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계양구 초록동무 샛별반~ 6월^^

계양구 초록동무 샛별반~ 6월^^

오늘 초록동무 친구들이 연휴와 걸쳐져서 인지 5명 출석~ 2명은 문자로 참석한다고 했었지만, 집안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듯 했다.. 남자 친구 재현이와 재훈이, 여자 친구 윤진, 예령, 민지, 샛별까지 총 6명~ 무더위와 진딧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활동해준 5명의 친구들이 너무도 고마웠다. 여자친구들 보다도 애벌레를 끔찍이도 싫어했던 재현이지만 점심 먹고 함께 한 게임에선 누구보다도 열심이었고, 재훈이의 줄씨름 실력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벗나무 열매의 맛과 여러...

6월 또랑♪활동 후기입니다

- 주제: 하천의 다양한 모습들   이번 달 은 공촌천의 중류에서 활동했습니다. 저번달에는 공촌천의 상류에서 활동을 했고, 하천 변에 사는 생물들, 하천에 사는 생물들과 만났습니다. 공촌교에서부터 빈정교 다음 다리까지 하천을 거닐며 식물들도 보고, 징검다리도 건너고 보위에 올라가보기도 했습니다.  16일 아침 오전 9시 50분에 대인고등학교에서 32명의 친구들과 만났습니다. 모둠별로 공촌천으로 이동했습니다. 오전에는 날씨가 흐리고 바람도 선선해서...

6월 계양구 3학년 찔레반

6월 계양구 3학년 찔레반

초록으로 깊어진 6월은 무척 더웠으나 나무그늘은 시원했습니다. 애벌레가 많아지는 계절이라 찔레선생님과 초록동무들은 인사를 나누고 애벌레 되어보기를 하면서 숲으로 들어갔습니다.. 뱀눈이 되어 하늘과 나무도 쳐다보고 숲에 있는 애벌레를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찾다가 씨앗이 싹을 틔운 것을 발견했네요.^^ 자연은 이렇게 성장하나 봅니다. 거위벌레집을 발견했는데 벌써 나간 것일까요? 계곡에서 만난 도롱뇽과 물고기는 우리 친구들이 잘 지켜주어야 다음에도 만날 수 있다고 ...계곡에서...

멀고 먼 섬 백령도, 그 땅을 밟다

멀고 먼 섬 백령도, 그 땅을 밟다

섬마을 조사단이 두 번째로 찾은 섬은 백령도    백령도는 날씨의 영향으로 쉽게 들어가지도 나올 수 도 없는 섬이라 배를 타고 내릴 때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다. 다행히도 나를 태운 배는 소청도, 대청도를 거쳐 4시간여의 항해 끝에 무사히 백령도 용기포 선착장에 닿았다. 백령도에 대한 첫인상이 어떤 모습으로 새겨질까.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하선을 준비했다.   사실, 그간 백령도를 떠올리면 ‘해병대’ 밖에 좀체 생각나지...

6월 부평지역- 개똥이, 사과나무 모둠

6월 부평지역- 개똥이, 사과나무 모둠

6명의 친구들이 참석했구요. 이번달에는 꽃에 몰려드는 벌과 빨갛게 익은 뱀딸기와 친해지는 시간이였답니다. 길다란 풀을 뽑아 뱀딸기를 꿰어 목에 건 친구들은 뱀딸기 목걸이가 떨어질까봐 조심조심^^         민주   유찬 민선이 규헌이 민주야! 목걸이가 예쁘구나^^ 일찍 찾아온 여름...  땀이 주룩 주룩 르는데도 벌을 잡아 소리를 들어 보겠다고 한시간 이상 자리를 떠나지 않던 친구들...   민선이도...

6월 16일 공촌천 탐사

6월 16일 공촌천 탐사

오늘 대인고등학교에서 만나서 공촌천 중류로 출발했다.  우리조도 출발해야 하는데, 유기견 한 마리가 우리근처에서 계속 서있었다.  우리가 움직이면 따라오고, 다른 곳으로 가도 따라왔다. 그래서 얼른 뛰어서 도망을 치고, 파출소에 전화를 걸었다. 나중에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강아지가 이미 사라졌다고 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공촌천을 탐사했다. 처음으로 우리가 만난 것은 배추흰나비였다. 배추흰나비의 날개에는 가루가 있는데, 그 가루가 눈에 들어가면...

6월 부평구 하얀목련과 친구들

6월 부평구 하얀목련과 친구들

6월 부평구 초록동무 3학년 하얀목련과 친구들 햇빛이 강렬한 6월입니다. 6월의 원적산엔 또 어떤 변화들이 있었을까요??? 5월이 원적산의 색을 찾아가는 여행이었다면 6월은 원적산의 꽃을 찾아가는 여행입니다. 아직도 몸을 낮춰야만 제대로 들여다 볼 수 있는 꽃들이 많이 있네요. 우리 초록동무 친구들 루뻬며 돋보기 등을 동원하여 자세히 들여다 봅니다.   양버즘 나무의 껍질은 아이들의 좋은 놀잇감이 되지요. 떨어진 조각으로 퍼즐맞추기도 해보고 어떤 모양이 연상되는지도...

6월 계양구 바위반

6월 계양구 바위반

출참석: 강민지, 성채현, 유현,이주남, 정윤진, 조현아 6월 계양산은 애벌레 천국이었다. 날씨와 관계없이 늘 참석해주는 아이들이 고맙다. 못오는 친구들도 사정이 있으리라... 바위샘은 늘 많은 친구들이 와주길 기다린다. 더위가 시작되어 솔숲 그늘에서 게임을 길게 하게 되었다. 꼭 그래서가 아니라 친구들도 놀이에 잘 참여해 주었다. 어찌하다보니 사진에 다 담지 못해서 아쉽다. 자치기, 협동하여 나무세우기, 돌 징검다리 건너기......

5월 계양구 바위반

5월 계양구 바위반

참석: 강민지, 김가영, 김나림, 박상민, 성채현,, 오다빈, 유현, 조현아, 허윤지 잘 자란 찔레순을 서너개씩 꺽어 먹어보고  맛있다고도 한다. 길을 걷다 만난 참나무의 숫꽃과 암꽃을 찾아보았다. 철쭉꽃을 자세히 관찰하여 철쭉꽃잎에 점이 있음을 찾아내었다.  바위샘의 옛이야기를 들으면서... 단풍나무 밑에서 열매를 관찰하고 솔숲으로 계양산을 돌았다. 솔숲에서 만난 통나무 위에서 흔들흔들 누가 더 오래 버티나?? 돌 징검다리 건너기... 길을 걸으며...

서구 초록동무 박하반, 달팽이반

서구 초록동무 박하반, 달팽이반

  5월까지 활동했던 곳이 발디딜틈 없이 울창해져서, 이번 활동부터는 큰 산행로로 정했습니다. 이곳도 나무와  풀꽃들이 많이 무성해져 있었는데, 그 중에서  흐드러지게 핀 개망초꽃은 장관이었고, 숲의  향기와 초록물에 흠뻑 젖어서 더위도 잊어버렸습니다.   함께한 친구들 :  박하반 - 박재완,고나연, 고영민, 김도헌, 한지아, 김지은, 이현민, 심다빈...

계양구 초록동무 몸살림 부모님교육

계양구 초록동무 몸살림 부모님교육

지난 6월 초록동무 계양구에서는 교육활동 외에 부모님을 대상으로한 몸살림 교육이 있었습니다. 계양구 초록동무 5학년 김강현의 부모이신 박순녀(자연이름-자유)회원님이 오랬동안 몸살림 운동을 해오셨는데 운동을 통해서 자세가 바르게 교정이 되고 살도 빠지고 아픈곳들도 많이 사라졌다는 몸살림 애찬을 해오셨던 터라... 좋은 경험을 다른 회원님들과도 나누고 싶었거든요... 자유님께서도 선뜻 해주신다고 하셔서 몸살림 교육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미리 준비한 돗자리를 계양산 솔숲의...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 6월 활동 공지 입니다.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 6월 활동 공지 입니다.

지킴이단 여러분~~모일 때가 됐어요^^ 백령도와 백령도에 서식하는 점박이물범을 알리기 위해 이번달에도 힘을 모아 주세요~ ● 일시  6월 16일(일) 오후 2시~4시 ● 장소 인천연안여객터미널 (약도-하단 지도 참고) ● 구체적 활동      -점박이 물범 리플렛 & 핀버튼 배포      -사진전시      -물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