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7/27 청소년녹색순례 둘째날] 후기

[7/27 청소년녹색순례 둘째날] 후기

청소년 녹색순례 둘째 날 친구들이 가수리, 제장마을, 정선아리랑으로 삼행시를 지었습니다.  참나무모둠 / 장지우  가: 가장 맛있는 밥들을 했던 곳.  수: 수목원처럼 경치와 꽃들이 많고 노을이 정말 예뻤던 곳.  리: 이런 곳을 가족과 가고 싶은 곳.  참나무모둠 / 한인희  가: 가로수가 있던 운치있던 가수리  수: 수놓을 정도로 아름다웠던 곳  리: 이런곳이 여러곳 이 있을까?  참나무모둠...

[7/26 청소년녹색순례 첫째날] 후기_이원우

[7/26 청소년녹색순례 첫째날] 후기_이원우

2015 청소년 녹색순례 7월 26일 첫째날 후기   글쓴이: 이원우/하얀제비꽃 모둠      오늘 차를 타고4시간 정도 움직였다. 정말 엉덩이가 뜨거웠다. 그리고 3시간정도 마음을 비우며 거리를 걸었다. 걸어갈 때도 힘들었지만 숙소에 있는데도 발바닥이 울린다. 하 정말 힘들다. 내일도 해야 하지만 내일이라는 기대감에 내일은 열심히 자고 생각할...

청소년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5기 세 번째 취재▶영종도

청소년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5기 세 번째 취재▶영종도

"생명의 보고' 갯벌 인식 전환 목표…국가 지원 시급" [인터뷰] 노은기 인천영종도 마시안 자율관리공동체위원장 "생명의 보고인 갯벌에 대한 인식부터 바꿔나가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국가의 지원이 시급합니다." 노은기(65·사진) 인천 영종도 마시안 자율관리공동체위원장은 방치하던 갯벌을 어촌계와 지역주민을 모아 자율관리공동체를 만들었다. 그는 통제되지 않은 채 이뤄지던 채취 활동 때문에 씨가 마르던 조개류와 게류의 보존을 위해 발벗고...

[또랑] 7월달 또랑

[또랑] 7월달 또랑

비오는 날은 또랑에서   무덥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잠시 장맛비가 내려 시원하게 7월 또랑을 맞았습니다. 여름의 하천은 또 하천주변의 식물, 곤충들은 어떻게 변하고 탈바꿈하여 여름을 맞이할지 기대가 되었었지요?! 오늘도 모둠별로 구간을 정해서 모니터링을 합니다. 굴포천의 수온을 재고 냄새도 맡아보고 수질이 건강한지      do용존산소량)와 cod(화학적 산소요구량) 측정을 해봅니다. 여름 비 오는 날에 우리 친구들이 무얼 만나고...

7월, 견우직녀달 게눈♣ 잘 마쳤습니다~

7월, 견우직녀달 게눈♣ 잘 마쳤습니다~

7월 견우직녀달 이번 달은 날씨가 무척 더웠습니다.  6월을 한 달 쉬고 만난 친구들도 부쩍 더워진 여름을 실감했을 겁니다.  맛있는 주먹밥으로 배불리 먹고 모니터링을 시작했습니다.  밤게도 보았구요, 황해비단고둥도, 소라게, 동죽, 새끼 민챙이들도 보았습니다.  특히 이번달에는 새끼 민챙이들이 많았어요.  5월달에는 민챙이 알과 알을 낳고 있는 민챙이 들이 많았는데 이번달에는 그 알에서 나온 새끼들이 아니었을까요? 짝짓기를 하는...

[7월부평초록동무] 2학년 사과나무 휴림반

[7월부평초록동무] 2학년 사과나무 휴림반

  기다리던 초록동무, 목말라하던 7월의 더위가 한창이었는데 초록동무날은 태풍을 동반한 비가 예보되어 있어 걱정이 되었답니다. 다행히 많은 비는 내리지 않아 초록동무를 진행할 수 있었는데 비로 인해 많은 친구들이 함께하지 못 하고 이안, 시원, 재성 세 명의 친구가 참여하였습니다.   인사와 함께 지금 계절인 ‘여름’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였습니다. 여름은 '열매가 열다'에서 온 말이라는 것과 생명들이 성장하는 시간이라는 것에...

하천탐사단_(추가2) 귤현천

가톨릭환경연대, 굴포천살리기시민모임, 인천녹색연합, 시사인천, 인천in이 함께 하는 ‘2015년 하천탐사단’은 올해 굴포천을 중심으로 본류와 지류를 10차례 다녀본다. 열린구간과 닫힌구간을 직접 걸으며, 하천과 함께 했던 주민들의 삶 이야기도 듣고, 하천복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처음 기획했던 10차례 탐사는 모두 끝이 난 상황이지만, 아직 못 가본 굴포천 지류가 있어 추가탐사를 기획했습니다. ● 모이는 일시 : 2015년 7월...

알락꼬리마도요 인형탈 만들었어요.

알락꼬리마도요 인형탈 만들었어요.

7월 18일, 오후2시. 인천녹색연합 교육실에서 17명의 멸종위기야생동물지킴이단원이 참여한 가운데, 알락꼬리마도요 인형탈 만들기를 했습니다. 지난번 손피켓 만들기에 이어서 이번에도 '약손을 가진 사람들'에서 인형탈 만들기를 이끌어주셨어요. 지난달에 마무리 못한 손피켓에 문구를 넣어 완성을 했고요. 본격적인 인형탈 만들기에 돌입하기 전, '약손을 가진 사람들'의 성효숙 선생님이 이탈리아, 미국 등의 캠페인, 퍼레이드의 다양한 사진들을 보여주셨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인형탈 만들기...

계양구 파랑새반- 산지기진행

         계양구 초록동무 파랑새반- 산지기대신 진행함  7월 12일 계양산  초록동무 숲에 드는날 파랑새 선생님 대신 산지기 수업을 준비했는데 당일 비가 와서 둥글레 샘의 진행으로 전체 놀이를 하였다.  나뭇잎으로 배를 만들어 웅덩이에 뛰우기를 두 모둠으로 나누어 진행하는데 준비된 수업이 아니라 비도 오고 우왕좌왕 하면 어쩌나?  그러나 배를 만들고 물이 부족하면 물을 보충하고 운하도...

어린이 여름자연학교 준비물-2

★ 여름 자연학교 준비물 콩 주머니 만들기 빵구 난 양말, 실, 바늘 가위 오이수확 개인 멀미약 (왕복 2개) 차멀미하는 경우에만 준비 (멀미 안하면 준비X) 개인 물통 잊어버리지 않도록 이름 써주세요^^ 여벌옷 (2박 3일 동안 입을 옷) 빨아입기도하므로 많이 가져오지 마세요 평상복, 잘 때 입을 옷 긴팔, 긴바지, 얇은 외투 밤 산책, 숲길탐방 시 필요 속옷, 양말 2박 3일 동안 사용할 양(빨아서 입기도 해요) 물놀이할 때 입을 옷 물놀이할 때 계속 입을 수 있는 옷...

2015 어린이 여름자연학교 참가자 준비물

[2015년 초록동무 여름자연학교] 자연 속에서 철들어 볼까요!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삶일까? 많은 것을 아는 것일까요? 아니면 돈을 많이 버는 것일까? 인디언들은 가장 아름답게 살아가는 것은 자연이라고 했지요. 왜 자연이 아름답게 사는 것일까요? 자연은 자기가 태어날 때 그 모습대로 살면서 서로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기 때문이지요. 자연처럼 사는 것을 철든 삶이라고 합니다. 때를 알고 때에 맞추어서 사는 것이지요. 때를 모르고 때에 맞추어 살지...

금와(金蛙)와 멸종위기종 금개구리, 인천

금와(金蛙)와 멸종위기 금개구리, 인천  장정구 / 인천녹색연합 정책위원장   얼마 전 제9호 태풍 ‘찬홈’이 인천앞바다를 지나갔다. 모처럼 단비가 내렸다. 다시 제11호 태풍 ‘낭카’가 북상중이란 소식이다. 물 폭탄 맞은 일부 지역을 제외하곤 좀 더 비를 원하고 있다. 42년만이라는 기록적 가뭄 때문이다. 봄부터 계속된 가뭄에 대통령까지 나서 강화도 논에 물을 뿌렸지만 마른 장마가 이어져 가뭄 해갈은 아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