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6월 계양산에서

지지난해 6월 송홍선선생님과 함께 하면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개암나무 열매와 인동덩굴의 꽃입니다.

계양산 습지

벌써 지지난해가 되었습니다. 계양산 습지에서 만난 통발과 도깨비사초입니다.

새들이 날아오지 않는 한반도에 우리 인간이 설 자리는 없다.

새들이 날아오지 않는 한반도에 우리 인간이 설 자리는 없다.

인천시민 40여명과 함께 청라지구 철새관찰여행을 다녀와서 [img:DSC05065.jpg,align=,width=550,height=412,vspace=0,hspace=0,border=1]   ▲참가자들은 4모둠으로 나뉘어 청라매립지의 철새들을 관찰하였다. 섬이었던 청라도는 1980년부터 1991년에 걸쳐 갯벌이 매립되면서 육지와 맞닿았고 지금의 청라지구가 되었다고 한다. 죽음의 땅 시화호에 고라니가 뛰어놀고 새들이 둥지를 튼 것처럼 청라지구에도 매립 이후...

궁굼.

사진은 잘 봤습니다. 매번의 강의가 끝나면서 다음 일정을 알려주시겠지만 번거로우시더라도 사진 올리시면서 다음 강의에관한 안내도 함께해주셨으면합니다.

오늘 반가왔어~~

오늘 반가왔어~~

게눈!!! 처음 보는 얼굴들이라 서먹서먹했지? ^^ 오늘은 다들 쑥스러워 한 모습이 많았지만 야외에서 만나땐 씩씩한 모습으로 봤으면 좋겠네~~

“청라지구 야생동식물 보호 시민사회단체협의회” 발족에 부쳐

“청라지구 야생동식물 보호 시민사회단체협의회” 발족에 부쳐

『청라지구 야생동식물 보호 시민사회단체협의회』발족에 부쳐 [img:194.jpg,align=,width=550,height=365,vspace=0,hspace=0,border=1] 한국토지공사가 시행하는 청라지구 개발사업은 조급한 사업진행으로 모든 것이 어긋나고 있다.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의 거의 유일한 통제수단인 환경영향평가를 한국토지공사가 불필요한 겉치레 정도로 우습게 여기면서부터 발단이다. 청라지구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는 조사의 시기와 범위, 조사자의...

강의 중 사진입니다.

강의 중 사진입니다.

강의실이 좁아진 관계로 한분한분 수업에 열중하는 모습을 찍어드리지 못하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사진기를 들때마다 야외학습 갈 날만 기다린답니다.

청라매립지, ‘산 넘어 산’

청라매립지, ‘산 넘어 산’

청라매립지, '산 넘어 산' [img:Rotation of DSC04869.jpg,align=left,width=250,height=300,vspace=0,hspace=6,border=1] ◀ 청라지구 땅 속에 매립된 쓰레기가 산이 되었다!! 어깨는 계양산과 견줄만 하다.    땅위의 고라니, 고니 등을 비롯한 야생동식물의 삶터이자, 우리에게 즐거운 향연을 선사해줬던 청라도. 어찌 이 많은 한을 품고 살았을까. 생명을 품어야 할 땅은 쓰레기를 품은 채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