한 업체_동부인천항만, INTC 그리고 저번 달 바람이 불어...

인천녹색연합-선인고등학교, ‘갯벌탐사’ 두번째 시간

인천녹색연합-선인고등학교, ‘갯벌탐사’ 두번째 시간

6월 25일(월) 선인고등학교 환경교육봉사동아리(S-BIO)친구들과 '갯벌탐사' 두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험기간이라 지쳐보이기도 했지만 또랑또랑 한 얼굴들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인천녹색연합 박주희 사무처장을 통해서 갯벌의 역사와 현황, 매립 그리고 영종도를 둘러싼 환경현안(불법 어구, 준설토 투기장, 영종2지구 매립계획, 갯끈풀, 해양쓰레기)에 대해 자세하고도 가슴아픈 이야기 들을 수 있었습니다.  7월은 방학으로 한 숨 쉬어가고 8월에 다시 만나 영종도에서 해양쓰레기...

[일회용품없는 학교 만들기] 신명여고 Green light 와 함께 합니다.

[일회용품없는 학교 만들기] 신명여고 Green light 와 함께 합니다.

신명여자고등학교 환경동아리(Green light) 학생들과 함께 지난 수요일, '일회용품 없는 학교 만들기’ 첫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서로의 얼굴을 익히기 위한 소개 시간을 갖고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일회용품(비닐과 플라스틱)의 현황과 규제에 대해  이야기나누었습니다.   6월 첫 모임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4회의 모임이 진행됩니다.  학교에서 발생한 쓰레기가 외부로 이동하는 경로  확인과 학생들이 주되게 사용하는  일회용품의 목차를 작성하고, 학교에서 실천할 수 있는...

‘2019영종도갯벌철새의날’ 그림그리기대회 및 글짓기대회 시상식 진행

‘2019영종도갯벌철새의날’ 그림그리기대회 및 글짓기대회 시상식 진행

‘2019영종도갯벌철새의날’ 그림그리기대회 및 글짓기대회 시상식 진행 - 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교육감상 등 24명 수상 - 올해 4회째 진행, 앞으로도 환경단체, 기업, 국제기구, 행정이 협력하여 영종도갯벌과 철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영종도갯벌철새의날’행사 매년 진행할 예정   6월 21일(금) 오후3시 30분, 인천대교 강당에서 ‘2019영종도갯벌철새의날’ 그림그리기대회 및 글짓기대회 시상식이 진행됐다. 박정희 인천녹색연합 공동대표, 유인준...

[초록동무후기_계양구] 연두빛 힘내라

[초록동무후기_계양구] 연두빛 힘내라

아까시 잎으로 파마 놀이하기 버찌로 얼굴에 그림 그리기 칡잎을 이로 눌러 맛보고 애벌레가 되어 나뭇잎에 자국 만들어 보기 연두빛 숲에 숨어있는 노랑배 거위벌레의 알집 관찰하기 숲에 숨은 애벌레 모형과 나무가지와 떨어진 잎으로 연두빛 나무도 만들어보기 나무와 잎 자연물감으로 표현해보기 나무바꾸기 게임과 자연물로 곤충 만들어 보기 물속 친구 거머리, 물달팽이, 옆새우, 도롱뇽 유생, 털날도래 애벌레, 플라나리아, 소금쟁이, 메추리 장구애비를 만나고 개구리가 된 올챙이도 만났어요....

[성명서] 붉은 수돗물 사태, 이번으로 끝날 것인가? 남 탓과 밥그릇 다투기를 경계해야 한다.

[성명서] 붉은 수돗물 사태, 이번으로 끝날 것인가? 남 탓과 밥그릇 다투기를 경계해야 한다. - 상수도사업본부 조직쇄신안 마련과 함께 대응체계를 정비해야 - 대대적인 관로교체보다 침전물과 물 때 제거 대책수립 우선해야 - 행정기관, 전문가만이 아닌 정수, 급수 과정에의 시민참여를 확대해야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20일을 훌쩍 넘겼고 환경부의 조사결과 발표와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한 민선7기 집행부의 여러 차례 사과가 있었다. 서구와 영종 주민뿐 아니라 300만 인천시민들이...

인천녹색연합, 인천해안선바로알기 강좌와 현장탐방프로그램 진행

인천녹색연합, 인천해안선바로알기 강좌와 현장탐방프로그램 진행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인천해안선바로알기 강좌와 현장탐방프로그램 진행 인천녹색연합은 6월20일부터 9월까지 인천해안선바로알기 강좌와 현장탐방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양도시이며 해안도시인 인천은 바다를 잃어버린지 오래다. 접경지대로 아직 많은 해안가에 철조망이 남아있고 항만과 발전소 등 시설들로 인해 시민들이 바다를 접하기 어렵다. 이런 현실을 바로 알고 인천해안선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시민들에게 바다를 다시 돌려주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인천해안선바로알기 강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