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3일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은 5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인 흰발농게의 서식지인 영종갯벌을 다녀왔습니다. 흰발농게를 만나러 가기 전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은 흰발농게는 어떤 동물이며 흰발농게가 살고있는 영종 갯벌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흰발농게는 멸종위기야생생물2급이자 해양보호생물로 현재 매립 위기에 놓여있는 영종 갯벌에서 살고있습니다. 영종 갯벌에 들어가서는 먼저 눈을 감고 갯벌의 소리를 들어보았습니다. 바람의 소리, 새의 소리,...
야생동식물
[모집] 5월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
인천 멸종위기야생동물의 안부를 묻고 보호활동을 하는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 12기, 5월의 멸종위기야생동물은 흰발농게입니다. 흰발농게는 한쪽의 커다란 흰색 집게발이 매력적인 동물로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 해양보호생물입니다. 하지만 흰발농게가 살고있는 영종도 갯벌이 지금 매립 위기에 놓이면서 흰발농게가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흰발농게를 지키기 위해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 활동에 함께해 주세요! * 모든 활동은 생활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 진행합니다. 신청 링크:...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5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 ‘흰발농게’선정
앞으로 매달 인천에서 서식하는 멸종위기야생생물을 선정하여 보호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흰발농게입니다. 흰발농게는 매립 예정지인 영종2지구 갯벌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흰발농게는 서식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주변 환경이 변할 경우 서식지가 사라질 위험이 있습니다. 서식지를 잃고 죽을 위기에 놓여있는 흰발농게를 위해 인천광역시(인천경제자유구역청)는 영종2지구 매립개발계획을 철회하고, 보전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5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
4월 25일은 개구리보호의날! 양서류 주요 서식지를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보호 해야 합니다!
[개구리보호의 날 논평] 인천시, 양서류 주요 서식지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보호하자! - 4월 25일 세계 개구리보호의 날, ‘기후변화지표종' 양서류 보호 중요 - 현재 인천시는 인천지역 깃대종 선정 중. 양서류보호방안 제시되길 매년 4월 마지막주 토요일은 세계 개구리보호의 날이다. 세계 개구리보호의 날은 전세계 개구리를 보호하고, 개구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미국환경단체 ‘SAVE THE FROGS’의 대표 케리 크리거 박사가 제안한 날이다. 양서류는 물과 뭍 어느...
백령도 점박이물범 서식 실태 변화 확인되고 있어
[보도자료] 백령도 점박이물범 서식 실태 변화 확인되고 있어 - 다수의 어린 점박이물범 등 총 180여 마리 관찰, 평년보다 일찍 백령도 서식지 찾아 - 해양수산부의 백령도 점박이물범 봄철 정기 조사 시기 앞당겨야 - 한중 협력을 통한 황해 지역 점박이물범 보호 관리계획 통합적 접근 필요 인천녹색연합 황해물범시민사업단(이하 황해물범시민사업단)이 지난 4월 10일~11일에 걸쳐 <2020년 봄철 백령도 점박이물범 서식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다수의 어린 점박이물범을...
[후기] 2020 양서류모니터링단 활동_꽃내음달
올해도 2월 말 - 3월 초부터 양서류모니터링단 활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계양구, 남동구, 부평구, 서구, 연수구 약 10지점에서 20명의 단원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모니터링활동은 개별로 소수인원이 진행되기 때문에 코로나에 크게 영향 받지 않고 진행되었습니다. 매년 모니터링단 시작하기 전에 사전모임을 갖곤 했었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진행 되지 못했습니다. 얼굴 뵙지 못한 단원들도 계시는데 코로나상황이 진정 된 이후에는 다 같이 얼굴 뵙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모집] 2020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 제12기
봄이 오면 겨우내 움츠렸던 몸 기지개 펴듯이 계절을 만나 마주치는 반가운 얼굴 들이 있습니다. 부르던 이름에 '멸종위기' 가 붙었지만 사람들의 끝이 없는 땅 뒤짚기와 건물 세우기로 여전히 몸살을 앓고있습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내가 사는 동네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두 눈 크게 뜨고 한 달에 한 번 만나고자 합니다. 서식지를 보존하고자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2020년에도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 함께 해주세요....
백령복지관-녹색연합, 백령․대청 지역민 환경복지 위한 협약 체결
[보도자료] 백령종합사회복지관-인천녹색연합, ‘백령․대청 지역민의 환경생태복지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 체결 - 교육 및 복지서비스 사업, 생태환경 분야에 대한 협력사업 진행할 예정 - 지역사회 복지발전과 생태공공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 3월 24일(화) 오후 3시, 인천녹색연합 회의실에서 백령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주성)과 인천녹색연합(상임대표 이준모)이 협약을 체결하고, ‘백령.대청면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 및 복지서비스 사업, 지역 내 생태.환경 분야에 대한 교류...
[보도자료] 기후위기로 인천 양서류 산란시기 2주 빨라져
[보도자료] 기후위기로 인천 양서류 산란시기 2주 빨라져 - 인천의 2월~3월 평균 기온, 50년 전보다 2~3℃ 높아져 - 기후위기시대, 인천광역시 등 지자체도 적극적인 대책 마련해야 인천녹색연합이 인천내륙의 양서류 산란을 조사한 결과, 2020년 산란시기가 작년보다 약 1주~2주 정도 빨라진 것을 확인했다. 기후변화지표종인 양서류의 산란시기가 빨라지는 것은 지구변화로 인해 인천지역의 생태계가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인천광역시도 기후위기로 인한 생태계변화를 바로 인식해...
2020양서류모니터링단 모집
기사를 보니 올 초 기온이 따듯해서 개구리의 알을 한달 정도 일찍 관찰했다는 내용을 봤습니다. 기후지표종으로도 불리는 양서류를 통해서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의 목소리에 귀 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반짝 반짝 빛이 나는 생명을 만나는 활동은 언제나 기쁨이지요. 기후위기시대! 기후변화지표종으로 불리는 양서류 보호활동에 함께 해주세요. 신청링크에서 희망하는 지역을 선택해주세요^^...
2020 초록교사 워크숍 후기
2020년 2월 9일. 초록동무, 게눈, 또랑에서 활동하고 있는 초록교사와 신입 초록교사가 함께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초록교사는 인천녹색연합의 초록학교(생태교육)와 양서류, 계양산 모니터링, 환경현안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초록교사 워크숍은 연초에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되곤 했었지만, 이번에는 아침부터 오후까지 하루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습니다. 아침 9시에 모여,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구별로 진행되는 초록동무 활동과 게눈, 또랑 선생님들로부터 지난...
[초록세상_생태환경전문잡지 232호]바라보다_3기 신도시 계획으로 위태로운 계양들
기획특집: 생명과 공존의 상징, 점박이 물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바라보다: ○3기 신도시 계획으로 위태로운 계양들_박주희(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 ○부천대장신도시와 부천의 미래_김기현(부천YMCA 사무처장) ○Green Belt, 이제는 복원과...