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계양산 자연학교] 푸른달 5월 활동안내

[계양산 자연학교] 푸른달 5월 활동안내

숲이 다양한 초록의 옷을 갈아입는 가운데 단연으뜸은 5월의 옷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충분한 물이 흐르고 다양한 생명의 숨쉬는 소리를 눈과 귀와 몸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5월의 계양산 자연학교에서 만나겠습니다. 계양산자연학교는 절기에 맞는 교육을 통해 자연속에서 생명살이를 배우는 시간을 갖습니다. 온가족이 함께 자연과 더불어 숲속에서 놀며 배우는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 활동시간 : 2016년 5월25일(일) 오전 10시~12시 ● 준비물 :  물, 편안한 복장,...

2016년 5월 푸른달 초록동무 활동안내

2016년 5월 푸른달 초록동무 활동안내

초록동무는 자신을 사는 지역에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계양구/부평구/연수구/서구/ 남동구로 나누어 교육을 하며 올해 활동지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역별로 신청자 명단 및 활동 장소 등을 확인해주세요. 초록동무 활동은 매달 두번째 일요일(3/13, 4/10, 5/8, 6/12, 7/10, 9/11, 10/9, 11/13 (8월과 12월은 계절학교로 대체))에 지역별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날짜 :  2016년 5월 8일, 일요일 * 시간 :...

[후기] 4월 파랑사전기자교육

[후기] 4월 파랑사전기자교육

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 6기, 올해는 27명의 친구들과 함께합니다. 5월 본취재에 앞서 4/15, 4/16 이틀에 걸쳐 사전기자교육을 진행했습니다.     14일(토) 첫째날은 파랑 소개, 기사작성법, 서로 자기소개하기, 인천의 섬이야기, 선박안전교육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올해 파랑에서는 승봉도, 교동도, 백령도, 서검도, 문갑도에 갑니다. 인천에만 170여개의 섬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파랑에서는 섬의 생태적, 문화적...

[또랑] 4월 두번째 모임 후기

[또랑] 4월 두번째 모임 후기

청소년하천생태교육 ‘또랑’_두번째 시간 -함께한 일정: 4월 24일(일) 오전 9시 50분 – 오후 1시 -깃든 장소: 굴포천 중류 (자운영모둠: 굴포 1교, 토끼풀 모둠: 굴포 4교, 샛별모둠: 삼산3교, 참나무 모둠: 서부1교, 산목련 모둠: 서부2교 옆 분수대) 3월에는 굴포천 중류를 한 바퀴 돌았었지요?! 4월부터는 굴포천 중류에 다섯 지점을 정해(굴포1교, 굴포4교, 삼산3교, 서부1교, 서부2교 옆 분수대) 달별로 모둠이 돌아가면서 수질검사와 하천에 사는 동식물...

[기고] 지속가능한 섬, 지역주민 위한 교육으로 응답하라

[기고] 지속가능한 섬, 지역주민 위한 교육으로 응답하라

인천시가 작년 말 가치 재창조를 통해 국제 친환경 해양도시 이미지를 갖춘다며 인천 앞바다에 해상국립공원, 갯벌국립공원을 지정할 계획을 발표했다. 또 해양수산부는 백령도 점박이물범 서식지 일대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을 밝혔다. 인천 앞 바다를 두고 인천시나 정부가 작년 말 발표한 여러 법적 계획들이 먼 미래까지 지속가능성을 보장한 진정성 있는 계획으로 추진되기 위해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인천 앞바다에 기대어 사는 사람들, 인천 섬에 살고 있는...

[계양산자연학교] 4월활동 후기

[계양산자연학교] 4월활동 후기

4월 계양산 자연학교 ! 반갑게 다섯가족이 만났습니다. 지난달 놀던 곤충호텔에가는 길에 통나무를 건너다 발견한 진정한 쓰러진 통나무속 곤충호텔을 분해해서 무려16종류의 곤충들을 만났지요. 하천을 지나다 도룡뇽 알과 유생을 만나며 자연스럽게 물놀이가 되었고 기다리던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사랑을 담아 꽃편지를  썼네요. 아이들이 스스로 즐겁게 노는 것을 지켜봐 주시고 기다려 주시는 부모님들~ 고맙습니다. 다음 달에도 계양산이 보내 준 편지 읽으러...

[후기] 4/1 부영공원 토양정화 탐방기

[후기] 4/1 부영공원 토양정화 탐방기

  4월 1일(금) 오후2시부터 회원을 비롯한 활동가 22명이 부영공원 일대 토양정화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미군기지로 사용됐던 부영공원에 토양오염이 확인되어 인천녹색연합을 비롯한 인천지역단체들이 정화활동을 촉구해 왔습니다. 이에 늦었지만 다행스럽게도 작년부터 정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현장을 방문해 현재 정화를 총괄하고 있는 환경공단 관계자로부터 정화상황을 듣고, 현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오염원인자인 미군이 아닌 한국 국방부 예산으로 정화가 진행되고 있는 점,...

[0424] 잎새달, 게눈

[0424] 잎새달, 게눈

이번 달 게눈 활동 주제는 <친구들과 관계맺기>입니다. 갯벌 모니터링 하기 전에 모둠별로 서로에 대해 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 친구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 되고 싶은 나의 모습에 대해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봤습니다. ▼어떤 친구의 이야기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으로는 '재밌다'  '자유롭다'  '많이 먹는다' 친구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으로는 '마음씨가 좋아보인다'  '조용해보인다'  '먹는 것을 좋아해보인다' 되고 싶은 나의...

회원인터뷰-4월 박선희 회원님을 만나다

  아름다운 지구인 | 4월 회원만남 박선희님을 찾아서   녹색 활동! 가족이 함께 해야 해요. 글쓴이: 김현희(바오밥)   “인천에 대해서 잘 모르고 살았죠. 산은 놀러만 가는 줄 알았는데......” 10년 전 초록지렁이님이랑 천수만에 새를 보러 간 게 계기가 되어 녹색연합을 알게 되었다는 박선희 회원님, 그때부터 아이들도 초록동무를 시작으로 또랑까지 활동을 하게 되었단다. “계양산 골프장 반대운동 할 때 보름이 나무 꼭대기 올라가서 시위했을...

4월26일 양서류 모니터링을 다녀왔습니다.

4월26일 양서류 모니터링을 다녀왔습니다.

4월26일 양서류 모니터링을 다녀왔습니다. 4월 22일 모니터링 때는 비 온 뒤여서 물 안에 있는 알들이나 올챙이들이 잘 보이지 않았는데요, 이번 모니터링 때는 위에서부터 떠내려 온 도롱뇽 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알들을 보기보다는 우무질에서 나온 올챙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도롱뇽과 개구리의 올챙이들을 볼 수 있었고, 계속 모니터링 하면서 앞다리, 뒷다리가 나오는 것을 관찰할 것을 생각하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 저번에 도롱뇽 알을 보고...

멸종위기 야생동물 지킴이단 – 두 번째 모임 ( 탐조활동 )

멸종위기 야생동물 지킴이단 – 두 번째 모임 ( 탐조활동 )

4월 24일, 미세먼지가 짙었던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이번 지킴이단 모임에 참석해주셨습니다. 두 번째 모임은 인천대교 기념관 인근에서 알락꼬리마도요와 탐조방법에 대한 교육을 가지고 탐조활동을 했습니다. 이번 탐조활동 사전교육에는 인천녹색연합 회원이신 김대환 선생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알락꼬리마도요에 대한 새로운 사실에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탐조활동을 위해 필드 스코프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알락꼬리마도요를 비롯한 철새들은 육지와는 먼 거리에서 먹이활동을 합니다....

4월21일 양서류 모니터링을 다녀왔습니다.

4월21일 양서류 모니터링을 다녀왔습니다.

비 온 뒤에 가서 물의 양이 평소보다 많았고, 도롱뇽 알들이 물에 쓸려갔는지 평소보다 많이 볼 수 없었어요,   이번 모니터링에서는 처음으로 도롱뇽 올챙이를 볼 수 있었고, 개구리 울음소리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양서류 이외에도 4월이 되니 푸른잎으로 가득한 계양산의 모습또한 볼 수 있었답니다. 올해 처음으로 양서류 모니터링에 함께한 살구님의 인터뷰로 오늘의 글을 마칩니다.   ‘도롱뇽알이 생각보다 많이 보이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다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