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천 녹색연합 회원총회가 있었는데... 아마 우리 게눈 친구들~ 대부분 모르고 지났을 터.... 뭔지 궁금하면 1월 소식지 다시 한번 보면 될테고... 그기서 현웅이가 초록 청소년 상을 받았는데... 오랫동안 변함없이 활동을 했고... 또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계속해서 활동을 하겠다는 멋진 초록맘이 그런 영광의 순간을 만든건 아닐까? 우리 게눈 친구들... 모두모두 현웅이 함께 축하 해 줬음...
활동
천성산 살리기 촛불집회 오늘도 내일도 이어집니다.
다시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 촛불이 켜졌습니다. 83일째를 넘어서고 있는 지율스님의 단식을 지켜보면서 우리는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정부의 국책사업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도롱뇽과 원앙, 습지생물들이 죽어갈 것을 미리 알고 있는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7만이나 되는 소송인단을 모은 적도 있었고, 도롱뇽의 이름으로 소송도 진행했고, 청와대 앞에서 스님은 4차례 200여 일이 넘는 단식을 하고 계시는데... 그래도 꿈쩍않는 정부를 바라보면서 이제 우리가...
경인운하 즉각 백지화 선언하고 친환경적 방수로 건설하라!
경인운하의_문제점.hwp 경인운하 백지화 선언 과 친환경적인 방수로 건설 촉구대회가 1월 20일(수) 오전 11시, 초록행동단과 경인운하 백지화 수도권 공동대책위원회는 인천시 서구 굴포천 방수로 대절토 구간에서 경인운하백지화 선언 및 친환경적 방수로 건설 촉구대회를 진행하였다. 계양구 목상동 굴포천방수로 공사현장 철교 위에서 실시되었다. 이날 집회는 경인운하 백지화 수도권 공대위와 전국 환경파괴지역 순례를 하며 인천을 방문한 환경비상시국회의 초록행동단이 함께 진행하였다....
철새들의 군집, 그리고 너른 평원에서의 농사가 마지막이 되지 않길
[1월 18일 올해가 마지막 농사가 되지 않길 - 평택 팽성읍] - 평택 미군기지 확장 예정지역, 용인시 문예회관, 분당구청 앞 초록행동단의 하루-초록행동 16일차, 평택 미군기지 확장 예정지역을 둘러보기 위한 준비를 마친 초록행동단은 마을회관 청소까지 마치고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자리를 옮긴다. 집집마다 ‘미군기지 확장반대’ 노란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고 짙은 안개가 하늘을 드리우고 있었다. 평택 하늘을 덮은 뿌연 안개 사이로 붉은 태양이 떠오른다....
새만금, 논의 끝날 때까지 방조제공사중단….!
"논의 끝날때까지 방조제 공사 중단" 행정법원 조정권고안... "민·관 위원회 구성, 용도 우선 결정해야" 그 동안 두 차례나 사업이 중단된 '새만금' 사업에 대해 법원이 새만금 간척지의 용도특정과 개발범위를 검토하고 결정할 '민·관 위원회'를 국회나 대통령 산하에 두며, 위원회의 논의가 끝날 때까지 방조제 공사를 중단토록 하는 조정권고안을 제시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강영호 부장판사)는 지난 2001년 환경단체 등 3537명이 새만금 간척사업 취소를 요구하면서...
계룡산 국립공원아 미안해!
[1월 16일 아! 국립공원 마저도! 계룡산국립공원 관통도로] - 계룡산국립공원 관통도로 현장 초록행동 14일차인 오늘은 일요일이다. 일요일이지만 초록행동단은 쉬지 않고 국토 곳곳의 환경파괴 현장을 돌아보고 그 아픔을 느끼기 위해 눈 내리는 계룡산 자락을 내려온다. 오늘은 전국에서 많은 환경활동가들이 초록행동단과 함께 계룡산의 아픔을 느끼기 위해 아침 일찍 온다기에 더욱 힘이 나는 것 같다. 오전 10시 계룡산 근처의 박정자 삼거리에서 타지에서 오는...
겨울자연학교 다음 기회에…ㅠ.ㅠ
안녕하세요. 인천녹색연합 이윤미예요. 이번 주 목요일부터 시작되는 초록친구들 겨울자연학교는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어요. 신청한 친구들에게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미안한마음, 안타까운마음, 아쉬운마음 가득해서 말하기 참 난감했지만 알려야 했지요. 이유는 함께 할 어린이 친구들을 40명정도 계획을 잡았었는데... 신청한 친구들이 적어서 여러가지로 자연학교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답니다. 다음에 더욱 알찬 내용으로 자연학교 마련할게요! 많이 아쉽지만, 다음에 다시 만나요....
앗녕하세요^0^
앗녕하세요ㅇ_ㅇ? 오랜만에 들어왓네요^0^ 아~ 2월 4일날 중학교 배정나오는데 답답해죽겠어요ㅠ_ㅠ 그냥 빨리좀 알려주지~0~ 교복도 빨리 입구싶어요♡ 다들 불편하다고하긴 하눈뎅 그래도^-^ㅋ 엄마랑 손잡고 심곡초등학교에 입학한게 얼마 안 된거 같은데 벌써 열 네살이 되고 중학생이 된다니 기분이 좀 이상하기도 해요+ㅁ+ 그럼, 2005년 을유년에도 게눈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게눈식구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요, 항상...
초록행동단, “온 국토 환경파괴 현장을 찾아”
“환경파괴현장에 초록불씨를 지피고 돌아오겠습니다” 2005년 1월 3일, 새해 벽두부터 환경운동가들이 길을 나섰다. 환경비상시국회의는 비 내리는 광화문 열린시민마당에서 환경단체 공동시무식을 갖고 초록행동단 출정식을 가졌다. 초록행동단은 23일까지 19박 20일의 순례를 통해 온 국토의 파괴된 현장에서 온몸으로 ‘환경’과 ‘생명’의 중요성을 알려낼 계획이다. 9개 환경단체 30여명의 활동가로 구성된 초록행동단은 원주를 필두로 전국 23개 지역의 환경파괴 현장 곳곳을 시계...
[2005년 겨울자연학교]강화에서 초록친구들 겨울나기
"나가자! 나가자! 집안에 꽁꽁 숨어있지 말고 산으로 들로 강으로 자연과 만나자~" > * 때: 2005년 1월20일(목)~ 22일(토) 2박3일 머무는 곳: 강화농업농민회 교육관 * 준비물: 따뜻한 겉옷, 여벌 옷, 속옷 여벌, 양말, 손장갑, 세면도구, 필기도구, * 준비하지 말아야 할 것 : 탄산음료, 인스턴트 과자, 일회용품, 핸드폰, 용돈, 샴푸, 게임기, 만화책 등 자연학교에서 필요 없는 모든 것 * 집합 여기로: 1월...
백창우와 굴렁쇠아이들이 함께 꾸미는 동요콘서트 “노래야, 나오너라”
백창우와 굴렁쇠아이들이 함께 꾸미는 동요콘서트 "노래야, 나오너라" 백창우와 굴렁쇠아이들이 함께 꾸미는 동요콘서트 "노래야, 나오너라" 2000년... "누렁아 울지 말고 나랑 같이 놀자", 지난 2000년, 아이들 공연이 많지 않던 때였지요... 10회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누렁아 울지 말고 나랑 같이 놀자” 공연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5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습니다... 시간 참 빠르지요. 느린 듯하지만 그래도, '보리 어린이...
2005년 갯벌공부 함께 할 게눈 친구를 모집합니다!
게눈(초록청소년모임) - 게눈 함께 이끌어갈 선생님 : 박순옥, 이화숙, 유종반, 최종관( 현재 3명) 대상:13세~19세(초등학교6학년~중·고등학교) 활동: 인천연안의 갯벌과 다른 지역 갯벌 탐사 및 정화·보호활동 활동기간: 2005년 3월~12월 모이는 날: 매월 둘째 주 일요일 집합장소: 인천녹색연합 사무실 앞 회비: 한 달에 5천원 자동이체 납부 1회 기행참가비: 1만원 모집 인원: 선착순 50명 신청: 인천녹색연합 032-548-6274,6574 연락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